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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망 / “인생은 떠남”
    2003-08-12 21:33:52   read : 18853












    -------------- 나의 소망----------

    어서 지금의 고통이 사라지고
    좀더 건강해진다면 좋으련만…
    그러나 솔직히,
    내가 건강해졌다고 해서
    하나님을 더욱 바르게 믿을 거라는
    그런 자신은 없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가난하지 않고 잘 살게된다면 좋으련만…
    지금보다 편해지면 좋으련만…
    그러나 그렇게 됐다고 해서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거라는 약속은 못하겠다

    앞으로 어떤 아픔과 고통이
    내 믿음과 주관을 흔들어댈지는 모르겠다
    내가 얼마나 더 잘
    그 모든 시련들을 이겨낼지는
    정말 자신이 없다

    지금 바르게 믿고싶다.
    아프고 가난하고 힘든
    바로 지금이
    하나님을 바르게 믿을
    최선의 기회다

    하나님, 저는
    고통이 없으면
    하나님을 믿지도 않을 놈입니다
    알아서 제게 베풀어주시고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김원배/ 한사랑교회

    ---------------------------
    김명혁 목사/ 동서울노회

    인생은 나그네요 만남이요 나눔이요 버림이요 기쁨이란 말을 나는 자주 한
    다. 그렇다 인생은 만나서 나누며 즐겁게 살도록 지음 받은 존재이다. 그러
    나 나는 “인생 오도”를 묵상하다가 최근에 한두 가지를 추가하게 되었다.
    인생은 즐거움과 기쁨임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결국은 헛됨이고 떠남이란 말이
    다. 인생은 떠남이다. 이중표 목사는 인생은 별세라고 정의했는데 나는 그 말
    에 동의하면서 인생은 떠남이라고 말하고 싶다. “인생 칠도”이다.

    첫째 구약의 중요한 주제의 하나는 떠남이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
    을 떠났고 롯이 소돔을 떠났으며 이삭이 그랄을 떠났다. 요셉은 이상한 방법
    으로, 타의로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고향을 떠나 타향 애굽에 종으
    로 팔려갔다. 모세는 떠남의 삶을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
    끌고 애굽을 떠났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상 주시는 자를 바라보며 가
    나안 땅을 향했다(히11:27). 애굽을 떠난 출애굽의 주제는 구약의 주제들 중
    의 가장 중요한 주제의 하나이다. 출애굽의 주제는 나중에는 바벨론을 떠나
    는 출 바벨론의 주제로 이어졌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은 떠남의 생활을 거듭하다가 결국 약속의 땅에 이른다.

    둘째 신약의 중요한 주제의 하나도 떠남이다. 예수님은 “하늘 영광 떠나서
    이 세상에 종으로 섬기러” 오셨다. “종 되신 왕”으로 오셨다. 세상에서 구
    속의 사역을 다 이루신 후에는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셨다. “세상을 떠나 아
    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요13:1).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
    희에게 유익이라”(요17:7). 예수님은 우리들도 예수님을 따라서 떠남의 삶
    을 살도록 본을 보여주셨고 떠남이 유익이 된다는 높은 차원의 진리도 보여주
    셨다. 이 진리를 터득하고 실천하며 산 사람이 사도 바울이었다. “우리가 담
    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고후5:8,
    빌1:23,딤후4:6). 사도 베드로도 나중에는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고 고백했다(벧후1:14).

    셋째 오늘을 사는 우리 신자들도 떠남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유
    교적 전통과 경제성장의 국가정책 가운데서 살아가는 오늘의 신자들이 자칫
    떠남의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갈 수도 있다. 가인처럼 세상에 성을 쌓으며 세
    상의 부귀를 즐기면서 살아가는 잘못을 범할 수도 있다. 김삼환 목사는 오늘
    한국교회 신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의 하나는 종말신앙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
    이다. 떠남은 부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사실은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감을 의미하고 하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감을 의미하기 때
    문이다. 인생은 떠남의 생활 즉 나그네의 생활을 거듭하다가 나그네의 생활
    을 마감하고 세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인생은 떠남이다. 떠남을 준비해야 한다. 미국의 신자들에 비해 우리는 유언
    이나 유산을 미리 남기는 것을 꺼려 한다. 떠남을 준비하는 한 가지 방법은
    우리에게 맡기신 달란트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다. 떠남을 준비하는 또 한 가
    지 방법은 다윗이나 어거스틴이나 프랜시스나 루터나 김치선 목사나 박윤선
    목사나 한경직 목사처럼 많이 울면서 회개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미련과 애착을 버리는 것이 좋다. 가볍게 후회 없이 떠나야 한
    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긴 모든 은사들을 마음껏 사용하고 가볍게 떠나야
    한다. 몸이 부서지도록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많이 하고 후회 없이 떠나
    야 한다. 자리도 너무 오래 차지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재산을 너무 오래 소
    유하고 있을 필요도 없다. 보물을 모두 하늘에 쌓은 후 가볍게 만족스럽게 떠
    나야 할 것이다.

    ---------------------------


    "야! 네 자신이나 위해서 울어!"

    최영배 목사(충청노회)


    느헤미야는 바사제국의 아닥사스다 왕의 술맡은 관원장을 지내던 경건한 신앙
    을 지닌 유대인이다.

    그는 조상 때부터 포로생활을 시작하던 피지배 민족의 사람으로서 고급 관리
    직에서 올라 세상 말로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에게 근심 걱정이 있었는
    데,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에 대한 것
    이었다.

    그래서 동생 하나니를 통해 예루살렘 형편을 알게 되었는데, 예루살렘에 사
    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큰 환난을 만나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
    고, 성문들은 다 타버렸음을 들었다(느 1:3). 이 말을 들은 느헤미야는 "앉아
    서 울며,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며 기도하였다"(느
    1:4). 그 후 5절부터는 무너진 하나님의 도성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

    이 말씀을 오늘 날 우리에게 적용해 보았다.
    오늘 날 하나님의 도성,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인가? 신앙고백이 있으며, 성삼
    위 하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
    고 있는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아닌가? 그런데 오늘 날 한국교회의 모습이
    어떠한가?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탄식하며 말하기도 한다. 개척교회를 시작
    하면 자립하기가 너무나 힘이 든다고 한다. 전도가 잘 안 된다고 한다. 복음
    을 전해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완전 불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
    여 신자가 되는 경우가 점점 희박한 시대라고 한다. 대부분이 교인 이동을 하
    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여기 저기서 개척교회 시작한지 수 년 만
    에 교회를 폐쇄하는 소리가 꽝꽝 들린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복음은 생명이고 능력이 아닌가? 한국교회가 사회로부
    터 배척 당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소금이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워 발
    에 밟힌다고 한 주님의 말이 현실로 보여지는 것 같다. 교회가 세상에서 맛
    을 내는 단체로 보여졌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지난 주일 낮에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의 신앙에 대하여 설교했었다. 고넬료
    는 이방인이었지만, 온 가족, 하인까지도 함께 하나님을 경외했고, 백부장으
    로 100명의 부하 군사들을 통솔하면서 직업 속에서 소금의 맛을 내어 부하 병
    사 중에 경건한 자들이 생겨났다. 또한 베드로를 초청해서 진리의 말씀을 들
    을 때 전도 차원에서, 일가와 친구들을 초청했고, 일가 친구들은 관심을 갖
    고 호응하여 함께 참여해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다(이들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
    다가 모두 성령 부어주심을 받고 물세례도 받았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는 자였고, 그러면서도 늘 자기
    가 믿는 하나님의 도를 가족과 일가 친구들 그리고 직장 속에서 전파하는 자
    였다. 그런데 그냥 전도한 것이 아니라, 많은 구제를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
    것은 고넬료가 "사랑의 사람"이었음을 대변해 준다. 그는 사랑의 사람이었
    다. 고넬료의 사랑은 단순한 인도주의적 사랑 실천이 아니라. 하나님 경외하
    는 신앙에서 나온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랑의 사람이었다.

    이렇게 온 족속에게 칭찬 듣고, 하인과 부하 병사로부터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인정받는 성도들이 한국교회에 많다면, 오늘 날 한국교회가
    이렇게 되었을까?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도성의 무너짐과 황폐함을 보면서 여러 날을 슬피 울
    며, 금식하였듯이, 한국교회를 보면서 목회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슬피 울어
    야 할 때가 아닌가?

    그래서 새벽기도회를 마치면서 성도들에게 말했다. "오늘은 우리 모두 한국교
    회를 위해 웁시다!" 말한 후에 나도 한국교회를 위해 울기 위해 강단 아래에
    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무너지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울려고 하
    자. 내 마음에서 한 소리가 들려왔다.

    "야! 네가 한국교회를 위해 울어! 너 자신은 어떻고? 한국교회를 위해 거창하
    게 울 자격이나 있냐? 야! 네 자신이나 위해서 울어!"

    순간 부끄러웠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고사하고 내 자신의 게으름과 이기심과
    교만과 무례함과 불순종 등등. 나 자신을 위해 울기 시작했다. 엉엉 울었다.
    부르짖으며 울었다. 한참 울다가 내 가정을 위해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야 한국교회를 위해 울 수 있었다. '

    우리 모두 축대와 담이 다 무너져 내린 자신의 영적 모습을 보면서 울고, 자
    기 가정을 위해 울고,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울며 기도할 때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에게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재건할 기회를 주셨듯이 우리
    에게도 그러한 기회를 주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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