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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7월 9일 디모데 후서 1:1-7 하나님이 주신 것
    2001-08-20 00:01:10   read : 11995

    (배경 설명)
    본문 7절에 보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 세 개가 있는데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도 하나 있는데 그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두려움 중에는 우리에게 유익한 두려움도 있고 해로운 두려움도 있습니다.
    유익한 두려움이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경외하는 마음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0장 11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그의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으나
    거짖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그때 아비멜렉이 왜 누이라고 속였느냐고 물어보자 아브라함이 대답하기를 "이곳 사람들
    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으로 그들이 나를 죽일까 하여서 누이라고 속였다고 하였
    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출애굽기 18장 21절에 보면 모세에게 장인 이드로가 재판을 분담할 사람을 뽑을 때
    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택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백성은 불신앙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백성은 행동이 속박이 되는 듯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보
    호와 축복이라는 보상이 있는 것입니다.
    잠언10장 27절에 의하면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니라 하였으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이 지식의 근본이요 생명의 샘이요 또한 소원을 이룰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말라기 4장 2절에 의하면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함으로" 질병까지도 고쳐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말씀에 계명을 잘 지켜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사단이 주는 해로운 두려움이 있습니다.
    사단이 주는 두려움은 인간을 소심하고 나약하게 만들고 부도덕으로 비겁하게 만들며 인
    간을 파멸에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아리마대 요셉은 사람들을 두려워한 까닭에 공개적인 제자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과 싸울 군사를 선발하면서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는 돌아
    가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내용과 형태는 다를 지언정 여러 가지 두려움속에 살고 있습니다.
    의식주에 대한 두려움 질병 가난 죽음 심판 실직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이 있습니다.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것으로 이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근심과 염려로 사람이 연
    약하여져서 스스로 파멸에 길로 빠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세계 1차 대전에서 전쟁으로 죽은 사람의 수가 30만명 이랍니다.
    그런데 아들과 남편을 전투에 내 보내고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으로 정신병자가 되고 우
    울증에 걸리고 심장병으로 인하여 죽은 일반 시민이 10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총탄에 맞아 쓰러져 죽은 사람보다 불안과 공포에 쌓여서 죽은 사람의 수가 훨씬 많았던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의사 하비 로이스라는 사람이 고양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틀어 주면서 X 레이 현광 투시경으로 고양이의 위를 관찰하였더니 위의 근육과 신
    체의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 더람니다.
    이번에는 좀 전처럼 똑같은 음식을 먹인 후에 사나운 개를 묶어 놓고 고양이의 위를 X
    레이 현광 투시경으로 관찰을 하였더니 위의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위액의 분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더랍니다 이렇게 고양이들을 100일 동안 두려움속에 살게 하였더니 대부
    분의 고양이가 위장병 심장병 암 무기력증등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성인병과 정신병은 대부분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조사해 보면 40%는 지나간 일로 두려워하고 50%는 전
    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미래의 일로 두려워하고 있으며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에 10%만
    이 약간 조심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에 성공의 가능성 보다 안되면 어떻게 하나 실패의 두려움이 먼
    저 찾아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보기도 전에 패배하는 일이 많은 것입니다.

    두려움은 우상이요 불신앙의 징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잡하고 불안한 세상에 끊임없는 사건 사고의 염려와 근심과 불안과 두
    려움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영혼이 쇄약해 젔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이 쇄약해 지면 보약을 먹고 병원에 가지만
    영혼이 쇄약해지는 것을 대단치 않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물질이 풍성하여도 영혼이 두려움으로 불안에 쌓이게 되면 정신적인 병에
    이르게 되는 시초가 되는 것입니다.
    잠언17:22절에 보면 "마음에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하느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세상적인 근심과 두려움은 우리의 심령을 연약하게 만들고 마귀가 숨어 들어오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한 마귀의 영을 쫒아 내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두려움의 마귀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것이 아니므로 하나님께로 속하면 두려움에서 벗어 날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1절에 의하면 (찾아서 읽음)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두려움에서 자유케 하셨으며 당신의 자녀로 삼으
    신 것입니다.
    아버지란 자기 자식을 위해서는 목숨을 바치는 법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지명하여 세우셨으니 우리를 두려움에서 지켜주시고 참
    된 평안과 기쁨속으로 인도하시니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이 있다면 이 모든 두려움
    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두려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지은 죄까지도 하나님께 맡기고 사죄의 은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빛 되신 그 분과 교제를 나눌 때에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이 떠나
    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재를 나눔으로서 하나님의 풍
    성한 사랑을 체험하고 영적으로 자유함과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사자굴 앞에서도 떨지 아니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시고 위대한
    사역을 감당할 능력까지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끊임없이 기도함으로서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에 1장 7절에 의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세 개가 있는데 그 첫 번째가 능
    력을 주셨다고 하여습니다.

    우리는 능력을 사모하고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능력이란 무었인가? 희랍어로 능력이란 뒤나미스라고 합니다.
    사도행전 1장8절에 의하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
    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권능이 바로 능력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능력을 받아서 귀신을 쫒아내고 담대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
    고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을까?

    능력을 받으려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고 하
    였습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능력이 발휘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주님 안에 있을 때애 모든 것을 할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
    다.

    마가복음 9장23절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처럼 능력은 믿음
    을 통하여서 발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부하를 고치시고 하시는 말씀이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고치셨다고
    하였습니다.
    중풍병자를 네명의 친구가 들것에 들고 예수님에게 다가가려 하였으나 사람이 많은 고로
    접근을 할 수 없자 지붕을 뚫고 환자를 예수님에게 내려놓았습니다. 예수님이 그 중풍병
    자를 고치시고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부모와 형제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 능력으로 너를 고쳤다고 한번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네 믿음이 너를 고쳤다고 하였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중보 기도하는 형제와 가족의 믿음을 통하여 예수님의 능력이 발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우리는 중보기도를 열심히 하되 믿음이 온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중보 기도하는 사람이 믿음이 없이 기도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병원 중환자실에 심방을 갖는데 함께 간 전도사와 환자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에레베타를 타고 내려오는데 그 전도사가 하는 말이 목사님 아무래도 어렵겠
    지요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했다면 그날 기도는 헛것입니다.
    기도는 믿음으로 할 때에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권능은 오직 성령이 충만한 믿음을 가졌을 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형제와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를 하지만 우리에게 믿음이 없으면 우리의 기
    도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이라는 통로를 통하여 내 가족과 형제가 고침받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능력이 아니라 온전한 우리의 믿음을 먼저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수원지에서 능력이라는 좋은 물을 보낸들 우리의 믿음이라는 수도관이 파열되어
    있으면 수돗물을 내 이웃에게 공급할 수가 없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온전한 믿음을 갖기 어려운가?
    예수님을 인간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나사렛에서 태어난 이름없는 시골 청년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으로
    인식을 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인간이라는 몸을 갖고 이 땅에 오셨지만 예수님은 인간이 아니요 단지
    인간의 모습을 지닌 구세주로서 이 땅에 죄많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 나라로부
    터 내려오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학교에서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이론과 과학을 공부하다 보니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과학에 맞지 않으면 인정하지를 않습
    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미국에 최첨단을 연구하는 많은 과학자와 의학자들이 연구하다가 인간
    의 머리로 알수 없는 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신비스러운 하나님을 만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학문으로는 하나님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기적을 인정하는데서 부터 신앙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병원 에레베타를 탓는데 올라가는 줄 알았더니 내려가는 에레베타 였습니다.
    우리는 에레베타를 탈때에 내려가는 에레베타인지 올라가는 에베베타인지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하루 하루의 삶에도 선택을
    올라가는 믿음 소망 사랑의 올라가는 믿음 생활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내려가는 근심 염려의 두려움의 생활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믿음의 생활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합
    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계명이 있지만 그것을 줄이면 십계명이 됩니다.
    심계명을 하나로 줄이면 사랑입니다.
    유교는 어질 인을 강조합니다. 불교는 자비를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사랑이 최고의 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나 깨나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할 것이며 아울러 형제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빅톨 위고의 레미제라불에 나오는 장벌쟝은 수많은 죄를 짖고 감옥소에 드나들던 범죄자
    였습니다. 그가 어느 교회에 찾아가서 하룻밤을 자는데 침대 옆에 은촛대가 욕심이 낳습
    니다. 그래서 은촛대를 훔쳐 나오는데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서 은촛대를 움친 죄로 미
    리엘 신부 앞에 끌려 왔을 때에 오히려 미리엘 신부는 "두개를 줬는데 왜 하나만 가져 갔
    느냐면서 한쪽 것 마저 주자 장발쟝은 미리엘 신부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고 그의 마음
    이 변화가 되어서 나중에 시장이 되는 영광을 얻기도 합니다.
    미리엘 신부의 사랑이 쟝발쟌의 마음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스데반 집사가 바울이 지휘하는 무리들에 의하여 돌을 맞아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리며 죽
    어 갈 때에 스데반 집사는 무릎을 굻고 천사같이 빛나는 얼굴로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고 바울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
    가 미워하고 증오하던 저들이 저렇게 죽어 가면서 우리를 원망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우리
    를 위하여 사랑의 기도를 할수 있다면 위선적이고 폭력적인 우리의 신앙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회의를 하게 되었고 결국 회심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사랑은 나 자신 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만을 사랑한다면 그것은 이기주
    의입니다. 사랑은 남을 위하여 베풀어지고 체험될 때에 위대한 사랑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내 가정과 내 남편과 내 아내와 내 부모와 내 형제와 내 직장과 내 이
    웃을 변화시킬 때에 그 사랑의 위대함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이라는 양식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양식을 어려서부터 어머니로에게 형제간애 경쟁 당하지 않고 충만히 먹으면
    서 자라나야 인격적으로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로부터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면 정서적으로 불완전한 사람이 되어
    서 나중에 결혼을 통하여 남의 집 귀한 딸을 아내로 데려다 놓고 핍박하고 고생시키고 자
    식들 까지도 불행하게 만듦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을 볼 때에 가문을 보는 것입니다. 뼈대 있는 가문이 중요한 것이 아니
    라 화목한 가정에서 온전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는가를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을 담배와 술로 찌들고 유행가로 혼란한 가정이 아니라 주님을 주
    인으로 모신 신성한 신앙의 가정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디모데가 거짖없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된 것은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
    게의 신앙을 본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돈을 유산으로 남겨 줘봐야 자식간에 재산 싸움만 하게 만들며 땀흘리지 않고 공짜로 받
    은 돈은 죄악을 짖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식들에게 신앙 안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방법에 본을 보여 주고 가르쳐서 신
    앙을 유산으로 남겨야 할 것입니다.

    세 번쩨 하나님이 주신 것은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근신이란 서두르지 아니하고 조심하며 분별력을 가지고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은 참으로 험하고 사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남으로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흔히들 초보 운전 때는 큰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금 운전에 자신이 붙으면 과속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큰 사고가 나기 시작하
    는 것입니다.
    다윗왕을 보면 그가 목동으로 골리앗을 넘어 뜨리고 사울왕 밑에서 쫒겨 다닐 때 까지
    그는 흠없고 훌룡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왕이 되고 마음이 헤이되자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는 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도 어려울 때는 열심히 일을 하다가 먹고 살만하면 죄를 짖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누가 복음 21장 34절에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
    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 지고 뜻밖에 그날이(개인적 종말의 불행)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스스로 조심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 자신의 마움 속에 숨어있는 죄악적인 요소가 무엇인
    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약점이 있습니다.
    술취함에 약한 사람, 입이 가벼워서 남에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욕심이 과다하여서 탐
    욕적인 사람, 정욕에 약한 사람, 혈기를 잘 부리는 사람, 폭력적인 사람등 여러 가지 약
    한 점이 잇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치와 허영에 겨워 함부로 물건을 사고 은행에 결재하기 바쁜 사람도 있습
    니다.
    우리 나라는 외국에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평균
    500만원씩 외국의 빚을 진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은행에 진 가계빚이 수십조원에 이른다고 하니 집집마다 많은 부채를 지
    고 살아감니다.

    왜 부채가 많은가 한마디로 버는 것 보다 쓰는 것과 누리는 것이 크기 때문입니다.
    돈은 없어도 집은 큰집에 살아야 하니까 은행에 빚을 지고
    남만큼 꾸미고 입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 우선 구입하다 보니 빚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남을 의식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존심이 있지 형제나 친구나 남보다 잘
    살아야 하니까 직장 그만두고 사업을 벌이고 사업도 남보다 크게 벌여서 은행 돈을 꾸어
    다 사업을 확장하고 결국 자금부족으로 망하고 큰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큰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물량적으로 많은 크고 부유하고 화려함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영적인 근신의 마음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적당한 것이 축복입니다.
    근신이란 적당한 것을 추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지나치게 빨리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기회는 때로 기한이 차야 나타나는 것입니다.
    창세기 18장에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내가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을 주리니
    지금 곧 아들을 낳으리라 하지 않고 18장 14절에 "기한이 이를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
    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각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난 것이 아니고 십년이 지난후에야 아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사라에게 십년을 기다리게 하엿을 까요
    사라의 믿음이 열국의 어미가 되기에는 아직 미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즉시 자식을 주
    면 교만해 질 까봐 하나님은 사라의 믿음이 자라기를 십년 동안 기다린 것입니다.

    누가복음 24장 49절에 "볼지어다 내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히
    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때가지 이 성에 유하라" 고 말씀하였습니다.
    제자들에게 너무 조급하게 나서지 말고 능력이 너에게 입히 울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
    니다.
    우리는 사라가 자식을 주겠다는 언약을 받고도 십년을 기다렸듯이
    때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내로서 때를 기다리기 원하십니다.
    그때가지 참고 기도함으로 내 때가 올 때를 기다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은 결국 우리의 믿음이 성숙하여 온전하게 되었을 때에
    당신은 이적과 같은 축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뒤에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 믿음이 너와 네 가족을 구원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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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이왕복)
    교인과 제자
    2000년 1월 21일 성경적 자녀교육 엡6:4, 역대상 28장 9절
    2000년 12월 31일 이사야50:4-7 학자의 혀와 귀
    아가서 2:10-17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하라
    2000년 12월 24일 누가복음 2:1-14 땅에서는 평화로다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2000년 12월3일 전도서 3:1-11 하나님의 때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0년 10월 29일 전도서 7:1-14 지혜로운 인생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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