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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와 삼위일체 교리
    2001-12-10 14:26:23   read : 12046

    마태복음 28장 18-20절, 요한복음 1장 1-3절




    감신대학교의 박익수 교수(신약신학교수)는 다음과 같은 엄청난 이단신학을 말했습니다. 감신대 학보 제191호(2000.6.15) 3면에서 "너희는 가서 예수를 끌어내리고 예수가 되라.", "나도 예수가 될 수 있다.", "옛날 이스라엘에 예수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영광을 돌리자 하나님이 그를 아들로 삼으셨다.", "우리가 제2, 제3의 예수가 되어야 한다.", "이제는 예수를 끌어내리고 우리가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는 결코 신이 아닙니다. 예수가 만약 하느님(?)과 같은 신이라면 그의 희생도 모두 무의미해집니다. 신은 고통을 당하지도 죽지도 않으니까요." 등 기독교를 파괴하는 사탄적 발언을 했습니다. 박익수 교수는 학생이 잘못 받아 적어서 실었다고 변명하지만 학생이 녹취했다가 기록한 것인데 그럴 리가 없고, 그는 2000년 4월호 목회자를 위한 정기간행물에도 기술하였고, "신학과 세계" 2000년 가을호(고 염필형 총장 논문집 87면에서 127면까지)에서 같은 사상을 논파했습니다.


    감신대의 이모 교수는 복음을 생태계를 파괴하는 황소 개구리와 같다고 하면서 빨리 복음을 때려잡아야 한다고 했고, 모 총장은 "사모들을 위한 집회"에서 예수의 부활도 부인하고 복음서에 나타난 기적도 부인하는 강의를 하는 것을 듣고 아연실색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박익수 교수는 바울 서신에 나타난 "피스티스 투 크리스투"를 "예수를 믿음"이 아니라 "예수의 믿음"이라고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독교가 예수를 믿음의 대상으로 삼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면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혹은 우리의 구세주로 믿을 것이 아니라 예수의 믿음, 즉 그가 가졌던 "순종과 충성"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기독교는 삼위일체된 하나님의 종교이지만 "하나님의 종교"라고도 하지 않고, "성령의 종교"라고도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교"라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시고, 그 몸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죄 없는 피를 흘려주시고, 사망에서 부활하사 구속의 사업을 완성하신 후, 부활 승천하시고, 장차 세상을 심판하시려고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교"(christianity)라고 하는데 박익수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끌어내리고, 예수를 믿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익수 교수는 성경을 부인하고 기독교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이단신학 내지 사탄의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가진 자이므로 이를 밝혀내지 않으면 구라파의 교회들같이 교회가 떼죽음을 당할 위기에 직면하게 되므로 부득이 그의 신학사상을 반박하는 바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삼는 것과 "그리스도의 믿음을 본받는 것" 즉 그의 순종과 충성을 본받는 것과는 천양지차(天壤之差)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믿음"을 본받는다는 것은 2000년 동안 내려온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를 다 파괴하는 것이요, 사탄이 가장 원하는 뜻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기독교가 생명의 종교요, 구원의 종교요, 소망의 기독교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런 자유주의 신학의 침투를 방비하기 위하여 벌써 1923년에 Dr. J. Gresham Machen(Westminster 신학교 신약학 교수)이 쓴 "기독교와 자유주의신학"(Christianity and Liberalism)이란 책 8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바울에 의하면 예수는 믿음의 한 모범(example)만이 아니라, 예수는 근본적으로 믿음의 대상(object)이었다. 바울의 종교는 예수님이 가졌던 것과 같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 있지 않고 도리어 예수를 믿는 믿음에 있다."고 정확히 말했습니다. 이런 이단사상은 Machen 박사가 말한 1923년 이전뿐 아니라, 1,500년 전부터 있었던 이단사상을 새 학설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성경과 신학을 너무나 모르는 소치라고 봅니다.


    박익수 교수는 빌립보서 2장 6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를 묘하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체 가운데 계셨다."(though he was in the form of God)고 하면서 성경 안에 있는 기독교의 중심사상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려고 하고 있으면서 왜 그 다음 구절을 못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did not count equality with God)라는 말씀은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요, 신성(Divinity)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말씀은 왜 간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익수 교수는 2000년의 구원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를 무너뜨리려는 당돌함을 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고, 구세주도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라고 하는 자유주의 신학사상은 문선명의 통일교나 박태선의 전도관보다 더 악한 사상이며, 공산주의 사상이나 어떤 사이비 종교보다 더 위험하고 악한 것입니다. 박익수 교수의 신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1. 예수의 신성(Divinity)을 부인합니다.


    "신학과 세계" 가을호(2000년) 105면에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체 가운데 계셨다.'는 말은 그가 하나님이시라든가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는 말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예수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그는 또 "옛날 이스라엘에 예수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영광을 돌리자 하나님이 그를 아들로 삼으셨다."고 했고, "하나님의 영광이 잠시 임했던 '예수'와 '십자가'를 우상화시키는 것은 아닌지"라고 했으며, "예수는 결코 신이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예수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되신 하나님입니다. 예수의 부활을 의심했던 도마도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본 후 "나의 주시요(Lord), 나의 하나님(God)"이라고 고백했고, 박교수가 문제삼는 빌립보서 2장 6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부와 성령과 더불어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이 되신 분입니다. 요한복음 1장 3절에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기독교는 존재할 수도 없고, 믿을 필요도 없습니다.




    2. 예수의 선재성(Pre-existence)을 부인합니다.


    그의 논문 105면에 "그의 찬양시 인용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보다 잘 설명하기 위한 목적이었지 그리스도의 선재설을 설명하는 것은 더욱 아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고, 그의 논문 전체가 예수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며 예수의 신성이나 선재성은 끝까지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했고,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고, 요한복음 17장 24절에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하셨고, 요한복음 8장 58절에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박교수는 "이제는 예수를 끌어내리고 우리가 예수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예수의 선재성이나 신성을 부인합니다.




    3. 예수의 구속도 부활도 부인합니다.


    기독교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창조주가 피조물이 되어 우리 죄를 대속하여 죽으시고 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구원받은 것인데 박익수 교수는 예수의 구속이나 죽음이나 부활을 전면적으로 부인합니다.


    박익수 교수는 그의 논문 101면에서 "부활의 개념은 없다. ...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죽음만을 말하고 구속의 죽음이나 대속의 죽음은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논문 100면에서는 "그는 이 복음이 자유를 가져온다거나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거나 혹은 이스라엘의 구성원이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121면에는 "그의 죽음에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지 않는다"고 했고, "혹은 그의 복음이 믿는 자들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갖게 했다는 것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고, 그는 또 122면에 "데살로니가전서에 그의 죽음은 우리 죄를 위한 희생적인 죽음이 아니고 예수 자신의 사역, 죽음 그리고 부활도 완전하고 최종적인 계시가 아니었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그의 죽음을 우리의 죄를 위한 희생적인 죽음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순교하면서까지 전파한 복음의 핵심은 예수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인데, 그는 이 복음의 핵심을 근원적으로 부인하고, 예수의 죽음은 충성과 헌신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한 성경 전체의 요절을 부인하면서 기상천외의 이단신학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했고,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고, 요한계시록 5장 12절에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했고, 요한계시록 11장 15절에 "하늘에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등등 수없이 많은 성경 구절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가장 큰 원수는 적 그리스도(Anti-Christ)인데, 박익수 교수는 바로 적 그리스도의 종임이 분명합니다.




    4. 삼위일체 교리를 부인합니다.


    기독교의 가장 핵심이 되는 중요한 교리는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이 교리는 초대교회 이후 수 백년 동안 논쟁해 오다가 성 어거스틴이나 아타나시우스 등을 통하여 삼위일체 교리가 확증되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부인하면 그는 용납할 수 없는 이단자입니다.


    B. B. Warfield 씨는 "신약전체는 철두철미 삼위일체론적이며, 그 가르침 모두는 삼위일체를 전제로 한 것들이고, 삼위일체에 대한 신약 성서의 언급들은 빈번히 나오고 있으며 쉽고도 확신에 찬 것들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박익수 교수는 예수의 신성도 선재성도 부인하고, 예수의 십자가 구속과 부활도 부인하니, 삼위일체 교리도 따라서 적극 부인합니다.


    성경 전체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마태복음 28장 18절 이하에도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하였고 마태복음 3장 16절 이하에 보면 하늘이 열리면서 하늘에서 성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세례 받고 올라오시는 예수님의 머리 위에 강림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본 도마는 예수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축도할 때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도를 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고린도후서 13장 13절).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되신 분이지만,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으므로" 도성인신(incarnation)하여 이사야 53장의 예언대로 대속의 피를 흘려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며 부활하신 구세주가 되신 분입니다. 또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 주시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마치 우리가 태양을 가까이에서 보면 눈이 멀거나 타 죽을 수밖에 없는 것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벗어버리고 종의 형체를 입고 오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만나는 하나님은 사탄이요, 마귀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18절에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 7장 13절에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라고 예언하신 대로 세상을 심판하러 재림하실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재림도 심판도 다 부인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제한된 인간의 지식이나 언어로는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삼위일체 교리를 부인하면 그는 이미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무슨 예를 들어 설명해도 모순이 있습니다. 삼위일체란 존재양식에 있어서 각각 독립된 세분의 실제적 개체이며 본질에 있어서는 서로 완전 동일한 일체임을 말합니다. 세 개의 개체는 공통의 속성을 각기 다른 상태로 갖고 있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세 개의 개체이면서도 독립된 세 개의 본질이 완전히 일치됨에 따라 그 본체가 하나임을 말하는 것으로서 물질 세계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오묘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무리가 있어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물은 H2O, 본질은 하나이지만, 액체와 고체와 기체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물이 액체로만 존재해서 바다나 강에 모여 있다면 그것은 물의 가치가 없습니다. 기체가 되어 올라가서 비가 되어 땅을 적시니까 생물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고체가 되어 얼음이 되니까 물이 영하 20도 30도 끝없이 내려가지 않도록 해주므로 북극 바다 속에 생물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체나 고체나 액체나 본질 원소는 H2O로 동일합니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을 때" 예수님이 중보자로, 그의 십자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시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믿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또 그렇더라도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고 예수를 구세주로 믿게 해주시고 죄를 깨닫게 회개케 해주시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성령 하나님은 우리 안에까지 들어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5장 26절에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예수믿게)"라고 하셨고, 16장 7-8절에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 속에 들어오시지 않으면 예수를 구세주로 믿을 수 없습니다. 신학박사라도 믿지 못하고 딴소리를 하게 됩니다.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진리를 깨달을 수 없고, 회개할 수도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무서운 이단자입니다. 문선명이나 박태선 같은 사이비종교인보다 더 무서운 사탄의 사상입니다. 그러나 박익수 교수는 이 모든 교리를 부인합니다. 기독교는 예수님 때문에 기독교인데, 예수를 부인하려면 기독교를 떠나고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교에서 가르치지 말아야, 기본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2001년 9월 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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