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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한 삶과 십일조
    2002-02-04 13:59:39   read : 15312

    (신 14:22-29; 마태 6:19-20) // 2002년 2월 3일




    오늘은 우리교회 올해 목회중점 중의 하나인 '올바른 십일조 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미국에 가서 유학을 하면서 한인 연합감리교회를 담임하게 되었을 때 교인들의 신앙생활 하는 것을 보니까 십일조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할머니는 "한국에 가보니 교인들이 십일조라는 걸 하더라. 십일조는 광신도(狂信徒)들이나 하는 것이지. 어떻게 자기가 번 돈에서 십분의 일이나 내는가"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한국교인들은 십일조 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또 온전하게 십일조를 못 드리면 마음이 찜찜해 하고 부끄러워할 줄 아는데, 거기 교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무 얘기를 하지 않고, 온전히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물론, 절기헌금도 최선을 다해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교인들이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보고 따라주는 교인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차츰 교인들이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교회가 점점 든든해지게 되었습니다.



    1. 십일조란 무엇입니까?

    십일조란 신자들이 자신의 수입의 1/10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아닙니다. 주인(하나님)의 것을 맡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에겐 이 청지기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삶의 모습도 다르고, 그 결과는 너무나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청지기로서의 자세가 확립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시라도 주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살아야 겸손히 살 수 있고, 또 이렇게 돼야 복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만에 빠져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일조는 <청지기 정신>을 가진 사람이 온전히 드릴 수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책을 여러 권 사 보았습니다. 그 중에 조용기 목사님이 쓴『목사님, 십일조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라는 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십일조의 의미를 두 가지로 요약해 보면 이런 것입니다.



    첫째,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27장 30절에서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聖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수고의 대가로 어떤 소유(물질)를 얻었다고 할 때 그 중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십분의 일을 반드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이 중에서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으로서 거룩하게 구별된 것이니 우리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정신을 가질 때 우리는 십일조를 온전히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믿음과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로, 십일조는 하나님의 주권(主權)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 동산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허락하셨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금하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과 인간이 구별됨을 보여주시고, 인간이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상징하는 선악과 열매를 따먹고 범죄 하여 인류는 사망과 저주의 사슬에 매이게 되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가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하는 것처럼, 십일조도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 신자가 전체 인구의 1/4이라고 하지만 그 중 절반 이상이 십일조를 드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은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는 일인 줄도 모른다는 겁니다. 사실 우리 자신은 주님의 보혈로 값 주고 사신 존재이기에 나의 몸과 마음과 가진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루하루를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고, 하루 24시간 중에서도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또 기도하는데 바쳐야 합니다. 우리 생활 전체가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는 것이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2. 십일조를 어떤 자세로 드려야 합니까?



    ① 소득 중에서 맨 먼저 정성스럽게 구별하여 드려야 합니다.

    옛날 임금님께 드리는 진상품은 각 지방에서 제일 좋은 것을 우선적으로 바쳤습니다. 어른에게 드리는 것도 가장 좋은 것을 구별해 놓았다가 드리는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정성스럽게 드리는 게 마땅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월급 생활자는 매달 월급을 받는 즉시 한 달 동안 직장 생활을 잘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십일조를 맨 먼저 떼어두었다가 드려야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매월 수익금(收益金)에서 구별하여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자기가 다 쓰고 남은 것을 드리려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수 없습니다.



    ②감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지난 번, 크리스마스와 신년 카드를 저는 꽤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무 글씨를 쓰지 않고 그냥 인쇄해서 보낸 카드에는 답장을 하지 않고, 친필로 써서 보낸 사람에게는 답장을 다 하려고 애썼습니다. 감사와 정성이 들어있지 않은 선물은 선물 받는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받으려고 하시는 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받으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마음을 받고 싶어하십니다. 이런 마음이 담겨있는 십일조가 되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③하늘에 보물을 쌓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19장부터 20절에 보면,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동록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19절 말씀은 보물을 땅에 쌓아두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는 말씀입니다. 욥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모태에서 빈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1:21). 바울도 욥처럼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오지 않았으니 아무것도 가지고 떠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딤전 6:7-8)라고 했습니다.



    20절에 보면,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선을 행하기 위해 자신들의 재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신자의 하늘 구좌에 기록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해,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하고 돕기 위해, 방송 선교를 위해,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물질을 투자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④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에 관한 구약성경의 전승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사장 법전의 십일조인데 그것은 세금으로서 규정된 것입니다. 땅에서 나는 곡식이든, 나무에 열리는 열매이든, 땅에서 난 것에서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겁니다. 즉 십분의 일 세를 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하나는, 신명기 법전의 십일조입니다. 이것은 세금의 성격보다는 함께 나누는 '잔치'의 성격이 강하게 반영되어있습니다. 본문 신명기 14:28-29에 보면,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축복을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성도들의 십일조를 교회 운영에만 사용할 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지(福祉)를 향상하며, 하나님의 은총을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나누는 수단으로 사용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십일조는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를 가난한 성도들의 생계를 보조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샬롬 센타를 운영하고, 병원선교를 하고, 양로원과 모자원을 운영하고, 학자금이 없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보조하는 일 등에 널리 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0주년 기념교회를 이번에 양양에 개척·설립하고, 많은 교회와 교역자를 돕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협력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일 등에 쓰고 있습니다. 즉 십일조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며, 죄로 오염된 문화를 변혁시키는 일에, 한 마디로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높이 드러나는 일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십일조를 드릴 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간다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러나온 나눔의 잔치를 위해서 여러분은 십일조를 온전히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눔의 정신으로 드리는 사람에게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



    3. 십일조를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① 쌓을 곳이 없게 복을 부어주신다고 했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했습니다. 오래 전에 이 말라기 본문을 가지고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분이 저에게 "목사님들이 이 본문을 십일조를 하라는 말을 할 때 인용하는데 잘못된 것이다"라고 하는데, 신학적으로 잘못된 해석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성경과 신학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사람과 생각이 달랐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하나님 말씀이요, 약속의 말씀이기에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저에게 그런 소리를 했던 그분의 집에 초청을 받아 가 보았더니 분위기가 썰렁해 보였습니다. 무언가 풍요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풍요하게 살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감사와 기쁨으로 드리십시오. 풍요한 생활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 주님의 집 창고에 드려 양식이 있게 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쌓을 곳이 없도록 하나님이 부어주신다는 순수한 믿음으로 드리는 사람에게 영적으로·물질적으로 풍요한 삶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②하나님이 보호하신다고 했습니다.

    말라기 3장 11-12절을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해로운 벌레)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청지기들에게 그들의 농작물을 해치고자하는 모든 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기서 '황충'이란 들이나 밭이나, 숲에서 곡식을 먹어 치우는 메뚜기나, 농작물을 부패시키는 곰팡이에 대한 총괄적인 용어입니다. 좀 더 확장시켜 보면, 황충은 사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메뚜기는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귀신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임금은 히브리 음으로 아바돈(Abbadon)이요, 헬라 음으로는 아볼루온(Apollyon)이라 불렀는데, 그 뜻은 '파괴자'입니다(계 9:1-11).



    12절 뒷부분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못 박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서 이 약속의 말씀―하나님께서 모든 파괴자(악한 세력)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신다―을 믿으십시오.



    미국의 존 필립스라는 사람이 지난 200년 동안 십일조 생활을 잘하며 하나님을 잘 섬긴 가정과 그렇지 못한 가정을 무작위로 골라 통계를 내서 그 중 대표적인 예를 발표하였습니다. 그의 발표에 의하면, 교회를 망치고 주의 종을 괴롭히고 자신도 교회를 떠났던 일본계 미국인인 마스시꼬의 가문에서는 거지가 306명, 강도가 63명, 살인자가 7명, 매음자가 26명, 저능아가 203명, 하급관리가 73명 나왔으며 그 외에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의 가문에서는 목사가 203명, 대학 총장이 13명, 교수가 108명, 부통령이 1명, 전권대사가 1명, 국회의원이 21명, 기자가 81명이나 나왔다고 합니다.



    4. 물질의 십일조와 함께 우리는 정의와 자비와 신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마태 23:23을 새번역으로 읽어보면,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했어야 하지만, 이것들도 소홀히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습니다. 물질의 십일조는 드릴 줄 알면서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는 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일, 또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실함을 가지고 사는 일을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한 주님의 힐책을 듣습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하나님의 깊고 넓으신 사랑을 실천하는 일을 위해 사십시오. 더욱 굳센 믿음을 가지고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사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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