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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와 성경 그리고 목사
    2002-01-15 11:05:05   read : 11324



    류호준 목사(dhryou@hotmail.com)



    골프와 성경



    골프와 성경이 서로 무슨 관계가 있는냐고 질문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나는 넓고 푸른 초원에서 즐기는 세속적인 스포츠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하늘의 문제를 다루는 신성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땅의 문제는 종종 하늘의 문제에 빛을 던져주거나, 어리석은 우리들에게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땅의 문제들 ― 때로는 그것들이 사소하고 하찮아 보이는 것들이라도 ― 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늘의 일들과 대조되거나 평행을 이루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를 통하여 성경을 보면, 성경이 살아 숨쉬는 실질적인 책이 되고, 성경을 통하여 조선일보를 보면, 조선일보가 새롭게 읽혀집니다. 누군가가 잘 표현하였듯이, "우리 설교자는 성경의 땅과 뉴욕 타임즈의 세계 사이 그 어디엔가 우리들의 집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Fleming Rutledge, The Bible and the New York Times, Grand Rapids: Eerdmans, 1998, xiii). 설교자가 한 평생 옆에 두고 심각하게 다루고 씨름하는 '그 책'은 땅의 일들에 지극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인간의 활동 영역이라고 알려진 '땅'과 '역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신학은 진정한 신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땅'과 '역사'는 인간의 활동 무대인 동시에 하나님의 활동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골프와 비거리(飛距離)와 힘



    골프는 매우 흥미 있는 스포츠(운동)입니다. 물론 골프를 스포츠라고 부르는 일에 대해 반대의견이 많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저 푸른 초원을 한없이 이리저리 걷는 한가한 놀이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골프는 이상한 놀이이기도 합니다. 넓고 넓은 평지에 조그마한 구멍들을 만들어 놓고 가능하면 짧은 회수에 그 속에 골프 공을 집어넣는 놀이며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골프에 대해 생각해 보면 볼수록, 크리스천의 삶과 생활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목사의 설교 준비에 많은 도전과 자극을 주는 게임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먼저 티(tee)에 골프 공을 올려놓고 스윙하려면, 가능하면 멀리 보내야 하겠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소위 비거리(飛距離)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된다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멀리, 좀더 멀리 보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골퍼(golfer)의 온 몸을 짓누릅니다. 이번 설교를 통해 한번 멋있는 안타를 치고 싶은 생각에, 창공을 가르고 멀리멀리 날아가는 하얀 골프 공에 유혹을 받지 않을 설교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골프 스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침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깨와 손목에 '힘을 빼라'는 것입니다. 골프 공의 비거리(飛距離)는 '힘의 사용'이 아니라 '힘의 포기'에 비례한다는 것이 골프 총론의 제 1장 1절입니다. 혹시 이 사실이 매우 성경적인 진리처럼 들리지 않습니까? 죽는 일이 사는 일이고, 포기하는 일이 얻는 일이라는 것, 그리고 꼴찌가 되는 것이 첫째가 되는 것이라고 성경이 가르치지 않던가요? 힘을 포기해야 공이 멀리 간다는 골프의 비밀은 참으로 성경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멀리 보내겠다는 욕심 때문에 손목과 어깨에 힘을 주어 스윙하면 틀림없이 공은 바깥쪽으로(골퍼들은 이 현상을 가리켜 slice가 난다고 합니다), 아니면 안쪽으로(이 현상은 hook이라 부릅니다) 휘어져 날아갑니다. 그러나 '골프 정석'은 골퍼들에게, 어깨와 손목에 힘을 빼고 스윙을 하여 보라고 명령합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보십시오. 푸른 창공을 가르고 직선으로 날아가는 하얀 공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시원한 청량 음료인지요!

    골퍼가 그의 어깨나 손목에 힘을 주고 골프채를 스윙하면 공은 반드시 우로나(slice) 좌로나(hook) 날아갑니다. 그래서 정말로 훌륭한 골퍼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던가요? "너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골퍼들이여, 티(tee)에 오를 때마다 명심하고 기억하시오!



    골퍼의 지형숙지(地形熟知)와 기억력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신학도들, 그리고 설교를 준비하는 목사에게는 이상에서 말한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골프 속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골프 코스는 모두 18홀이 있습니다. 각 홀마다 평균 4타를 쳐서 공을 홀에 집어넣습니다. 따라서 골프에서는 72타를 기준타 라고 합니다. 각 개인의 골프 실력은 72타를 기준으로 결정하는데, 이것을 가리켜 핸디캡(handicap)이라 부른답니다. 어떤 사람은 72타보다 훨씬 많이 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덜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 골퍼들은 기준타인 72타보다 약간 덜 칩니다. 숲 속에서 부르짖는 타이거 우즈(Tiger Woods)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내가 골퍼들에게서 ― 프로 골퍼든지 아니면 아마추어 골퍼든지 ― 발견한 공통적인 사실이 하나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을 때 간혹 골프를 즐기던 사람으로서(그러나 한국에서 골프를 친다는 것은, 특별히 성직자들이 그렇다면 그러한 행동은 최악의 경우 비윤리적이거나 아니면 도덕적 감성이 둔한 사람으로 취급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물론 지금까지 아마추어 티를 벗지는 못하였지만 ― 골프를 친 후에 느꼈던 충격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들이 쳤던 18개 홀의 기록 전부를 기억해 낼뿐만 아니라 각 홀의 정황을 정확하게 재구성한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바둑을 두는 기사들이 그들이 두었던 바둑을 복기하는 것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독백들을 들어보십시오.



    "두 번째 홀 두 번째 샷(shot)에서 아이언 5번을 잡고 칠 것을…"

    "여덟 번째 홀 첫 번째 샷이 쌘드 벙커(sand bunker)에 빠졌어…"

    "열두 번째 홀에서 3번 우드를 좀더 짧게 잡았더라면…"



    이것은 목사로서 나에게 매우 충격적인 도전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골프 한 게임을 마치려면 적어도 4시간 정도는 걸립니다. 그리고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가 아닌 이상, 보통 골퍼들은 평균 100번 정도는 골프채를 휘두를 것입니다. 지형이 다르고 전망이 다르고, 형태가 다른 서로 다른 18개의 코스를 지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골프를 마친 후에 그들은 그들이 지나온 각각의 코스와 홀을 모두 기억해 낸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지나온 각 코스의 지형, 자신의 어드래스(address, 타구)자세, 볼이 놓인 자리, 각 홀의 깃발 위치, 바람의 방향 등을 정확하게 머리 속에 그려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에게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고 많은 샷(shot)들을 그 주변 환경과 함께 연관지어 기억하는 것일까? 그것도 정확하게 재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교자의 본문숙지(本文熟知)와 기억력



    설교자와 골퍼 사이에 무슨 관련이 있을까? 일주일마다 설교자는 새로운 본문을 가지고 씨름을 합니다. 그가 다음 주일 아침에 강단에서 선포하고 전해야 할 하나님의 메시지는 지금 그가 다루고 씨름하는 본문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첫 번째 가져야할 태도는 마치 조심스런 골퍼처럼 그가 다루고 있는 '본문의 지형'을 숙지하는 일입니다. 본문은 마치 골프 코스와 같습니다. 18개의 홀이 하나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골프 코스를 이루고 있듯이, 선포해야 할 본문은 일반적으로 일련의 절(節)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락(paragraph)이나 문단(pericope), 혹은 문학적인 단위(literary unit)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본문은 일정한 '지형'(地形)을 이루고 있습니다. '본문의 지형'이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설교자는 먼저 본문을 수없이 밟고 다니면서 그 지형을 숙지해야 합니다. 본문을 숙지한다는 말은 단순히 한 절 한 절의 의미를 찾아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프장의 풍경을 연상해 보십시오. 골프 코스는 모두 18홀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각각의 홀은 제각기 서로 다른 특성과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각 홀마다 바라다 보이는 전경(全景)이 다를 것입니다. 완만한 경사로 흘러내리는 잔디들, 시내를 가로질러 펼쳐진 코스,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전나무 숲들, 시간마다 절묘하게 명암을 이루어 가는 그린(green)위의 깃발들, 석양(夕陽)에 의해 형형색색으로 바뀌어 가는 풍경들, 언덕진 9번 홀에서 저 멀리 내려다보이는 하얀 별장 등… 이 모든 것들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커다란 골프 코스를 이룹니다. 골프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이러한 골프 코스 안의 '개별성'과 '전체성', '미시 구조'(微視構造, micro-structure)와 '거시 구조'(巨視構造, macro-structure)와의 관계에 대한 포괄적 이해가 있는 사람입니다.

    수없이 본문의 지형을 답사(踏査)한 설교자는 어느 절(節)에 시냇물이, 어느 절에 언덕이, 어느 절에 계곡이, 어느 곳에 숲이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설교자는 시내의 깊이와 넓이를, 서 있는 홀의 언덕이 남향인지 북향인지를, 활엽수와 침엽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를, 어느 절에서 명암에 엇갈리는지를 생각하면서 본문의 지형을 수없이 답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답사자(설교자)가 본문의 지형을 아는 것이 아니라, 본문의 지형이 답사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져야 할 때까지, 그는 본문 안으로 걷는 일을 멈추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본문이 스스로 말할 때까지 설교자는 본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문의 풍경이 설교자의 마음과 영혼의 캔버스 위에 서서히 각인(刻印)될 때까지, 그리고 본문의 풍경이 설교자의 기슴에 감격스럽게 떠오를 때까지, 그래서 그는 눈을 감고도 그가 걸었던 본문 전체 코스를 생생하게 기억하며 음미할 수 있을 때까지, 그는 본문 안에서 걷고 또 걸어야만 할 것입니다.

    또 한가지 기억해야할 사실은, 정해진 본문 안에서 마지막 절이 항상 절정(絶頂, climax)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각각의 본문마다 지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치 골프장의 18홀들 중에 마지막 18번째 홀이 가장 어려운 홀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설교자는 정해진 본문의 지형을 숙지하면서 어느 곳에 경사가 있는지, 어느 곳에 정상이 있는지, 전체적인 풍경은 어떤 색상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현란한 설악산, 험준한 지리산, 다정다감한 내장산, 완만하지만 웅장한 한라산과 같은 본문의 지형이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호남평야와 그 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는 섬진강과 같은 지형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설교자는 본문의 인상을 세심하고 사려 깊게 그리고 인상적으로 청중들의 마음속에 각인(刻印)시켜야 할 것입니다. 청중들은 설교자의 이러한 '그림 언어' (Bildwort)를 통하여 다시금 본문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흥분과 기대, 놀라움과 두근거림으로 그들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골퍼들이 그들의 18홀 전부를 정확하고 생생하게 기억해내듯이, 얼마나 많은 설교자들이 그들이 지금 전하고 있는 본문의 구석 구석을 기억하고 숙지(熟知)하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설교자들이 본문에 의해 스스로 구성된 '풍경'을 생생하게 기억하면서, 가장 신선한 자기의 언어로 그의 마음과 영혼 속에 각인된 이 풍경을 청중들의 마음과 영혼 속에 그려주고 있는가? 잘한다고 알려진 보신탕 집의 위치나 한 번밖에 가보지 않은 횟(膾)집은 기가 막히게 숙지하면서도 정작 '영원을 위한 본문'의 지형은 숙지하지 못하는 설교자가 있다면 교회와 교인들에게 이것보다 더 큰 불행이 어디 있겠는가! 세속의 일시적 즐거움을 위해 골프를 치는 골퍼들도 18홀을 다 기억하고 음미한다면, 하물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영원을 위한 신성한 즐거움' ― 우리가 흔히 '복음'(福音)이라고 부르는 것 ― 을 전하기 위해 본문 안으로 걷고 또 걸어야 하는 설교자들은 그들 보다 더더욱 그러해야지 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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