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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복신앙에 사랑이 없다”/최용신의 생애
    2002-05-24 11:25:14   read : 15305

    참여불교 “기복신앙엔 이웃 사랑이 없다” (2002.05.23)



    한국 종교의 기층에는 무속(巫俗) 신앙이 있다는 분석이 있다. 어떤 종교도 한국에 들어오면 그 바탕에 샤머니즘이 깔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로 종교계에 널리 퍼져 있는 기복신앙(祈福信仰)을 든다.

    참여불교재가연대가 발행하는 ‘참여불교’ 제7호(5·6월호)가 한국 종교계의 ‘뜨거운 감자’인 기복신앙에 종합적인 분석의 칼을 댔다. 종교계의 개혁운동을 함께 추진하는 이웃 종교단체 관계자들도 참여해서 마련한 특집에는 그동안 말하기를 꺼려왔던 한국 종교계의 문제점들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개신교의 기복신앙 실태를 정리한 백찬홍 기독교평신도연대 실행위원은 “근래에 들어온 대표적 외래종교인 기독교도 우리 민족전통 속에 깊이 뿌리내린 기복신앙을 피할 수 없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 대표적 사례로 교회마다 앞다투어 열고 있는 부흥회와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헌금 중시 풍조를 든다. 대개의 부흥회는 일종의 굿판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며 철저하게 개인의 기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부흥회가 신의 은총에 의한 감사의 표시라는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 더 많은 물질적 보상과 축복을 받기 위한 투자로 전락했으며, 이런 현상은 목회자들의 부추김에 의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백씨는 지적했다.

    박문수 천주교 미래사목연대 대표는 서울의 대표적 천주교 순교성지 한 곳을 예로 들며, 그곳 성당은 대입 수능시험을 100일 앞둔 8월 중순이 되면 수험생들의 사진으로 가득찬다고 고발한다. 순교성인들의 도움을 받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탓할 수는 없지만 이웃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복만 비는 모습은 하느님의 가르침에 어긋난다고 지적한다. 그는 ‘예수의 복’과 ‘인간의 복’이 갈등해 온 것이 그리스도교의 역사라며 진정한 복을 가르치는 신부들이 동료와 신자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현실을 안타까와하고 있다.

    권경술 새생각실천회 법사는 최근 불교 지식인들 사이에서 벌어졌던 기복불교 논쟁을 정리하며 “기복신앙 자체는 근기(根氣) 낮은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미신은 아니지만, 무작정 복을 비는 것보다는 스스로 복받을 일을 하는 작복(作福)으로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재 사찰마다 성행하고 있는 가사불사·기와불사·방생불사 등 구복적(求福的) 행사는 이제 정리할 때가 됐다며 승가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서울 지역 25개 사찰에서 실시한 기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주요 응답자인 40~50대 여성불자들이 기도를 통해 바라는 내용은 건강(31.6%) 사업번창(6.4%) 등 세속적인 것 못지 않게 마음의 평안(22.8%) 깨달음(15%) 등 정신적인 것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깨달음을 위한 기도’(30.1%) ‘중생을 위한 기도’(29.3%)가 ‘가족을 위한 기도’(32%) 못지 않게 공덕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불전(佛錢)의 액수나 연등의 크기는 효험과 상관이 없다는 대답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런 설문 결과에 대해 참여불교 편집위원회는 “‘신도들의 기복적 신앙 행태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통념과는 달리 신도들이 건강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복신앙을 남을 위한 기도와 실천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사찰의 노력을 강조했다.

    ( 李先敏기자 smlee@chosun.com )

    =================================
    신민지 농촌과 결혼한 최용신 (2002.05.22)



    여고생 최용신(1909∼1935)은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운명을 원망했다. 시원한 윤곽의 얼굴 형태나 다소 오뚝한 코, 그리고 상대를 빨아들일 듯한 검은 눈망울 등은 전통적인 조선 미녀였지만 심하게 얽은 마마 자국은 이런 모든 장점들을 ‘곰보’라는 비어(卑語)로 덮어버리고도 남았다.


    그녀는 공부에서 탈출구를 찾았다. 원산의 누씨(樓氏)여자보통학교까지 10여 리 길을 통학하며 점심까지 굶어가며 공부했고, 성적은 최우등이었다. 당시 이화, 배화 등과 어깨를 견주던 누씨여고(선교사 루시 컨닝김의 이름을 딴 학교)에 가서도 1등은 여전했다. 백마를 탄 멋진 남성에게 여왕 대접을 받고 싶은 꿈이 그녀에게도 있었지만 용신은 고민 끝에 결혼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대신 식민지 조선의 농촌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길을 포기하는 대신 조선의 모든 민중들의 여왕이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 여왕은 권력이 아니라 다함 없는 봉사와 희생으로 오를 가장 낮은 자리였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같은 교회 청년 김학준이 청혼해 온 것이다. 한 남자가 자신을 따라 농촌운동에 일생을 거는 반려자가 되겠다는데 끝내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용신은 17세 때 김학준과 약혼하며 결혼은 농촌운동에 필요한 준비를 모두 갖추게 될 10년 후에 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용신은 김학준을 일본으로 유학 보냈다.

    1929년 여자협성신학교에 들어간 용신은 1학년 때 농촌운동에 나섰다. 황해도 수안군 천곡면 용현리가 대상이었다. 그러나 이 첫 번째 농촌운동은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무한한 애정으로 다가간 그녀를 농민들은 희귀한 곰보 신여성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이듬해 경북 포항의 옥마동으로 다시 떠났다. 용현리의 실패는 옥마동에서의 활동을 성공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다.

    농촌운동에 자신감이 생긴 그녀는 수원에서 인천쪽으로 40여 리 떨어진 샘골에서 교사를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서슴없이 1년 남은 학업을 포기했다. 스물 세 살 때인 1931년 10월 용신은 운명의 마을 샘골(현 안산시 본오동)에 도착해, ‘나의 몸과 마음을 남김없이 태워 태고연(太古然)한 이 마을이 밝혀지기를’ 기도하고 다음날부터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협력을 부탁했다.

    첫 반응은 용현리처럼 얼굴이 얽은 신여성에 대한 냉소이거나 호기심이었다. 용신은 물러서지 않았다. 샘골과 그 주변 마을 주민들의 교육열이 높다는 사실에 착안해 교회를 빌려 학교를 시작했다. 일상에 필요한 한글, 산수, 재봉, 수예, 가사, 성서 등의 커리큘럼이 큰 호응을 받았다.

    여세를 몰아 그녀는 강습소를 세우기로 결심하고 1932년 5월 ‘천곡(泉谷:샘골)학원건축발기회’를 조직할 수 있었다. 건축비가 부족하자 새벽부터 근처의 벌목하는 산에서 나무와 돌을 주워 나르고, 마을 사람들에게 새벽과 밤중의 자투리 시간에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런 노력 끝에 1933년 1월 15일 낙성식을 갖게 되었으나 쌀 스무 가마에 해당되는 206원 89전이 적자였다. 그녀는 이런 적자에 낙심하기보다는 낙성식을 아동들의 학예회를 겸한 잔치로 치렀는데 이에 감동한 마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이때 걷힌 217원 50전으로 정확하게 빚과 잔치비용까지 딱 떨어지자 모금한 사람들도 믿지 못하겠다고 농담했다.

    강습소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110명의 재학생으로 성장했다. 그러자 일제의 방해가 시작되었다. 주재소에서 최용신을 호출하고 군청의 시학(視學)이 간섭하더니 급기야 강습소의 설비 불충분을 핑계로 60명 이상 재학해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다. 최용신의 활동을 당시 조선일보가 전개하던 ‘귀향 남녀학생 문자보급운동’이나, 동아일보가 전개하던 ‘브나로드(민중 속으로) 운동’의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 제동을 건 것이었다. 결국 용신은 50명의 학생들을 눈물 속에서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용신은 이 학생들을 버리지 않았다. 그녀는 오전반과 오후반을 끝내고 야학에서 이들을 가르쳤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년 열두 달 이런 생활을 계속한 ‘샘골의 둘도 없는 종이요, 또 둘도 없는 여왕’이 되어갔다.

    이 와중에 약혼자의 믿음이 약해졌다는 소식이 일본에서 들려왔다. 그녀는 파혼도 생각했으나 자신이 일본으로 가 약혼자의 마음을 잡기로 했다. 고베(神戶)여자신학교 사회사업과에 들어간 것은 귀국 후의 농촌운동을 위한 재충전이었다. 용신은 약혼자의 마음도 다시 잡았으나 도일 석 달만에 각기병에 걸리고 말았다. 고국에서의 영양실조와 중노동이 원인이었다.

    용신은 반 년 만인 1934년 9월 귀국했는데 고향 원산에서 정양하려는 그녀를 샘골 사람들은 ‘누워만 있어도 좋다’며 모셔갔다. 약간 차도가 생기자 용신은 즉각 활동을 개시했다. 오전반·오후반·야학을 마친 후 10리가 넘는 야목리까지 가는 강행군을 계속했다. 그러나 YWCA에서 그간 계속하던 후원 중지를 통보하는 등 악재가 겹치자 그녀는 쓰러지고 말았다. 1935년 정초에 수원 도립병원으로 호송됐다. 창자가 창자 속으로 뒤집혀 들어가는 장중첩증(腸重疊症)이었다.

    그녀는 장을 끊어내고 잇는 수술을 두 차례 받았으나 두 번 다 경과가 좋지 못했다. 죽음을 감지한 그녀는 “나는 갈지라도 사랑하는 천곡강습소는 영원히 경영하여 주시오…샘골 여러 형제를 두고 어찌가나, 애처로운 우리 학생들의 전로를 어떡하나…유골을 천곡강습소 부근에 묻어주오”라고 유언했다.

    25년 6개월의 짧은 그녀의 생애는 1935년 1월 23일 국내 첫 여성사회장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그녀의 생애는 심훈의 소설 ‘상록수’와 류달영의 전기 ‘최용신 소전’으로 다시 살아나 우리 역사의 상록수로 떠올랐고, 진정한 여왕이 됐다.

    ( 이덕일·역사평론가 )



    ●소설 ‘상록수’와 ‘최용신 소전’

    1935년 심훈은 최용신의 일생을 소설화 한 ‘상록수’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고, 한국 문학사에 확실하게 이름을 남겼다. 그러나 수원고등농림학교 출신의 박동혁과 주인공 채영신과의 연애 이야기 등이 사실과 다르다는 비판이 당시부터 있어왔다. 그래서 실제 수원고등농림학교를 나온 류달영은 스승 김교신의 권유를 받고 1939년 최용신의 전기인 ‘최용신 소전’을 썼는데, 이또한 1년에 4쇄를 찍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1942년 김교신과 함석헌 등이 주도한 ‘성서조선’ 사건 때 일제는 ‘최용신 소전’을 모두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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