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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5월 9일 :잠언:4:1-9 :내 아들아
    2001-08-19 21:49:42   read : 10646


    여러분 우렁이의 슬픔을 아십니까?
    논에서 살고있는 우렁이는 달팽이 모양의 두꺼운 껍질속 끝에다 새끼를 낳는 답니다 그
    러면 어린 새끼는 달팽이 껍질속 끝에서부터 지 어미 살을 야금야금 파먹으면서 자라는데
    마지막까지 지 어미를 다 파먹고 껍질 속에서 톡 튀어나오게 되고
    가벼워진 지어미 우렁이는 껍질이 물위에 둥둥 떠다니게 됩니다 그러면 어린 새끼는 지
    어미의 빈 껍질을 보고 지 어미가 없어 졌다고 밤마다 엄마의 빈 껍질을 보면서 울 엄마
    울엄마하면서 우렁 우렁하고 울기 때문에 우렁이라고 합니다

    우렁이 같이 부모란 자기 자식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내놓기도 합니다 .
    즉 부모는 자식을 위하여 생명을 걸지만 자식은 자기 생명은 커녕 자기 부모 생각하기를
    자기 자식 다음에 부모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엄마가 열 아들은 잘 보살필수 있지만 열 아들이 한 엄마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제는 어버이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성경속에서 참다운 효도가 무엇인가 생
    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첫 번째 사랑은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에 본입니다
    이 땅에 자식을 위하여 많은 부모가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 주었지만 가장 큰사랑에 본은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학교를 며칠간 안가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죄를 범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믿었던 아들이 불량배와 어울렸다는 사실을 알게된 아버지는 아이를 불러 세워 놓고 저
    기 말구유가 놓여있는 마구간 골방에서 자도록 명령하였습니다
    그곳은 춥고 무섭고 더럽고 험한 곳이므로 아이는 억지로 마구간 골방으로 자러 갔습니

    그러나 아들을 보낸 아버지는 침대에 누었지만 잠이 올 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보려고 하였지만 책이 눈에 들어 올 리가 없었습니다 골방에서 떨고 있
    을 아들이 안쓰러웠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참다 못한 아버지는 등불을 켜들고
    마구간 골방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들을 끓어 안고 함께 온밤을 세웠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에 마음이요 바로 예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십자
    가가 상징하는 사랑에 마음인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가 고통 당하는 것이 안쓰러워 우리를 위하여 대신 십
    자가에 고통을 지신 것입니다.

    두 번째 사랑에 본은 어머니의 사랑에 본입니다
    사람의 육신은 밥을 먹고 자라지만 사람의 영혼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태어나서 최초로 들어가는 학교는 어머니의 "사랑의 학교" 인 것입니다. 그
    래서 어머니는 최초의 스승이요 최고의 스승인 것입니다.
    어머니의 얼굴은 어린애의 교과서요
    어머니의 무릎은 어린애의 교실이요
    어머니의 눈빛은 과실이 햇빛을 받아 익어가듯이 어머니의 눈빛은 바로 어린이를 키우는
    사랑에 햇빛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부모에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생활비를 꼬박 꼬박 보내 드려도 진정으로 부모에 대한 사랑에 마음이 담겨져 있
    지 않다면 진정한 효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부모의 나이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항상 부모의 나이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부모의 나이를 기억함으
    로써 오래 사신 것을 기뻐해야 하고 두 번째 연세 많은 것을 걱정하고 저 연세에는 어떻
    게 보살펴야 할 것을 생각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려서 집은 독립문 근방에서 살았고 학교는 청운동에 있었기에 중앙청 옆을 지나 효
    자동이라는 동네를 지나서 집에 걸어 다녔습니다.
    왜 효자동이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그 동네 어느집에 부모를 극진히 모시는 며느리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어린애와 함께 자다가 그만 시아버지 이불에 어린애가 깔려 죽었답니
    다. 요즘 같았으면 날 리가 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효심이 지극한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아
    시면 마음 상해 하실 까봐 아이를 얼른 업고 남편한테로 달려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니
    남편은 죽은 아들을 보고 소리치기를 "불효자식 할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서 죽은 자
    식" 이라면 아들의 뺩을 냅다 후려 첬더니 그 뺩을 맞고 죽었던 아이가 다시 살아 났다고
    합니다. 이 소문이 퍼져서 그 동네를 효자동이라고 하였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십계명은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나와 하나님과의 수직 관계에서 지켜
    야 할 계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계명은 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2계명은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3계명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제 4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 하였습니다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사람과 사람과의 수평적 관계에서 지켜야할 계명인데 그 중에
    첫째 5계명이 여러분 잘아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절부터 3절 까지 보면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
    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지켜야할 첫 번째 계명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에 말씀은 동양적인 사상과 똑 같습니다
    효경에 의하면 먼저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만이 남을 사랑할 수 있고 나라에 충성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양적인 표현으로 경천애인(敬天愛人)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부모를 잘 공경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불효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없는 것입니다
    어찌 보이는 부모를 잘 못 모시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잘 모실 수가 있겠습니
    까?

    바꾸어 말하면 부모를 잘 섬길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도 잘 섬길 수 있다는 이야기인 것
    입니다.
    우리가 부모를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우리가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도리를 지
    키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효도에 대하여
    첫 번째 먼저 하나님을 경배하고
    두 번째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부모 자식간에도 원만한 사랑에 관계를 맺
    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안에서 순종하라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5절에서
    "하나님의 피조물인 부모를 창조주인 하나님보다 먼저 섬기려고 해서는 안 된다"
    고 하였습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여야 하지만 주님 뜻안에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요구하여도 그것이 주님 뜻안에 합당한 일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하면서 믿지 않는 부모를 모시고 있을 때에 많은 갈등을 느끼게 됩니
    다.
    부모님에 말씀에 따르려니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니 부모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눅:9:59-62절에 보면 예수님에게 세사람이 쫒아 왔을 때에
    그 중에 한사람이 말하기를 "예수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하소서" 라고 하
    였을 때에 "죽은 자들로 자기와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기꺼이 하나님 나라를 전
    파하라"고 하였습니다
    마 10:37-38절에도 "아비나 어미를 나 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모든 일에 최우선은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의 뜻을 먼저 지키라고 하심
    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온전한 신앙인이 되려면 세상 사람들로 부터 손가라질 당하고 핍박받을 각오가 되
    어 있어야 합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세상 사람들로 부터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고 포기를 한다면 죽어가는 영혼을 버려두는 결과가 됨으로 우리가 오히려 죄를 짖
    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란 우리의 체면과 자존심을 십자가에 걸어 놓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성프란시스는 아버지의 소원을 거역하여 세상 부귀를 버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벗이 되어
    서 그들을 위하여 예수의 마음으로 헌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효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부모에게 거슬린다고 전도하기를 포기한다면 그
    들이 지옥에 가는 것을 방치하는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어느 며느리가 믿지 않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답니다 고부간에 다른 문제는 다 좋은 데
    항상 신앙에 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신앙 문제로 시어머니와 대판 싸우고 난 이 며느리가 친정집에 가서 믿음
    좋은 친정 엄마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아휴 속썩이는 시어머니 하나님이 빨리 하늘 나라로 데려 가셨으면 좋겠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그 소리를 들은 엄마가 딸에게 네 시어머니가 빨리 돌아가시는 방법을 가
    르쳐 주었는데
    "자고로 노인이란 살이 찌면 일찍 돌아 가시게되는 법이니 너희 시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음식을 계속 잡수시게 해서 너희 시어머니가 살이 찌면 결국 돌아가시게 될 것이라고 가
    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시집에 돌아온 이 며느리는 매일 시도 때도 없이 시어니가 좋아하시는 것만 골라
    서 갖다 드렸습니다 또 밤에 먹으면 금방 살로 간다는 말에 따라서 밤에도 시어미니가 좋
    아하시는 인절미에다 메밀묵에다 잔뜩 차려다 드렸으며 거기다 소화제까지 갔다 드렸습니

    그리고 매일 살이 찌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기를 1년 이상을 하였지만 살이 찌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속상해서 친정 엄마에게 "우리 시어미니 살이 찌지 않는다고 속사정
    을 이야기하면 네가 음식 솜씨가 없어서 그렇다며서 더욱 맛있게 해드리라고 하여서 이
    며느리는 더욱 정성을 다하여서 음식을 시도 때도 없이 갖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시어니가 며느리보고 하는 말이
    "예야 그 동안 내가 너무 잘못한 것이 많구나 내일부터 너 따라서 네가 나가는 교회에 나
    가야 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서 며느리가 좋아 어쩔 줄을 몰라 하는데
    시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며느리가 친정에 갖다 온 뒤로 매일 같이 어쩜 속이 시장 할
    때쯤 되면 며느리가 정성스럽게 먹을 것을 갖다 주는 효심에 마음에 감동이 된 것입니
    다.
    저렇게 나에게 잘하는 것을 보니 교회가 부모를 잘 공양하라고 가르치는 모양이니 교회
    라는 곳이 참 좋은 곳이구나 생각하고 그 동안 내가 너무 며느리를 구박했구나 후회를
    하고 며느리 따라 교회를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입니다.

    물론 이야기는 제가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만
    우리는 안 믿는 부모에게 더욱 잘 함으로써 부모로부터
    "저 애 효도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저렇게 효심이 지극한 아이들 말을 어찌 안들 수가 있
    을까"
    라고 자책하는 마음을 갖도록 부모와 "사랑에 전쟁" 벌여 승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가 부모를 잘 모셔야 되는 이유는 에베소서 6장 3절에 보면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
    였습니다
    즉 부모님에게 효도를 잘 하면 이 땅에서 축복을 받는 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원리입니다 주변에 보면 불효하는 자식치고 잘되는 법이 없습니다 먼저
    내가 잘 되려면 무조건 부모에게 효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다운 효도란 무엇일까?
    육적인 물질적인 효도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효도를 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부모에게 잘 해도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지옥에 가는 것을 방치하였다
    면 그것만큼 불효자가 없는 것입니다.

    에스겔 3장18절에 보면 내가 마땅히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구원하여야 할 내 주변에 가
    까운 가족을 구원하지 아니하면 그들이 지옥에서 흘린 핏값을 내가 갚아야 한다고 하였습
    니다
    더구나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이 지옥에 갔을 때에 "저 아이가 내게 복음을 전하
    지 않음으로서 내가 주님에게 오는 길을 몰았나이다" 라고 할 때에 우리는 무엇이라고 변명
    울 할 것입니까?
    예수 안 믿는 부모에게 가장 큰 효도는 부모가 예수 믿도록 함으로써 이름을 천국 생명
    책에 올려놓는 일입니다.

    말기 환자들 만을 돌보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에 간증에 의하면 자기가 맡은 불신자들은 90%가 결국 예수를 영접하고 숨을 거둔
    다고 합니다.
    방법을 설명하면 임종의 순간이 가까이 오면 가족 중에 예수를 믿는 사람을 조용히 불러
    서 이제 임종이 가차 왔으니 집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여 효도를 하라고 당부를
    한답니다 그리고 입종에 순간이 오면 병실 문을 안에서 잠그고 집사님과 목사님 셋이서
    마지막에 간절히 당부를 한답니다
    "어머니 어머니가 저를 사랑하신다면 제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세요 믿는 다고 해서 손해
    볼 일이 없으니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믿겠다고 영접기도를 해 주세요" 라고 간곡히 당부
    를 하면 거의 90%가 결국 예수님을 영접하고 숨을 거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죽음 앞에 인간은 강할 수가 없는 것이며 죽음 앞에서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
    재인 것입니다.

    불신앙이 불효입니다
    아무리 가정에 물질이 풍부하여도 부모를 섬길 줄 모른다면 복된 가정이라 부를 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효도를 하여도 부모에 영혼을 구원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불효인 것입니다.

    더구나 자식이 하나님을 모르고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방치한다면 그보다 못된 부
    모가 없는 것입니다.
    눈물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열매를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신문에 보면 부모를 때리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대 부속병원에 이시형 박사가 그들을 조사해 보니 대부분이 공통점이 있는데 첫
    째 외아들이요 둘째 과보호로 기웠으며 셋재 불신앙에 자식들이란 공통점이 있답니다
    미국에서 잘못된 청소년들을 조사해 보니 놀랍게도 80%가 부모 때부터 교회 나가지 않았다
    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식을 위한다고 재산을 유산으로 남겨 두어서는 자식들에게 불행과 불화를 유산
    으로 남겨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자식에게 남겨줄 것이라고는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 주는 것뿐입니다.
    그리하면 그가 혹시라도 잘못된 길로 간다 하여도 결국 신앙에 힘에 의하여 하나님 품으
    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이야기를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어느 아버지가 40살도 못되어서 질병으로 인하여 젊은 나이에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

    그에게는 10살 먹은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들에게 10통에 편지를 써놓고 아내에게 해마다 연말이 되면 이 편지를 순
    서대로 우체통에 넣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해마다 새해가 되면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온 편지를 받아 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온 편지는 아버지가 멀리 해외에 나가서 보내는 편지였으며 그가 애비없는 자
    식으로서 슬픔과 외로움과 낙심에 빠졌을 때에 그 편지는 아이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해마다 보내는 아버지의 편지는 그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삶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적절한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느 해부턴가 그 편지는 천국에서 온 편지가 되어서 청소년기 방황하기
    쉬운 나이에 적절한 하나님에 말씀이 섞인 편지가 배달되었고 그 편지로 인하여 그 아이
    는 잘못된 길로 가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제 그가 스므살이 되어 성년이 되었을 때에 그 아이에게 마지막 그 아버지의 눈물 자
    국이 있는 이별의 편지가 배달 되었습니다
    "예야 이제 나는 너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내게 되었구나 나는 끝까지 네가 이 편지를 읽
    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 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래 적어 놓
    은 성경속에서 있으니 네가 찾아서 읽어보렴
    마지막 편지에 성경 구절은 잠언 4장 1-9절 까지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지막 편지속에 들어있는 그 아버지가 아들에게 유언처럼 남긴 성경구절을 함께
    읽어 봅시다

    우리 모두 함께 잠언 4장 1절부터 10절까지 읽는 것으로 오늘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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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과 제자
    2000년 1월 21일 성경적 자녀교육 엡6:4, 역대상 28장 9절
    2000년 12월 31일 이사야50:4-7 학자의 혀와 귀
    아가서 2:10-17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하라
    2000년 12월 24일 누가복음 2:1-14 땅에서는 평화로다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2000년 12월3일 전도서 3:1-11 하나님의 때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0년 10월 29일 전도서 7:1-14 지혜로운 인생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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