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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1-08-20 00:39:16   read : 16077


    디모데후서는 A.D. 67년경 로마 감옥에 갇힌 사도 바울이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고난과 역경이 있지만 네가 어려서부터 배우고 지켜 온 성경말씀 가
    운데 굳게 서서 믿음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무 로이스에게서 성경말씀을 배웠고,
    청년시절에는 바울에게서 성경 말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바울의 뒤를 이어 에베소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훌륭한 목회자가
    된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나침반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물려 주는 것 보다 성경을 물려 줄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와싱톤의 어머니가그랫고 미국에서 제일 존경받는 링컨 대통령
    의 어머니가 그랬고 미국 최대의 부자 록펠러의 어머니가 그랫습니다.
    그만큼 성경이 중요한 것입니다.

    자녀에게 용돈을 많이 주고, 재물을 많이 상속해 준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재물
    이 많으면 방탕하고 타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믿음과 신앙을 자녀들에게 심어주어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처 주면 그 자녀는 험한 세상 때로 힘들고 어려움울 만나도 헤처 나가는 훌륭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17절에 보면 성경은 사람을 온전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온전하라'는 말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완전한 믿음으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움이
    없는 신앙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얼마전에 감옥소를 탈옥해서 경찰들과 오랫동안 숨박꼭질을 함으로서 전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탈옥수 신창원이 주님 앞으로 돌아와 예수 믿게되었다는 신창원의 편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전 아직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별히 달라진 것도 거의 없구요.
    그러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의 말씀과 행하심이 너무 존경스러워 예수님을 모셨지만
    말씀처럼 산다는 것이 쉽지 않네요.

    지난 시간들은 저에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도피기간 중에 "낮해밤달" 쪽지를 훔쳐 본 것은 제가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때였
    습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겨울에 팔이 세 군데 부러지고,
    다리에 금이 가고, 머리를 총에 찍혀서 아홉 군데가 찢겨져 엄청난 피를 흘렸지요.
    5일 동안 볏짚 속에 숨어있으면서 혼자 부러진 뼈를 맞추었지만
    머리에 난 상처는 치료 할 수 없었습니다.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었고 돈도 없어서 사먹을 수도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남의 집 지하실에서 고구마와 감자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때 바같 소식이 궁금해서 신문을 훔쳐보려고 우편함에 갔더니
    "낮해밤달" 쪽지가 있더군요. 청송 감옥소에서 읽던 생각이 나서 훔쳐봤습니다.
    절 절망과 좌절속에서 쪽지 속에 실린 예수님에 관한 글들은
    저에게 정신적으로 큰 위로와 힘을 얻게 하였습니다.

    선생님 ! 고맙습니다.
    가슴에 분노가 넘칠 때 참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웠고
    극단적인 마음까지 생겼을 때에 안이숙 선생님의 책 <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
    죽어요>를 읽게 된 것입니다.
    가슴속에 분노의 열기를 지우려고 책에 모든 것을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안이숙 선생님의 말씀이 모두 저에게 하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참으면 참을수록 고통과 증오는 더욱 더 쌓여만 가니까 참는 것보다는 용서를 해
    야한다" 는 말씀대로 용서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지금은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지금처럼 편한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범죄의 길에 들어선 것이 안타깝습니다.
    바르게 사는 길을 쉽게 포기하고 편하게 살려는 길을 택했기 때문에 지금의 현실
    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제가 가슴에 맺힌 한과 울분을 집념으로 바꿔 좋은 일에 매진을 했다면 아마 지금
    쯤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서있을지도 모르지요.

    선생님
    지금 이 순간에도 과거의 저처럼 자신을 잃고 편하게 살려는 어린 친구들이 있을
    겁니다.
    사람은 증오와 울분이 쌓이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힘듭니다.
    "얼어붙은 마음은 사랑만이 녹일 수 있다." 어느 시인의 말씀대로 정에 굶주린 그
    들에게 엄마의 따뜻하고 포근한 정(情)을 줌으로서
    그들이 새로운 길을 걸을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흉악한 탈옥수가 지난날을 뉘우치고 어린 아이들을 염려하는 아름다운 마음
    을 갖도록 한 것은 누구의 힘입니까?
    탈옥수가 감옥소에 있으면서 난생 처음 이렇개 마음이 편한적이 없다고 한 것은 무슨
    힘입니까?.

    이 모든 것이 성경의 능력입니다. 사람의 말을 들은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은 아무리 흉악한 사람이라도 변화시키고 답답한 감옥소에서도 평화스럽게 만
    드는 놀라운 책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책이 이렇게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에게 편한한 마음을 갖게 합니까?.
    오직 성경만이 이러한 위대한 능력이 있음은 성경은 사람이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의 감동에 입김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힘을 얻고, 새로운 삶에 아이디어를 얻고,
    새출발의 용기를 얻고 자기 인생의 방향을 돌리고 좌절에서 일어나고, 방황중에 새로
    운 목표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왜 한권의 책이 이러한 놀라운 역할을 하나 그것은 성경속에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
    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녀를 자기 소유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를 훌륭하게 잘 양육해서 그 자녀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을 도와주는 인물이 되도록 길러야 합니다.

    얼마전에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으로부터 풍산개를 두마리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풍산개를 마구 다루어서 병들게 하거나 괄시를 해서 제대로 돌보지 않다면 이
    북에 김정일위원장에게 결례를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준 사람의 성의를 봐서라도 잘 길러야 하듯이 우리들의 자녀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기
    업이므로 잘 양육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반드시 두 가지 의식을 치룹니다.
    첫번째는 태어난 지 8일째 되는 날에 할례를 실시함으로서 자녀를 기르는데 하나님의 뜻
    을 따르겠다는 서약을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출생한 지 40일 후에 번제를 드리는데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인 자
    녀를 잘 길러서 하나님께 바친다는 서약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는 미국이 움직이고 미국은 이스라엘 민족이 움직인다는 말이 있듯이 이스라엘은 우
    리 나라의 강원도 크기만한 작은 나라이지만 노벨수상자의 15%가 유대인이고, 미국 유명
    대학 교수의 30%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그 원인은 유대 민족들의 지적 능력이 우수한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는 강렬한
    신앙교육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부모의 신앙, 부모의 인생관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그 자녀가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어떠한 인생을 사느냐 하는 것은 부모를 통해서
    결정되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모의 교육에 따라 훌륭한 인물이 될 수도 있고, 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
    다.
    담배 술 마약 도박을 하는 사람들의 80%는 집에서 부모로부터 배웠다는 조사 결과가 나
    왔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흉내를 내기 때문입니다.

    본문 14절에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
    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자녀들에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올바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해야 하는 것입니다.
    잠언 22장 6절에서도 솔로몬왕이 말하기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하
    였습니다.
    어릴 때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연어라는 물고기는 동해 앞바다에서 치어 들을 방류해 놓으면 2만리 먼 여행을 하여 태
    평양 한가운데서 성어가 됩니다. 그러나 알을 낳기 위해서 연어들은 다시 떠났던 그 자리
    로 돌아옵니다. 참으로 신비합니다. 어떻게 찾아오는지 하나님이 주신 능력입니다. 그 장
    소 그 자리에 와서 알을 낳고 죽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연어와 같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어렸을 적에 다녔던 교회가 생각나고 어릴 때 교회에서 배운 말씀
    과 찬양을 잊지 못하고 세상으로 나갔다 가도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됩니다.

    성경은 가장 위대한 인생교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은 성경에서 그 길을 배워야합니다.
    시인 테니슨은 "성경을 읽는 자체가 곧 교육이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되어야 할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고 온전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특별히 신앙인의 삶의 실패는 성경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이 윤택하려면 체계적인 성경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얼마전만 까지만 해도 중국에 사는 우리 조선족 교포들은 성경을 손에 쥐고 신앙 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또 만약 성경을 갖고 있는 것이 발각이 되면 가정적으로 엄청난 재난을 당하기 때문에
    그들 은 성경 없이 살았고, 예수 믿은 사람들 조차도 성경을 구경하지 못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유일한 희망은 밤중에 이불 뒤집어 쓰고 우리 나라에서 방송하는 극동
    방송을 들으면서 종이를 놓고 성경구절 하나 하나를 받아 썼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들로 인하여 중국에 대단한 영적
    부흥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중국엔 지금 사람들은 4시간을 걸어와서 4시간 예배를 들이고 다시 4시간을 걸어서 집에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지금도 성경을 공공연히 다닐 수 없고, 보관할 수도 없습니다.
    얼마 전에 어떤 동네에서는 성경을 숨기고 있다가 수백명이 처형되었답니다.
    우리는 마음대로 성경을 들고 다니는데 이 성경이 그들에겐 생명을 바꾸는 모험인 것입
    니다.

    왜 그러면 중국이나 북한에 있는 동포들이 그렇게 성경을 사랑하고 아낄까?
    성경은 하늘로부터 온 한 통의 편지와 같기 때문입니다.
    누가 보낸 편지입니 까? 하나님이 보내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책으로 된 하나의 인쇄물과 같이 보이지만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요, 하나님 자신 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생명 의
    말씀입니다.
    즉 성경은 곧 하나님 자신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담고 있는 책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만 영생은 어떤 면에서는 아직 우리 입장에
    서는 추상적인 것이며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언제든지 눈앞에 두고 확인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
    니다.

    그러면 왜 성경 말씀을 우리가 이렇게 소중하게 여기는가?
    이유가 두 가지 있 습니다.
    하나는 15절에서 대답이 나오지요?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
    는 믿 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 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 말씀이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 라는 길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진리의 길입니다.
    만약에 성경이 없다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십자가 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
    게 알고 그분을 어떻게 만납니까? 그 분의 은혜를 어떻게 우리가 소유할 수 있습니까?
    .
    성경이 있기에 그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것을 알게되고 .
    성경이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것을 알고 그 말씀 붙들고 우리가 감격하고 눈물 흘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정체를 몰랐는데 성경이 있기에 우리의 정체를 알게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 해서 우리의 조상이 원숭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을 발견했고, 우리는 용서받아야 할 죄인으로 구원이 필
    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구원에 이르는 진리요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성경의 중요성은 17절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또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
    니라."

    예수 믿고 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 다음에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요, 어떻게 사 는 것이 하나님을 기
    쁘시게 하는 삶 일까?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배우고 가르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될까?
    그것을 배워야 되는데 어디서 배울 것입니까?
    성경 말씀을 우리가 읽고 묵상하면서 점점 하나님의 뜻을 헤 아리게 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성경은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 하는 것이 성경이요.
    두 번째 성경을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을 살것인가 배우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같이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을 살찌게 하는 일용할 양식입니다.
    우리는 눈만 뜨면 아침을 먹고 점심때면 점심을 먹고 저녁 되면 저녁을 먹음으로서 우리
    의 육신을 위해서는 하루 3끼 꼬박꼬박 찾아 먹듯이
    우리 영혼을 위해서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라도 놓치지 말고 읽음으로서
    영적인 양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 말씀대로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영혼이 바르게 잘돼야 범사가 잘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정체는 진정한 의미에서 영혼이 알맹이입니다.
    육신이란 별 의미가 없는 것으로 이 땅에 살 동안 잠시 빌려쓴 겉옷과 같은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이 말씀을 통하여 건강하고 온전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독립운동가 김구(金九) 선생의 어머니는 교회 권사님이셨습니다.
    믿음이 독실한 그의 어머니는 그가 어릴 때부터 늘 두 가지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너는 커서도 절대로 교회를 떠나서는 안된다. 둘째 무슨 일을 당하든지 언제나 하나님
    의 말씀을 생각하고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김구 선생은 '교회를 떠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어머니의 가르
    침을 받고 성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어머니의 신앙을 본받아서 그는 민족의 지도자로서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선하고 착한 행실을 자녀들에게 보이는 믿음 생활
    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말씀대로 사는 우리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실물 교육을 해야 하
    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서 표본이 되어서 여러분이 실물이 되어서 성경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한 사람만이 성경을 읽고 주님 앞으로 나오고 나머지 99사람은 성경대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통하여 주님 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어느 부모는 아침부터 텔레비전 보느라 정신없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말씀 읽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자녀들이 부모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16절에 말씀대로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기 때문"에 가르처야 하는 것입니
    다.
    자녀들의 불행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는가?
    잘못된 부모들로부터 시작합니다. 신창원이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어떤 부모는 세상일에 바빠서 자녀들에게 무관심함으로
    사람은 입으로 들어가는 양식보다 가슴으로 사랑의 양식을 먹어야 하는데 사랑의 양식을
    멕이지 않습니다.
    결국 사랑에 갈급한 메마른 영혼들이 되어서 연약한 영혼들이 쉽게 잘못된 길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 문제는 왜 생기는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자녀는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해꽂이하고 사랑이 메마른
    자녀는 밖에 나가서 잘못된 친구들 따라 다니다가 엉뚱한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어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자신의 이루지 못한 꿈을 기대하고 부모 욕심으로 자녀들을
    기르려고 하는데 거기서 자녀의 불행이 시작됩니다.
    부모의 욕심으로부터 자녀를 해방 시켜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을 세상에 보낼 때 그에게 맞는 소질과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과 소질에 맞추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부모들의 책임은 우리 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소질이 무엇인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
    인가, 다른 사람 보다 뛰어난 것이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잘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 성공이나 출세보다 중요한 것은 바른 정신을 갖고 남들과 화합을 이루
    며 살수 있는 합리적인 사람으로 가르처야 합니다.

    사람마다 냄새가 있습니다.
    미국 사람은 바터 냄새가 나고 우리 나라 사람은 마늘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에겐 기계 냄새가 나고 컴퓨터 냄새가 나고 타락의 냄새가 나고 돈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사람 냄새가 안납니다. 인정이 메마르고 웃을 줄 모르고 눈물 흘릴 줄 모르고 악한 일을
    보고도 분노할 줄 모르고 사랑을 할줄 모르고 가슴이 차디찹니다.

    특히 사람들은 돈 냄새를 잘 맡습니다,
    내가 돈이 있어 보이면 얼마나 상냥하고 친절한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돈이 없어 보이면 금방 냉대를 하고 무시를 하고 업순 여깁니다.
    사람들이 돈 냄새를 잘 맡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계산이 빠릅니다. 식사를 해도 누가 내야 하나 이해 타산이 빠르고 대접
    을 해도 받을 것을 전재로 대접을 합니다.
    사람은 계산을 잘 할줄 모르는 푼수 같은 사람면이 있어야 합니다,
    때로 선한 일에 손해볼 줄 아는 사람...손핸줄 알면서도 도와주는 사람 이런 사람되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냄새가 다르듯이 사람마다 온도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차갑습니다, 또 어떤 사람을 만나면 뜨겁습니다.
    바로 사랑이 많은 사람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은 가슴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꿈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해타산 보다 인간 냄새가 나는 사람, 선한 일엔 바보처럼 손해보며 살아가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가는 길을 멈추는 사람 이런 사람이
    17절에 말씀대로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된 사람인 것입니다.

    슈바이처(Schweitzer, Albert) 박사의 회고록을 보면 "나는 유년시절 아버지의 손에 이
    끌려서 교회에 나가서 예배에 참석함으로 경건을 배우게 되었다"는 고백이 있습니다.
    그가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가서 예배에 참석하고 믿음을 갖게 된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녀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교회에 나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그 자녀로 하여금 믿음을 갖게
    함으로서 자녀의 삶에 경건과 의가 나타나게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좋은 것을 먹게 하며 좋은 환경을 마련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하는 것입니다.

    유대인은 자녀교육에 있어서 강조하는 여섯 가지의 덕목이 있습니다.
    첫째 계속 공부하라, 둘째 환자를 방문하라, 셋째 손님을 대접하라, 넷째 기도에 힘쓰
    라, 다섯째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라, 여섯째 남의 장점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창 시절에 최대한으로 공부를 시키고, 아픈 사람을 방문하여 위로하게 하며,
    어떤 손님이든지 잘 대접하게 하고, 항상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다른
    사람의 좋은 점만 보고 살도록 자녀를 교육시킵니다.
    이 여섯 가지 덕목은 바로 성경에 실려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느 아가씨가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읽어보았지만 재미가 별로 없어서 책꽂이
    에 꽂아만 놓은체 그렇게 몇 달이 지났습니다. 그녀는 여행을 하던 중 한 청년을 만나 사
    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가씨는 청년에게 "내 서재에 있는 어떤 책의 저자 이
    름이 당신의 이름과 똑같답니다."
    청년은 그 책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그 책의 이름을 말해주자 빙긋 웃으며 "그 책을 내
    가 썼으니 이상할 것도 없지요." 다행이 청년은 그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물어보질 않았
    습니다.
    그녀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그 책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수북히 쌓인 먼지를
    털고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읽은 책중에 가장 재미있는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무슨 애깁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 성경은 우리에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책이 됩니다. 그 분은 실제적인 성경의 저자이기 때문입니다. 성
    경은 바로 그 분에 대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사랑하시면 성경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자동차로 여행을 갈 때에 지도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목적지를 찾아 갈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의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어렵지 않게 우리의 인생의 길을
    헤매지 않고 올바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인생의 지도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을 올바로 이해만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
    은 후회없이 인생을 올바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종
    결될 것인지를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우리는 인생을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
    야 하는지 어떻게 사는게 지혜로운 삶인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은 잘못된 세상의 성공철학의 지도를 갖고 인생을 상가고 있는 것
    입니다.
    세상 철학은 넓은 길이 나오면 그리로 가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정표에 적혀 있
    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편하고 넓은 길로만 방향을 잡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절망이요 실패요 좌절의 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서 지도에는 편하고 넓은 길보다 힘들지만 좁은 길로 가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워싱톤의 어머니 이야기로 마치겟습니다.
    워싱턴이 인디언들과 싸울 때에 언제나 선두에 서서 지휘했습니다. 인디언 추장은 부하
    들에게 지시하기를 선두에서 지휘하는 워싱턴을 집중사격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인디언들이 아무리 워싱턴을 향하여 집중 사격을 하도 그는 화살 하나 맞지 않고 무사하
    였습니다.
    결국 추장이 항복하고 워싱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신입니까? 사람입니까?"
    "나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의 어머
    니가 지금도 나를 위하여 매일같이 기도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워싱턴은 많은 전쟁터
    에서도 담대했고 늘 무사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워싱턴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워싱톤은 자기 어머니가 자기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그럼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살아 왔다는 것입니다.
    워싱턴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를 대통령의 자리에 모셨습니다.
    신문기자들이 워싱턴의 어머니에게 질문했습니다. "아드님을 어떻게 훌륭하게 키우셨습
    니까?"
    그때 워싱턴의 어머니는 "나는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만 가르쳤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결국 어머니의 신앙교육이 위대한 대통령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험한 세상을 인간의 힘으로는 위험을 둟고 나갈수가 없습니다.
    놀랍게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 기도는 능력이 있어서 악한 것으로부터 우
    리들의 자녀를 피할수 있으며 위험으로부터 건질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성경이 우리들의 가정에 가장 중요한 가보가 되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하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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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이왕복)
    교인과 제자
    2000년 1월 21일 성경적 자녀교육 엡6:4, 역대상 28장 9절
    2000년 12월 31일 이사야50:4-7 학자의 혀와 귀
    아가서 2:10-17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하라
    2000년 12월 24일 누가복음 2:1-14 땅에서는 평화로다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2000년 12월3일 전도서 3:1-11 하나님의 때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0년 10월 29일 전도서 7:1-14 지혜로운 인생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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