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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옳으니라
    2002-07-19 18:44:41   read : 15901

    (5월12일 어버이주일)


    에베소서 6장 1-3절

    이조 숙종 때 개성근방에 이름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늙어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니를 정성스럽게 모시고 있는데 임금님이 그 고을로 지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에 어머니가 행차를 보고 싶어하시자 어머니를 지게에 태우고서 나갔다가 임금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은 그의 효성을 칭찬하시면서 송아지 한 마리와 쌀 열 가마를 하사 하였습니다. 효도의 대가를 톡톡히 받은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웃 마을의 소문난 불효자가 자기도 상을 받아야 되겠다고 벼르게 됩니다. 몇 달 후에 임금님이 지나가시자 병석에 누워 계신 어머니를 억지로 지게에 지고서 임금님 눈에 띄는 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임금이 지나가다 또 이것을 보았고 사연을 물었습니다. 그 때 원님이 저놈은 아주 못된 놈이라고 하면서 벌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은 효자와 똑같이 소 한 마리 쌀 열 가마를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효도는 흉내내기도 어려운 것이다"라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도 가장 옳은 일은 자녀들이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옳은 일인 부모를 공경하고 효성을 다하는 자들의 생명과 가정을 보호하시며 축복하여 주시겠노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옳으니라’란 말씀은 이것이 선하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길입니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란 뜻입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이 옳은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첫째로 어버이의 은혜를 깨닫는 일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희생과 사랑으로 태어나게 되며 양육을 받게 됩니다. 위대하게 성공한 이들의 배후에는 반드시 위대한 어머니가 있었다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망나니였던 어거스틴을 위하여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서 기도했던 어머니 모니카가 있었기에 이로 인하여 어거스틴이 철학자요, 신학자가 된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19명의 자녀를 키우면서도 극한의 가난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신앙과 사랑의 수고로 자녀를 키웠던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때문에 꺼져가는 영국을 일깨웠던 요한 웨슬레가 탄생되었습니다.
    중국의 장개석 총통을 30년간이나 모시고 있었던 시종무관 오문기 장군이 쓴 글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번은 장총통의 생일을 맞이하여 좋은 음식을 차려놓고 대접을 하려하니까 총통은 "내 생일은 어머님의 재난 날이다 어머님이 날 낳으시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한 날인데 내가 무엇을 먹고 마시겠느냐?"면서 냉수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어머님을 생각하며 자기의 생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던 장총통의 효성의 일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고통과 희생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시인인 이시가와씨의 어머님께 대한 효성을 주제로 한 시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자기 어머님을 장난삼아 업어 보았는데 어머님의 몸이 예상외로 너무나 가벼웠다. 그는 가벼운 어머니를 업고 어머니께서 나를 기르느라 얼마나 고생하셨기에 이토록 가벼울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한 채 울고 말았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옳은 일은 나를 낳아 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깨닫는 일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어버이의 은혜를 감사하는 일입니다
    인간이 처음 태어날 때는 도덕적 관념도 선악의 표준도 없습니다. 양심이 자라고 선악을 분별하게 되는 것은 부모님의 가르침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부모는 인생의 최초의 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정신적인 도덕적인 육체적인 모든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온갖 희생을 다하시는 부모님을 감사함으로 우러러보아야 합니다. 길을 가다가 냉수 한 그릇을 떠 주는 이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하거늘 일생동안 피땀을 흘려 희생하신 부모님께 감사할 줄 모른다면 그는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사무엘 존슨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어느 여름철에 복잡한 장터에서 홀로 서 있습니다. 사람들이 인사해도 인사를 받지 않고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고 그냥 서서 눈물만 흘립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고 다섯 시간이 되도록 그냥 서 있는 것입니다. 지켜보던 제자들이 "선생님, 도대체 왜 그렇게 서 있습니까?" 하니 대답을 합니다. "사실은 50년전 우리 아버지가 바로 이 자리에서 헌 책장사를 하셨다네. 그런데 어느날 나더러 '내가 몸이 불편하니 네가 하루만 이 자리에서 일해다오. 약속하신 분이 찾아올 것이니 그 분에게 이 책을 드려라.' 했는데 나는 '헌책 장사하는 것도 창피한데 내가 왜 그 일을 해요' 하면서 거절을 했네. '그렇다면 할 수 없지' 하면서 아버지는 아픈 몸을 이끌고 장터에 나와 그 날 수고하셨네. 이 일이 무리가 되었던지 그 날 이후로 몸이 약해져서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시고 말았다네." 그래서 50년이 지난 지금 그 아들이 그 자리에 서서 아버지의 부탁을 거역했던 때를 생각하며 울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울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울어야 합니까? 어버이 살아계실 때 섬기지 못해서 우는 양심은 있습니까? 그 은혜를 감사하며 사십니까?
    옛날에 효성이 지극했던 백유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종아리를 때리며 교훈을 하셨습니다. 하루는 종아리를 맞는데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기력이 쇠해진 것입니다. 백유는 아버지의 기력이 쇠해진 것을 서러워하며 그 매를 들고서 하루 종일 울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눈물, 그 희생 아무리 생각해도 갚을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 마음에서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효성이 행위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어버이께 순종하는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순종하는 것이 효도입니다. 유대 민족이 수세기 동안 나라를 잃고 방황했지만 우수한 민족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엄격한 가정 교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는 교육에 대한 열심은 있지만 자녀에 대한 가정 교육이 부재입니다. 유대인들은 어디를 가든지 가정이 유대 민족이 되었고, 가정이 유대 국가가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있어서 율법의 권위요 표준입니다. 부모님에게 절대 순종하는 정신이 유대 민족을 그토록 위대한 민족으로 이끌어 왔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나사렛에서 목수 일을 하시면서 부모님께 순종하셨습니다.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되었던 요셉도 그의 아버지 야곱이 찾아 왔을 때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효성을 다했습니다. 구약 성서에는 부모님을 노엽게 하거나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업신여기는 자들은 돌로 쳐죽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엄격했습니까? 이런 것이 유대 민족으로 하여금 위대한 민족이 되게 했던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시골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이 자기 교회 장로님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합니다. 그 장로님은 훌륭하고 모범적인 장로님이었습니다. 그 장로님의 아들이 세례를 받는데 목사님께서 그 아들에게 물었답니다. "학생은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한참 침묵하고 있더니 그 아들은 "목사님, 세계에서 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저희 아버님이십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보통 학생 같으면 간디나 슈바이처 링컨 같은 사람들의 이름을 거론했을 것입니다. 그후에 목사님은 아들에게 최고의 존경을 받고 있는 장로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미국의 20대 대통령 가필드의 취임식 날 있었던 일입니다. 모든 준비가 다 끝나고 귀빈들은 정면에 마련된 특별석에 대통령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되었는데도 대통령은 취임식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가필드는 한 노파를 부축하며 식장에 들어왔습니다. 노파는 가필드의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가 취임식장에 안 가겠다고 하자, 가필드는" 어머니, 어머니가 안 가시면, 나도 안가요."하고 겨우겨우 부축해서 취임식장에 모시고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취임식 연설에서 "내가 이렇게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은 어머니의 은혜입니다. 나는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해서 오늘날 대통령의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에 감사할 줄 아는 가필드는 모인 군중들로부터 환호와 갈채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이 되고 성공이 되고 은혜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최근 어느 단체가 65세 이상 되신 부모님을 상대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노인들이 자녀에게 가장하기 싫어하는 것'은 다음의 세 가지라고 합니다. 첫째, 아프다는 말을 하기 싫어합니다. 아파서 혼자 끙끙대는 한이 있어도 자식에게 아프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둘째, 외롭다는 말을 하기 싫어합니다. 과부든, 홀아비든 외로워도 외롭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셋째, 용돈 달라는 소리를 하기 싫어합니다. 공원에 가서 무료 급식을 먹고, 차비가 없어서 걸어다니는 한이 있어도 자식들에게 용돈 달라는 소리는 안합니다.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돈을 썼으면서도 자식들에게 용돈 달라는 소리는 차마 못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분들이 있으면, 이것을 잘 유념하셔서 미리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반면 부모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건강하세요. 백수는 걱정 없겠어요.''아버지, 어머니를 닮아서 이렇게 머리가 좋은가 봐요.' “다들 부모 덕 많이 본다고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 절반만 돼도 소원이 없겠어요.' '저희들 키운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죠.' '역시 어머니 음식 솜씨가 최고예요.' '아버지, 어머니처럼만 살겠습니다.' '역시 우리 아버지, 어머니니까 이 정도죠.' '어쩌면 그렇게 기억력이 좋으세요? 젊은 사람도 못 따라가요.''모두 부모님 덕분이지요.' 여러분도 부모님께 이런 말씀들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받습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성경은 가장 옳은 일은 어버이께 효도하는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버이께 감사하는 마음 가집시다. 그 은덕을 기립시다. 순종합시다. 어버이께 효도함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축복 받는 길임을 믿으시고 효도하는 개인과 가정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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