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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7월 30일 본문: 신명기 8:1-6 제목: 훈련된 성도
    2001-08-20 00:04:34   read : 13055


    어느 부인이 비행기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나가서 표를 사고 시간이 있기에 공항 로비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기다릴
    려고 과자를 한봉지 사가지고 옆 의자에 과자를 놓고 가방을 정리하고는 옆자리에 놓은
    과자를 먹으려고 하는데 웬 신사복을 입은 멀쩡한 사람이 과자 봉지를 뜯더니 과자를 하
    나 꺼내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참 별난 사람입니다. 남의 과자를 말도 없이 뜯어 먹다니 참으로 예의가 없는 사람입니
    다. 그래서 거진가 하고 보니 거지도 아니고 멀쩡한 신사 차림이 었습니다.
    기분이 나빳지만 치사하게 과자하나 같고 남에 과자 왜 먹냐고 따지기도 그렇고 해서 설
    마 하나만 먹겠지 했더니 자기가 하나 먹고 나면 이 남자가 또 하나 먹고 둘이서 누가 많
    이 먹나 시합하듯이 과자를 먹는 것입니다.
    부인은 텔레비전을 보는 척 했지만 속으로 영 기분이 나빳습니다.
    둘이서 열심히 먹다보니 이제 마지막 과자가 하나 남았습니다.
    이 부인 생각에 저 마지막 남은 과자는 설마 이 남자가 먹지는 않겠지 하고 노려보다가
    부인이 손으로 집으려고 하는데 이 남자가 어느새 마지막 남은 과자를 잡더니 가운 데 절
    반을 자르더니 하나는 자기 입으로 그리고 나머지 반쪽은 부인을 주면서 빙그래 웃는 것
    이었습니다.
    참 별난 사람이네 허우데는 멀쩡해 갖고 정신이 약간 간 사람인 모양이다 생각하고 시간
    이 돼서 비행기를 타고나서 가방에서 잡지 책을 꺼내 보려고 가방을 여는데 깜짝 놀랐습
    니다. 조금 전에 먹어서 없어야 될 그 과자가 자기 가방에 그대로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인은 로비에서 남자의 과자를 내것으로 오해를 하고 마음대로 먹었던 것
    이었습니다. 얼마나 챙피한 일입니까?
    우리들은 살면서 많은 오해를 함으로서 멀쩡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한 자기
    스스로 많은 실수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오늘 그 부인의 오해는 그래도 애교있는 오해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신앙 생활에서 많은 오해를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오해냐 하면 예수 믿고 구원 받으면 이제 부터 무조건 만사가 형통할 것으로 생각
    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았고 세례도 받았고 집사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사업도 잘되고 죄도 안짖고 좋은
    일만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은 축복과 하늘 나라에 이르는 관문이지만
    구원을 받았다고 무조건 만사가 형통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광야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을 받아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이와같이 구원 받은 백성은 광야에서 연단이라는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
    되었을 때에 쓰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한 후에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40년이라는 광야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서를 보면 40이라는 숫자는 신비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세가 40년 동안 바로의 궁전에서 훌륭한 사람으로 훈련을 받았고 다시 40년의 광야 생
    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을 받았으며 이스라엘백성 역시 40년의 광야 생활을
    통한 후에 비로소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 갈 수가 있었으며 예수님게서도 40일 금식을
    통한 후에 비로서 공생애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와같이 40이라는 숫자는 훈련과 깊은 연관
    이 있는 것입니다.
    일제 시대 때에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의 백성의 광야 생활을 이야
    기하면서 우리도 40년만 참으면 이스라엘 백성처럼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성도
    들을 위로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조국은 하나님의 많은 순교자의 피값으로 40년을
    채우지 않고 36년 만에 해방을 맞이 하였던 것입니다.

    광산에서 케낸 광석은 그대로 있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용광로를 통과하여 불순물이
    제거되어야 금과 은이 되어서 합당한 용도로 쓰임받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처럼
    구원받은 성도도 광야에서 연단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하고 하나님의 말씀
    에 순종할 때에 진정한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친구가 자기 아들이 서울대학에 합격했다고 축하 잔치를 한다면서 저보고
    오라고 해요. 집회 때문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대학에 입학했다고 인생에 성공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입학은 시작일 뿐입니다. 이제부터 4년 동안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곳에 취직하
    기 위하여 오히려 이제부터 더욱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와 달리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끼리 모였음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낙오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과 광야 생활과 가나안에 이르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구원의 모형을... 구원받아 천국에 이르는 과정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 생활속에서 해방되었다고 곧바로 축복의 땅 가나
    안에 들어가도록 하신 것이 아니라 40년의 광야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을
    시키는 모습을 우리는 유념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축복의 땅 가나안까지 한 달이면 갈수 있는 거리
    를 무려 40년의 광야 생활을 하도록 하였을까요?
    그 해답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8장 2절에 나와있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에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
    는 (그 이유는) 첫 번째 너를 낮추시며 두 번째 너를 시험하여서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예수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해서 이제 내 할 일이 모두 끝났다고 해서는 안됩니
    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성도가 되려면 광야 생활의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육군 사관 학교를 들어갔다고 바로 장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의 장교로 태어나려면 사관생도로서 4년 동안 무진 고생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가 훈련을 철저히 받아서 유능하고 날렵한 군인이 될 때에 전쟁터에서 살수가 있는 것
    입니다. 즉 훈련이란 내가 죽지 않고 살기 위하여 필요한 과정인 것입니다.

    광산에서 체굴된 광석은 그대로 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으나 용광로를 통과하였을 때에
    순도가 높은 금속이 될 수가 있는 것처럼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으려면 광야 생활이란 용광로를 통과하여 훈
    련과 연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백성은 고난과 연단이라는 광야 생활을 통하여 비로소 하나님
    의 사람으로 인정받고 난후 비로소 가나안 땅에 입성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광야 생활의 과정을 커쳐야 합니다.
    우리는 광야 생활을 통하여 우리의 고집과 못난 자아가 사정없이 깨뜨려 지고
    모난 부분은 정을 맞아 깍아지고 부스러 질 때에 마치 많이 깍인 다이아먼드 일수록 영
    롱한 빛을 발하듯이 우리의 모습도 훌륭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지나온 광야와 같은 곳입니다.
    교회란 성도들이 광야생활을 하는데 안식처가 되며 새힘과 위로를 받는 학교와 같은 곳
    이며 인생에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은 곳입니다.

    광야란 참으로 메마른 곳이요 길도 없는 곳입니다.
    나그네에게 길이란 참으로 귀중한 것입니다.
    만약에 산에서 길을 잃어버린다면 얼마나 당황하게 될까요?
    하나님은 이와같이 길도 없는 삭막한 곳을 구원 받은 백성들에게 왜 지나가게 하실까요?
    하나님을 따르도록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갈길을 모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낯에는 따가운 해빛을 가리기 위하여 구름기
    둥을 밤에는 길을 밝고 추위를 덜기 위하여 불기둥으로 갈길을 안내하였던 것이다.
    세상에는 길이 많습니다. 길도 넓고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넓고 편한 길로 가지 말라
    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남보다 더 빨리 성공하고 출세하기 위하여 지름길을 쉬운
    길  은 길을 찾습니다. 그러나 그런 길은 부정한 길이요 타락의 길이요 유혹의 길이요
    범죄하기 쉬운 길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전히 하나님이 예비한 길로만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우리들에게 구름기둥 불기둥 대신 성경이라는 말씀에 길을 주신 것이
    다.
    우리가 성경을 말씀의 도라고 하는 것은 바로 말씀속에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길이요 진
    리요 해법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1) 우리가 읽은 본문 2절에 보면 광야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낮추지기 원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낮아 진다는 것은 우리의 자세가 겸손한 모습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낮아져서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통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습관을 가졌
    으며 맨날 불평과 불만의 성품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성품을 갖고는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예수 믿기전 성품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또한 영적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면 지난날 나를 사로 잡았던 내 생각 내
    고집 내식견 내 자존심 내 성공철학의 묵은 때를 다 벗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신 하나님의 말씀의 법이 우리를 사로잡아야 합니다.
    아무리 불평하던 사람도 하나님의 영이 그를 사로 잡으면 비록 지금까지 불만 투성이의
    포악한 사람이라도 순하고 성결한 성품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 요한은 처음에 성질이 격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예수님이 사마리아를 지나서 갈릴리로 가려고 하는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
    의 일행이 지나가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때 사도 요한이 예수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
    다. "예수님 저들에게 하늘의 불을 내려서 모두 싹 태워버립시다"
    이러한 사도 요한도 훗날 그가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훈련되었을 때에 가장 온화한 사
    람이요 가장 사랑이 풍성한 사도가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출발은 자기를 낯추고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내 생각 내 철학 내 학식 내 방법으로 살아 왔지만 별로 성공하지 못
    했고 오히려 실패요 후회요 좌절이었다면
    이제는 여러분의 생각과 고집과 자존심을 버릴 때가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광야 생활이란 연단을 통과하지 않으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이방인이과 같은 거짖 신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모세를 따라 출애굽한 백성중에는 거짖 신자가 있었습니다.
    출애굽한 백성 모두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그 중에는 이스라엘 백성에 섞여서 덩달
    아서 따라 나온 이방민 민족이 있었습니다.
    항상 이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불신앙의 자세로 하나님을 원망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차리리 애굽굽 땅에 있었더라면 노예 생활을 할 지라도 "값없이 생선
    과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을 먹었는데 이제 우리는 정력이 쇠약해 젔다" 고 원
    망하였습니다.

    교회 나온다고 모두 하나님의 택한 사람이 아니라 몇몇 거짖 신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다고 하면서 교회나와 사기를 치고 하나님을 훼방하는 쭉정이와 같은
    사람이 끼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광야 생활을 통하여 걸러내며 또한 연약한 성도는 강건한 신앙
    에 사람으로 단련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 생활을 거치지 않고 달련되지 않은 성도는 예기치 않은 환란과 고난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교회를 떠나고 심지어는 낙심과 좌절에 빠져서 삶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힘들고 어려운 광야와 같은 험난 세상을 살면서 고난을 만나게 될 때에
    아...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단련시키시기 위하여 주시는 시험
    이로구나 생각하시고 극복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절에 보니까 그러나 고난이 있지만 그것은 마치 부모가 자식을 징계하듯이 고난을 주시
    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설령 자식이 잘못해서 매질을 한다고 자식을 죽일 만큼 때림니까?
    그런 부모는 한명도 없습니다.
    얼만큼 때림니까? 깨달을 만큼 때리는 것입니다.
    징계는 심판이 아닙니다. 고난이란 징계는 깨달음을 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고나을 주시지만 우리가 감당할 만큼만 깨달을 만큼만 주시는 것입니다.
    고난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를 사랑하심으로 나쁜 곳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주시
    는 것임으로 오히려 고난까지도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2절에 보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지켜보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서에 말씀은 그것이 성도들의 삶을 통하여 지켜 질 때에 효력이 있는
    것이지 지켜지지 않는다면 말씀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원활한 자동차의 흐름을 위하여 교통 법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고 신호위반하고 멋대로 운전을 한다면 교통 법
    규는 아무 소용이 없는 죽은 법규가 되는 것입니다.
    법이란 지켜 질 때에 효과가 있는 것이며
    법이란 그 법을 지키는 사람에게 만 효력이 있고 보호하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법도 그것을 우리가 지킬 때에 우리에게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은 말씀대로 축복이 없다고 불평할 권리조차 없는 것입
    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지켜보시고 난 후에 축복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3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엇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배는 배고
    픔으로 배를 주리게 되었다고 하엿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먹을 것이 풍성하면 하나님을 찾지 아니 할 것임으로 배를 주리게 하신
    것입니다.
    사람들도 생활이 풍족하면 하나님 앞으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도 배고픔의 고난이 오면 하나님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에게 조상들도 모르는 "만나" 라는 양식을 주었다고 하였습
    니다. 그러나 만나는 입으로 먹는 양식같았지만 영적인 말씀이라는 양식을 주신 것입니
    다.
    여러분 우리들의 영혼도 매우 주리고 갈급합니다.
    영적인 말씀의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마귀의 시험에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영혼이 가난하면 사람은 방황하게 되고 거지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영혼이 말씀으로 풍족하여 질 때에 우리는 광야 생활의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도
    외롭지 않고 새힘을 얻고 일어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기 위하여 매일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하였던 마귀는 우리의 신앙에 길을 가로막고 유혹하고 모함하고
    심지어는 신앙을 포기하도록 조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이란 우리를 가로막는 마귀와의 영적인 싸움을 벌일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마귀와의 싸움은 항상 어느때 어디서 든지 우리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역사는 믿었던 사람을 통하여서 또는 가족을 통하여서 하찮은 작은 일을 통하여
    서 마귀는 우리에게 싸움을 걸어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지 말고 정신을 차리고 분명 마귀의 소행이구
    나 라고 마귀의 정체를 파악하고
    기도함으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통하여 원망이 있었지만 그래도 질서정연하게 마칠수 있었
    던 것은 모세의 인도를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모세는 성령님을 모형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광야 생활에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성령님이 정지된 인격처럼 가만히 계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령님을 깨워야 합니다. 강력하게 기도하심으로 깨워야 합니다. 눈물로 간절
    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깨워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영접할 때에 들어온 성령은 가만히 계시기 위하여 들어오신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사로잡고 지배하기 위하여 들어오셨지만 우리가 세상 욕심 때문에 성령님에게
    내 삶을 내 영혼의 자리를 비워드리지 아니 함으로서 성령님이 활동을 못하고 있는 것입
    니다.
    여러분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의 시험을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시험에는 두가지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테스트와 마귀가 주는 낙심과 유혹이란 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여러분은 크게 쓰시기 위하여 테스트하는 것이므로 즐겨 받아야
    하지만
    마귀가 주는 낙심과 유혹이라는 시험은 결단코 희생을 각오하여서라도 승리여야 하는 것
    입니다.
    때로 마귀와의 싸움에서 여러분의 양보와 희생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과감히 손해와 희생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승리란 꼭 상대방과 정면 돌파하여 이겨야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승리라고 하였습니다.
    손자 병법의 승리하는 방법 중에는 36번째 상대방으로 부터 피하여 도망하는 것도 승리
    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 때에 내가 힘이 없어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물들까
    봐 피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살리려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광야 생활을 통하여 난데없이 나타난 고난에 당황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단 받아 굳건한 신앙의 사람은 아무리 극한 상황이 올지라도 신앙의 힘으로 능
    히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17장 3절에 보면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 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호수가에서 배가 뒤집혀도 어떤 사람은 살아 나옵니다.
    어떤 사람입니까?
    수영을 훈련받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고난을 만났을 때에 낙심과 좌절로 의기 소침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띠라서 연단되고 훈련된 사람은 고난중에 성공의 발판을 찾고 위
    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쓸만한 그릇이요 믿음 좋은 집사의 모습인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2-4절에 보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강한 훈련이 강한 병사가 되고 강하게 훈련된 팀이 승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광야의 훈련을 통하여 한 사람의 훌륭한 성도가 될 때에 16절 하반절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습니까?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고백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광야 생활을 통하여 많은 수고를 하였구나 이제 마침내 네게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
    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누릴 그릇만 된다면 하나님은 지금도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원하시는 그릇이 안됐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로 내 보내 쓸
    만한 그릇이 될 때 까지 우리를 연단시키셔서 훈련된 성도로 만들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삶이 내가 예수 믿었지만 구원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도 예수 믿기전에 삶
    과 별다를 것이 없이 고난이 계속된다면 아직 광야 생활이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시련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시기 위합입니다.
    시련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좋은 기회입니다.
    시련은 여러분이 하나님과 까가워 지기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시련의 연단을 통과 할 때에 여러분은 하나님이 쓰시기 좋은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시련의 연단을 통과할 때에 마침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북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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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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