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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건강한 설교’란
    2015-12-16 09:39:45   read : 6654

    바울에서 보는 건강한 설교자의 원칙 제시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 강변교회 원로·선교목사)가 바울의 설교를 통해 본 ‘건강한 설교자의 원칙’을 제시했다.

    크리스찬라이프센터가 9일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주최한 제1회 건강교회 아카데미 ‘건강한 교회를 위한 바른 설교’ 강사로 초빙된 김 목사는 ‘건강한 교회와 목회와 설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 대해서 전문적인 말을 할 자격은 없지만 우리 모든 설교자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사도 바울의 설교에 대해 소박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는 말로 서두를 열며 건강한 설교자로서의 바울에 대해 설명했다.


    첫째, 건강한 설교자 바울은 설교자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 대신 설교자 자신의 약함과 무능과 죄성을 철저하게 드러낸 설교자였다. 김 목사는 “바울은 자신을 ‘만물의 찌끼(고전 4:13)’, ‘죄인의 괴수(딤전 1:15)’ 등으로 계속해서 표현한다”고 밝혔다.

    둘째, 바울은 설교할 때 로마의 유창한 웅변술이나 헬라의 심오한 지식을 도구와 방편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어눌한 표현을 했고, 어리석어 보이는 논리를 그대로 사용했다. 김 목사는 이에 대해 “존 스토트는 ‘요즘 신학교에서 이렇게 하면 낙제를 받는다’고 말했다”며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셋째, 바울은 설교할 때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고, 그것만 전했다. 김 목사는 “대표적 부흥사 최복규 목사는 ‘오늘의 예배와 설교에는 십자가도 회개도 성결도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며 강단에서의 십자가 회복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넷째, 바울은 심리학이나 마케팅, 엔터테인먼트나 음악, 프로그램 등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사로잡으려는 대신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이 움직여 믿음의 생활을 하게 하도록 했다.

    김 목사는 최근 각종 예배에서 사용되는 음악 및 율동프로그램이 영성보다는 감성에 치우쳐 있다는 면을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감정적 흥분을 성령충만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이는 서글프고 불행한 일”이라고 우려했다.

    다섯째, 바울은 사랑과 책망, 희생의 마음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특히 한국교회 설교에서 책망이 사라져 버린 면에 주목했다. 그는 ‘죄를 지적해서는 안 된다’는 로버트 슐러의 조언에 따라, 죄에 대한 설교는 가능하면 하지 않고 위로와 축복만 강조하고 있는 설교자들에 대해 “결국 목회자는 속이고 신자는 스스로 속아넘어가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여섯째, 바울은 대상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며 설교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기록하면서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 3:2)’,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교만하여져서…(고전 5:1-2)’ 등 대상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는 것이다.

    설교 너무 잘하려 하거나 달콤하게 하려는 것도 문제

    김 목사는 최고의 설교로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으로서의 인간(Sinners in the Hands of an Angry God)’을 꼽으며, “설교를 너무 잘해서 성공하려고 하는 것도 문제고, 너무 감동적으로 해서 청중을 사로잡으려 해도 문제고, 청중들이 듣기 좋아하는 귀에 솔깃한 ‘달콤한 설교’를 하려고 해도 문제”라고 경고했다.

    김명혁 목사는 ‘건강한 교회’에 대해서는 지난 5월 합신총회 증경총회장들 모임에서 강의했던 ‘책망과 거룩함이 사라진 한국교회’<관련기사 참조>와 지난 1일 전남 고흥중앙교회에서 설교했던 ‘교회다운 교회’를 참고하라고 했고, ‘건강한 목회’에 대해서는 지난 2002년 한경직목사 탄신1백주년기념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목회자 한경직 목사’의 내용<관련기사 참조>을 설명했다. 또 지난 2월 프리칭아카데미에 기고한 글 ‘설교자가 설교자에게-설교를 쉽고 편안하게’도 소개했다.

    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기윤실의 한 부서로 활동하다 지난해 업무와 역할이 확대되면서 독립 조직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성경적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해 섬김과 나눔, 치유를 통한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 건강한 사회를 이뤄가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이들이 첫 주최한 건강교회 아카데미는 5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계속되며, 다음 주부터 이승진 교수(실천신대)가 ‘회중의 변화를 위한 목회 리더십을 발휘하는 설교’를 강의할 예정이다.


    ================================
    설교문 이렇게 외워라

    기억한다는 말에는 다음의 몇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모든 말 하나하나를 암기한다는 뜻이다.

    둘째는 메시지 전반에 걸친 흐름과 내용에 대한 총체적 이해와 기억을 뜻한다.

    설교자가 설교의 말 하나하나를 모두 정확하게 암기하는 것은 물론 좋다.
    암기는 충분한 준비와 연습을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설교 전체의 흐름과 맥, 강조점, 시작과 기본 요소와 결론에 대한 전체적 이해이다.

    설교자는 원고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설교 전체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설교자는 원고와 청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설교자의 암기하는 능력은 향상될 수 있다.

    타고난 기억력이 사람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 한두번 읽어 외운다면 기억력이 좀 뒤지는 사람은 세네번 읽어 외우는 식으로 노력하면 암기 능력은 발전된다.

    뇌세포도 훈련을 거듭하면 어느 정도 기능 향상이 가능하다. 암기 능력이 좀 떨어져도 노력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설교자는 잊지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는 암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 때 분비되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기억에 관련된 뇌의 한 부분을 위축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지나친 스트레스는 기억력 향상의 적이다.

    설교자는 토씨 하나까지 다 외워야 한다는 과중한 스트레스를 덜고 좀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암기 능력은 또한 정신 집중력과 비례한다.
    정신을 집중하여 암기하면 그만큼 기억력이 향상된다.

    집중하지 않고 반복만 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름없다.

    가장 쉽게 암기하는 방법은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많은 기억법 중에서 일반적으로 쉽게 누구나가 활용하는 것이 반복 암기법이다.

    반복 암기법은 암기해야 할 핵심 내용을 반복적으로 읽어서 머리 속에 저장하는 방법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겨 두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암기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반복 암기를 통해 기억하고 잊고, 기억하고 잊고 하는 과정이 반복될 때 핵심 내용은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고 오랫동안 저장되게 된다.

    암기는 시간차를 두고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한순간에 여러번 반복한다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잊혀질 만하면 암기하고 또 잊혀질 만하면 암기하는 것이 요령이다.

    설교자가 설교를 작성한 후에 바로 집중해서 반복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반복하여 암기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시간 간격이 너무 떨어져 반복 주기가 1일 이상 된다면 역시 효과가 떨어진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8~9시간 안에 반복해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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