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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12월 2일/출18:18 혼자 할 수 없으리라
    2001-12-02 18:26:33   read : 11483

    이제 2001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되돌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의 인생이란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제목을 "혼자 할수 없으리라"는 모세를 향한 이드로의 충고를 우리의 충고로 삼고자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에집트에서 이끌어 온 모세는
    외롭고 힘들었으며 때로는 고통스러움에 참으로 고된 나날을 보냈습니다.
    더구나 200만 명이 넘은 사람들이 함께 살다보니 서로 간에 다툼의 일들이 많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그들은 모세를 찾아와 재판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하루 종일 앉아서 재판해주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재판을 기다리는 실정이었습니다.
    이 때 그동안 헤어져있었던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그의 아내 십보라와 아들들을 데리고 찾아왔습니다.
    다음날 홀로 앉아서 재판하는 모세와 하루종일 그의 곁에 서있는 백성들을 본 장인 이드로는 사위 모세에게 지혜를 주었습니다(19-23절).

    모세가 자칫 혼자서 해결하려고 했으면 모세는 탈진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지쳐서 온 나라와 사회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터인데
    이드로의 충고를 전해듣고 그대로 행함으로서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오늘 이드로의 충고는
    18절의 충고는 "그대가 혼자 할수 없으리라
    19절 "이제 내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라고 시작합니다.

    맞습니다.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서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남에 충고를 듣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스스로 자기 머리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잠언에 보면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1)

    한참을 지난후에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그라나 그때는 이미 늦어습니다.

    누구든 하나님의 주권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시는지
    아니면 실패를 향하여 달려가는 실패의 주인공이 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때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는 신앙으로 살아가야 행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19절 "이제 내 말을 들어라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이드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판단이 아무리 완전 무결해도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가정에서 직장에서 특별히 자녀 앞에서 지도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진정 어떻한 지도자가 참다운 지도자가 될수 있는가?
    1)첫번째 참다운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15)
    지도자는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지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으로는 한치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롬 12:2에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위대한 지도자가 되려면 낙타 무릎의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시가 내려지면 자기 생각을 포기하고 '아멘'으로 달려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살아가려면 하나님께 기도의 무릎을 많이 꿇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응답 받고 승리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묻는 시간이 많은 성도는 분명히 세상에서 지도자의 삶을 넉넉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지도자는 솔선수범을 보여야 합니다.
    남에게 말로만 앞장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어떤 하사관이
    부하들에게 큰 지렛대를 들어올리는 일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하사관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거만하게 지시만 했습니다.
    이때 사복을 입은 어떤 사람이 이 모습을 지켜보다가 하사관에게 '왜 함께 일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하사관은 자신의 계급장을 가리키며 "난 지휘관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질문을 한 그 사람은 겉옷을 벗고 사병들과 함께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마친 후 하사관에게 "또 일할 게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이었습니다.

    여러분! 지도자와 고용주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잘못된 지도자는 권위에 의존하고, 진정한 지도자는 이해와 설득에 의존합니다.
    잘못된 지도자는 문제에 대한 책임만을 말하고, 진정한 지도자는 그 문제를 고칩니다.
    잘못된 지도자는 '일하라'라고 명령하지만, 진정한 지도자는 '일합시다'라고 말합니다.
    어떤 단체든지 그 단체는 지도자만큼 성장되고 전진하는 것입니다.

    3세번째 진정한 지도자는 사랑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14)
    모세는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은사 중에 사랑의 은사가 제일 좋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이시고 사랑의 실천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속에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바로 주님을 가슴에 안는 것과 같습니다.

    이 시대는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만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어려움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두지 아니합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하여 살고 있는 자는 주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며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대가 각박해져 가면 갈수록 서로를 향한 사랑과 관심이 더욱 절실히 요구됩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성도는 배우자와 이웃에 대한 선한 관심을 결코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네 번째 지도자는 공연히 자존심을 내 세우고 목이 곧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는 잘 알면서도 왜 내가 먼저 사과하고 용서하지 못할까요
    그것은 나의 자존심 때문인 것입니다.

    시골에 어떤 부인이 집안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남편과 의견 충돌이 벌어 졌습니다.
    토마토를 소금에 쳐서 먹는 데 맛있느냐 아니면 설탕에 쳐서 먹는게 맜있느냐 같고 서로
    언성이 높아 졌습니다. 그때 남편이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입닥쳐 당신이 뭘안다고 그래" 그 말을 들은 아내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존심에 상쳐
    가 낫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고집으로 대항 하였습니다.
    "알 알았어요 나는 아는 것도 없고 무식하니까 계속 입을 닥치고 있을 테니 당신이 잘
    해보세요"
    그후로 그 부인은 남편 앞에서 절대로 입을 열지 않았는데 무려 3년 동안 입을 열지 않
    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남편은 입을 열지 않는 아내의 모습에 당황하여서 사과를 하면서 다시는 그렇지
    않겠노라고 맹세를 하고 빌었지만 그 부인의 고집을 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남편이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그래서 친구들을 찾아 다니며 매일밤 술을 먹고 아내
    를 비난하였습니다. 어느 겨울날 만취된 그 남편은 길거리에서 술에 취하여 동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제야 그 아내는 죽은 남편에 시신을 붙잡고 이제 혼자 살아가야 될 자신에 인생을 생
    각하면서 남편을 바라보고 슬피 울면서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 미안해요" 그러나 이미 그 남편은 그 말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 중에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자동차가 있어요.
    밧 데리로 움직이는 건데 다른 차들처럼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맴도는 자동차였습니다.
    제 자리에서 빙빙 도는 장난감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십니까? 한 쪽 바퀴는 크고 다른 반대쪽 바퀴는 작아요. 그럼 영락없이 앞으로 못가고 자기 주위를 빙빙 도는 자동차 가 되고 맙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에서도 그렇고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간이 대등한 관계라고 해서 똑같은 바귀라면 멈춤이 없이 만남이 없이 평행선을 긋는 삶이 될 것입니다.
    부부간에 누군가가 작은 바뀌가 되어야 합니다.

    운동회 때 이인 삼각경기가 있죠. 두 사람이 발 을 한쪽씩 함께 묶고 뛰는 경기 말입니다.
    한 사람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죠. 서로 달리는 속도가 같아야 합니다.
    서로의 호흡이 잘 맞아서 넘어지지 않고 잘 달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오늘 본문에 "그대가 혼자 할수 없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왜 사는게 힘듭니까? 왜 제대로 안 됩니까?
    1)욕심 욕망이 크고 2) 모든 것을 자기 혼자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드로는 모세에게 지나친 욕심
    혼자 다하려고 하는 욕심에 대하여 충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은 "그대가 혼자 할수 없으리라"

    공연히 사람들은 스스로 세운 지나친 욕심으로 인하여 어렵게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40평 아파트의 노예가 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언제 나도 저런 아파트에서 사나? 늘 마음에 만족과 감사가 없습니다.

    사람은 욕망이란 자동차를 타게 되면 욕망이라는 차가 가는데 방해가 된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은 적이요, 원수로 여기게 된다.
    그래서 돈을 추구하는 사람은 목표를 위하여 뇌물은 받을 수도 있고 때로 거짓말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욕심만을 위하여 일하고 노력한다.
    그에게 공동의 번영에 대한 의식은 없다. 그는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이익을 좆는다.

    이 이기적 욕망과 야망들은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 유다 까지도 타락시킨 바 있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배척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도

    전도가 교회의 이익을 위하여 기반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불신자들인 이해하고
    그래서 교회의 전도 활동을 크리스천들의 욕심과 이기적 발로에서 나온 것으로 본다.
    더구나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사랑과 용납과 희생과 헌신을 거의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우리는 쓸데없는 자존심과 고집을 버리고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회 오래 나오고 성경 많이 아는 것에 위안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하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렇다면 세상 사람처럼 자존심 내세워 세상 사람에게 세상 자랑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존심은 하늘 나라에서 하등에 슬모없는 것이요 미련한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요
    우스운 것입니다.

    안산 제일 교회의 고훈 목사님은 청년 시절에 폐결핵 3기가 되어서 절망가운데 세번씩이나 자살
    을 시도 할 정도로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권사 님의 수년간 끈질긴 권유로 결국 예수 믿게 되었는데 그가 쉽게 예수
    를 믿지 못하였던 것은 그의 자존심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은 시집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폐결핵 보다 무서운 병은 내 마음에 자존심이라는 병이다.
    하나님은 나의 폐결핵을 쉽게 고쳐 주셨으나
    내 자존심이라는 병을 고치는데 하나님은 10년이 걸렸습니다.
    주님의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토록 내 자존심이 단단하고 컸기 때문입니다.
    자식도 없던 권사님은 나를 전도하여 영의 아들로 삼아 내신앙 가문에 원조가 되셨지만
    내 자존심을 걲는데 수많은 세월이 걸렸습니다."
    참으로 공감이가는 말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자존심은 꺾기 어려운 것입니다.

    본문 창세기에 보면 야곱은 참으로 약은 사람이요 자만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젊은 날 야곱은 배고픈 형 에서를 속였습니다. 또 눈먼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형 대신 장자의 축복을 가로 챘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야곱은 멀리 외가집으로 도망가서 살 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외삼촌 라반 밑에서 사랑하는 아내도 얻고 약은 꾀로 많은 양떼를 거느리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자 고향 땅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자기를 죽이려는 형 에서가 문 제였습니다.
    이제 야곱이 고향 땅을 차을 때에 두려움이 앞선습니다.
    야곱은 지금까지 자기 생각대로 살아오다가 위급상황이 되자 20년만에 만에 하나님을 찾아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야곱은 브니엘의 하나님의 얼굴로 보았습니다.
    내가 이제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으니 나는 이제 내 생명을 보장 받기 전에는 결단코 놓아주지 아니하리라 하고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밤새워 씨름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나를 축복하지 아니하면 내가 결단코 당신을 놓아 주지 아니하리라"
    악착같이 매달려 기도한 것입니다.

    결국 천사는 야곱의 그 처절하고 간절한 소망과 열심에 감동하고 야곱에게 축복을 하였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사람과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으니 너를 축복하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대가를 치르도록 하였습니다. 즉 그의 환도 뼈를 쳐서 위골시켰습니다.
    이제 야곱은 환도 뼈가 위골 되었으니 그는 이제 제대로 걸을 수가 없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야곱의 환도 뼈를 첬을 까요
    절름발이가 되었습니다. 자존심이 날아간 것입니다.
    야곱은 자만심이 가득찬 자기 생각대로 살아온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높이 쓰시려고 하지만 그의 자만심을 알기에 사정없이 그이 자존심에 환도 뼈를 내리치시고 그를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원하면
    여러분의 자존심의 환도뼈, 명예의 환도뼈, 학벌의 환도뼈, 욕심의 환도뼈, 인색함의 환도뼈, 고집의 환도뼈를 깨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환도 뼈를 치지 않으면 하나님이 치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교만의 환도 뼈를 치지 않음으로서 결국 사업에 망하고 건강이 훼손 되고 가정에 풍파를 당하는 아픔이 있으며

    교회 아무리 오래 나오고 집사가 되어도 진실로 내 마음에 교만의 환도 뼈를 꺽지 않으면 하나님은 스스로 징계의 지팡이로 우리의 환도 뼈를 치는 것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접 받으려면 먼저 자존심과 고집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모세가 왜 일 잘 안됩니까? 혼자일을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짐을 나누어지라. "

    나는 유능하고 똑똑하니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해서는 안됩니다.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일은 내가 할 일이 있고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고,
    생활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일을 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4>더욱 중요한 일은 하나님이 인가하시면 하라.
    (출 18:23)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여러분 아무리 좋은 계획이나 제안도 하나님이 인가하지 아니하시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억지로 자신의 제안을 관철시키려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혹 하나님은 인간의 뛰어난 생각을 들어 사용하시기도 하시지만 때로는 도리어 미련해 보이는 하나님의 방법을 들어 인간의 지혜를 부끄럽게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모든 의견을 제시하는 겸손함으로 하나님이 인가하시면 행하자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너무 조급하게 사시지 말기 바랍니다
    > 신앙생활은 일생의 장기전이기 때문입니다.
    2> 신앙생활이란 하나님과 연합하여 천국을 이루어 가는 일 입니다.

    모로코인들은 자리에 까는 융단을 만들 때 일부로 조금의 흠이 있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완벽을 추구한다는 것은 교만한 것이며 심지어는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그 잘못된 부분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그 분에 대한 기대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이렇게 일부러 실수를 만들어 놓지 않아도 우리는 늘 완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혼자 완전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하나님에게 교만한 것입니다.

    우리가 늘 고난을 넘길 때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인도하심을 고백하지만 또 잠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고 삽니다. 그러나 다시 그 고난을 지나고 나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합니다
    즉 배은 망덕한 것입니다.

    얼굴을 제외한 전신마비에 눈도 보이지 않았던 중증 장애인 배영희씨는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이던 어느날 갑자기 실명하였으며 거기에 더하여
    열 아홉 살이 되던 해 몸 전체의 감각을 잃게 되었습니다. 돌봄을 받을 데가 없었던 그녀는
    스물 여섯 살에 꽃동네에 갔으며 그 곳에 간지 십 년이 넘은
    서른 일곱 살의 어느날 조용히 한 생애를 마감하면서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습니다.
    제목은 '나는 행복합니다' 입니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고 아무것도 아는 것 없고 건강조차 없는 작은 몸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지을 수 있는 죄악 피해갈 수 있도록 이 몸 묶어 주시고
    외롭지 않도록 당신 느낌 주시니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세 가지 남은 것만이라도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

    밥을 먹는 일이나 세수조차도 옆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배영희씨는 입으로만 행복하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빡빡 깎은 머리에 가지런한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그녀의 웃음은 그녀를 위로하고 봉사하러 찾아 간 사람들의 가슴을 환하게 열어주었고 오히려 그들에게 마음의 위로함을 심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봉사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봉사를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영원한 나라로 가기 전 어느 날 배영희씨는 자기의 뒷바라지를 해주었던 한 방의 아이와
    다음 세상에서는 초가 삼간 집을 짓고 호박 넝쿨 올리고 행복하게 살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큰 눈을 깜빡거리며 앞에 있는 사람은 떡볶이 장사를, 옆에 있는 사람은 신발장사를 하며 한 동네를 이루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작은 소원을 이야기했습니다.
    봉사하러 갔다 그녀를 만난 사람 모두가 그녀의 따뜻한 꿈 때문에 가슴이 함께 따뜻해졌고
    그녀를 통하여 미쳐 알지 못하던 행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모든 건강한 것 만이라도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진 것이 많을지라도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예수 믿는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행복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돈으로 실력으로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행복할 수 있나요?
    아무 쓸데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좋은 아내가 되게 하시고 그 아내를 행복하게 만드는 남편이 되게 하시고 자녀들을 아름답게 양육시킬 수 있는 능력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게 해 주십니다.

    당장의 어려운 형편으로 인하여, 낙심하거나 좌절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인생의 모든 것의 마지막같이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구해주시는 것을 삶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날이 곧 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고난들이 언젠가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날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하여야 할 것은 우리의 삶이 어렵다고 하나님이 선하지 않으신 분은 아닙니다.
    비록 지금은 우리가 어렵더라도 언제가 그 어려움들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날들이 있데 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주고 인도하여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대가 혼자 할수 없으리라 이제 내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다같이 18절 하반절부터 19절 상반절 까지 함께 봉독하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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