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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받는 사람들
    2002-06-25 15:45:59   read : 23861

    2002/06/23 // 고전 9:24-27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4-27


    반드시 조건이 좋고 환경이 좋아야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환경이나 조건이 열악하기 때문에 성공하고 상을 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996년 4월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세계 마라톤 대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3만 8천명이 레이스에 참가하는 금세기 최고의 마라톤 대회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프리카 케냐의 선수들 7명이 10위 안에 입상을 했다는 것입니다. 월계관을 그 당시 31세였던 모제스타누이가 차지했습니다. 케냐가 연속 6년 동안 월계관을 독차지한 것입니다. 케냐가 연속 6년 동안 월계관을 독차지 한 것입니다.
    케냐가 어떤 나라입니까? 국민소득 500달러 미만의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케냐는 지형상 2천5백미터에 달하는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난해서 고지방 칼로리 섭취를 못하니까 살이 찔 수가 없습니다. 살찐 사람이 할 수 있는 운동은 일본 씨름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고지대여서 산소를 섭취하려면 폐활량이 커야 합니다. 군살 한점 없이 쭉 뻗은 몸매에 폐활량이 크기 때문에 마라토너로서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전화가 없으니까 달리고 뛰어가 소식을 전해야 하고, 자동차가 없으니까 매일 수㎞에서 많게는 수십㎞를 달려야 합니다. 이러한 케냐의 천연적 악조건이 세계 마라톤을 석권하게 해준 것입니다.
    1960년 로마 올림픽 여자 100m, 200m, 그리고 4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은 원마라는 여자선수였습니다. 원마는 태어난지 네 살 되던 해 폐렴에 걸려 다리가 마비되어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매일 원마를 데리고 한걸음씩 걷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7년 뒤인 11세 되는 해 원마는 목발을 집어 던지고 걸을 수 있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는 농구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 본격적으로 육상을 시작, 세계 육상의 최고 선수가 되었습니다. 로마 올림픽 3관왕이 된 다음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비결은 어머니의 "한걸음만 더"라는 격려와 용기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걷지도 못하던 소녀가 세계 육상 3관왕이 된 것입니다. 악조건과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이야기는 체육 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악보를 제대로 볼 수 없을 만큼 눈이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본래 그는 바이올린 연주가였는데 악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언제나 연주 곡 전체를 암보하곤 했습니다.
    어느날 오케스트라 지휘자에게 일이 생겨 대신할 지휘자를 찾다가 악보를 다 외우고 있는 토스카니니가 발탁돼 일약 세계적인 지휘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그의 악조건과 성실성이 성공의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헬라의 유명한 웅변가였던 데모스테네스는 말더듬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악조건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웅변가로 명성을 떨치게 된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았던 탓으로 신체장애자였습니다. 그러나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둘 중 하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약점과 악조건과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것들 앞에 무릎 꿇고 패배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본문을 조명해 보아야 합니다.

    1.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24절을 보면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달음질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상 얻는 사람, 월계관을 쓰는 사람은 한사람이다. 너희도 상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 본 절의 교훈인 것입니다.
    조건이나 환경을 탓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월드컵이 종반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좋은 일 때문에 이처럼 전 국민이 흥분하고 들뜨는 기분 좋았던 일은 없었습니다. 그토록 꿈에 그리던 16강 진출을 이뤄 냈고, 한국의 저력과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강대국이라고 콧대를 높였던 나라들, 축구 종주국이라고 목에 힘주던 나라들이 얕잡아 보던 작은 나라들한테 무너졌다는 점입니다. 영국, 미국, 이태리, 프랑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
    공 하나에 희비가 엇갈리고 울고, 웃는 것을 보면서 깨달은 바가 큽니다. 강하다고 방심하면 약자가 된 다는 것, 크다고 힘주면 넘어진다는 것, 성공했다고 자만하면 패자가 된다는 것, 이것은 비단 운동 경기나 월드컵만의 경우는 아닙니다.
    인생이 그렇고, 신앙생활이 그렇습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세네갈은 마치 독립 전쟁이라도 하듯 목숨걸고, 수비와 공격을 겸해 승리를 거둬 냈습니다.
    한국은 어떻습니까? 황선홍 선수는 이마가 터져 피가 낭자해도 붕대를 휘감고, 달리고, 뛰었습니다. 그 모습이 전 세계에 방영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외국 사람들은 혀를 찼을 것입니다. 세계 어느나라 선수가 붕대 감고 피를 흘리며 뛴 선수가 있습니까? 프랑스 지단은 부상당했다며 뛰지 않고 구경만 했습니다.
    신앙생활도 누가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결정됩니다. 전반도, 후반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게임 종료 1분전까지도, 아니 게임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처럼 무엇이든, 무엇을 하든, 무엇을 맡았던, 최선을 다 하라는 것이 본문의 교훈입니다.

    2. 자기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25절을 보면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 했습니다.
    마라톤 우승자에게 씌워주는 월계관은 나무 잎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면 시들고 썩게 됩니다. 월드컵을 금으로 만든 것이니까 시들거나 썩지는 않습니다만 그러나 그것도 부서지고, 망가지는 것에 불과합니다. 다시말 하면 영원가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쳐 기도하고,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사는 우리들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썩을 면류관을 위해 사는 사람들보다는 생각이나 태도나 사는 것이 달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25절의 "절제하다"는 말씀과 27절의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한다"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운동도, 음악도, 미술도, 학문도, 신앙도, 자기와의 싸움에 승리해야 합니다.
    지난주간 미국에 있으면서 금년 72세된 폴 케인(Dr. Paul Cain) 박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수만명씩 모이는 은사집회를 인도했고, 대형 교회를 목회 하던 분입니다. 지금은 목회에서 은퇴하고 미국 정치 지도자들과 언론계 인사들을 신앙적으로 지도하면서 막강한 영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입니다.
    그는 72년동안 독신으로 살면서 유혹을 이기고, 욕심을 이기고, 정욕과 싸워 이겼기 때문에 존경받는 영적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천하를 움켜쥐고 억천만금의 돈을 모아도 자신을 이기지 못하고, 통제하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승자가 되고, 성공자가 되려면 먼저 자신을 이겨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을 복종시키고, 통제하고, 절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27절에서 "내가 버림을 받지 않기 위해 나를 쳐 복종시킨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3. 방향 설정을 바로 해야 합니다.
    26절을 보면 "내가 다름질 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라고 했습니다.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은 모두가 공을 넣어야 하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배구나 테니스는 상대편 코트 안에 공을 넣어야 하고, 축구는 골대 안에 공을 차 넣어야 합니다. 탁구 역시 상대편 테이블에 공을 쳐 넣어야 합니다. 만일 축구 선수가 자기네 골대에 공을 차 넣는다든지, 농구 선수가 자기네 바구니에 공을 던져 넣으면 지고 마는 것입니다. 목표와 향방이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누구를 향해, 누구를 바라보고, 무엇을 해야 합니까? 히브리서 12:2이 대답해 줍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했습니다.
    한달동안 전 세계 인구 연인원 600억이 공 하나를 바라보고 웃고, 울고, 손뼉 치고, 땅을 치고, 심지어는 자살한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월드컵은 끝나면 그만입니다. 월드컵에 우승한다고 하루아침에 국가가 변하고, 민족이 변하는게 아닙니다. 월드컵에 졌다고 나라가 망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지 않으면 개인도 죽고, 가정도 죽고, 역사도 죽고, 나라도 죽고, 민족도 죽고 맙니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월드컵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4:7-8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니"라고.
    그렇습니다. 가장 큰 상, 가장 위대한 상은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상은 믿음 지키고 산사람들,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자기를 쳐서 이긴 사람들,
    예수를 삶의 목표로 삼고 달음질한 사람들,
    선한 싸움을 싸운 사람들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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