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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베다니학교 김윤모 교장
    2002-07-16 19:03:47   read : 15746







    하교길 아이들을 일일이 차를 태워 보내는 김윤모 굫장. 언어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맘을 헤아려 보려고 하는걸까. 김 원장은 정직한 이 아이들이 좋다.


    농대에 다니면 농민들을 위해 일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던 그가 농민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장애인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그의 말대로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을까. 청주에 언어 장애 아동들을 위한 치료 시설이 없었을 때 장애아들은 일 주일에 세 번씩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다녀야 했다. 2∼3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가서 받는 진료 교육 시간은 길어야 고작 30분. 그런 상황에서 언어 치료 전문 시설인 청주 베다니학교가 문을 열자, 인근의 제천 단양 원주 등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ESF(한국기독대학인회) 서울 지역 서대문 지구가 운영하던 베다니학교를 도우며 장애인 사역의 비전을 키워 왔던 김윤모(41세) 교장은 청주 베다니학교를 운영하면서 장애는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는 기회 있을 때마다 장애아 부모님들을 만나 그 점을 강조했다. “장애를 사회 문제로 인식하면 부모들의 부담이 덜어집니다. 아이들의 문제를 부모가 모두 책임지려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지나치면 탈진하게 되고 나중에는 아이들을 방치하게 됩니다.”

    충북 지역 최연소(당시 34세) 시의원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김 교장은 현재까지 지역 사회 복지 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그는 사회 복지 전문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지방 의회도 사회 복지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요구된다는 주장이다.





    전국 최대 언어 치료 시설


    충북대 농생물학과에 입학한 베다니학교 출신 김광섭 씨(21세). 그는 '가' 발음을 내기 위해 6개월이 걸렸었다. 모처럼 학교를 방문한 그는 대학생활이 재미있다고 말한다.


    “아니, 우산도 없이 왔어요?” 황급히 우산을 받쳐주는 김윤모 교장은 전화 상에서 들었던 차분한 목소리와 사뭇 다른 어조로 기자를 맞았다. 비를 맞고 올 줄 예상치 못해서였을까. 감사하게 그가 펼쳐준 우산은 두 명이 쓰고도 남을 정도였다. 사회 복지 전문가의 아량만큼 넓고 큰 우산이었다. 가까이 바라본 김 교장의 얼굴은 준수했다.

    목소리도 그랬지만 그에겐 여유 있는 부드러움이 묻어 났다. 학교 건물 지하에 위치한 사무실은 각종 교육 보조 자료와 행정 사무실용 공간이었다. 건물 어디에 교장실도, 교장 전용 전화 따위는 없다. 의자 하나를 끌어당겨 자리를 건네는 김 교장은 “별로 할 얘기가 없는데요”라며 운을 뗀다.
    서울 토박이인 김 교장이 충북 청주시 사직동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1992년이다. 당시 서울 지부 ESF에서 활동하던 그는 서대문 지부가 운영하던 베다니학교를 청주에서도 운영해 달라는 후원자들의 끈질긴 요청에 따라 아무 연고도 없이 내려오게 되었다.

    “처음엔 ‘조기 교육 교실’이라 해서 장애아들의 기초 교육을 담당했던 기관이었어요. 당시 교사가 4명이었고, 일반 가정집을 손질해 시작했어요. 많이 어려웠죠. 주로 서울 사람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했어요. 그렇게 하다가 정말 필요한 사업을 하게 된 것은 근처 ‘갈릴리집’의 외국인 신부님의 조언이 계기가 되었어요.

    그분이 언어 치료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다가 후원자들 가운데 가장 큰 힘을 실어 주었던 중소기업 한국 야금(주)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베다니학교는 거듭났다. 현재 교사 22명과 12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베다니학교는 취학 전 장애아들을 위한 치료 시설로 성장했다. 언어·음악 치료, 감각 통합 치료 등을 비롯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주간 보호 및 단기 보호 시설과 장애 전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베다니학교는 언어 치료 분야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고 언어 치료 전문 교사 6명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최연소 시의원

    김 교장은 1995년 지역 시민 단체의 요청으로 청주 시의원 후보에 출마해 당선, 잠시 지역 사회 살림을 맡기도 했다. 올해는 도의원에 도전했다가 낙선했다며 사람 좋게 호방하게 웃는다.
    정말 김윤모 교장이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것일까?
    “정치에 관심은 있었지만 내가 나서서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연, 지연, 돈도 없는 사람을 시켜주셨으니 말이에요.”
    그는 천성적으로 언변도 없고 남들 앞에 나서는 성격도 못된다. 대입 재수할 때부터 시작한 ESF 활동이 그의 성격과 미래를 바꿔 놓았다.
    “하나님께서 리더로서 갖춰야 할 능력들을 가르쳐 주셨어요. 자기 표현도 제대로 못하던 제가 남들을 이해하고 회유하며, 가르치고 하는 것들을 배웠어요. 감사하죠.”
    하나님께서 그를 훈련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왜 저를 훈련시켰는지 지금에 와서야 해답을 찾았어요.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것 자체가 두렵고 떨리던 일이었는데 훈련을 통해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람들 앞에서 서게 되고 말하는 능력도 꽤 높은 수준까지 온 것 같습니다. 학생 때 사회보고 회의를 주재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렇게 쓰임 받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정치 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도 많았다. 무엇보다 김 교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으로 정치가나 국가 행정을 비판하거나 자기 멋대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들에게도 분명히 어려움과 한계가 있어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알고 공무원들과 관계, 지역 사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김 교장의 정치 경험은 학교 운영 방침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우선 교사들에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을 강조한다.

    “부모나 아이 입장에서 그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르치자고 말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교수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것은 모든 면에서 적용된다고 봅니다. 저도 교사들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람을 챙겨라

    왜 이런 가치를 강조하는 걸까.
    “그것은 인간 관계의 기본입니다. 일방적인 게 아니라는 거죠.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해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하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뿐 아니라 교사 상호 간, 부모와 관계,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도 적용합니다.”
    특수 학교 교사는 어떤 특별한 시야를 필요로 할까.
    “교사로서 가르치는 것으로 끝날 게 아니라, 가르치는 일이 지역 사회나 시대 요청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달라는 겁니다. 보이는 사람들만 챙길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관심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베다니학교 교사들은 선교 단체와 선교사(대만, 헝가리)들을 후원하고 있다. 김 교장은 앞으로 선교에 더욱 관심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후원 선교사 중에는 헝가리에서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있는 베다니학교 교사 출신 선교사도 있다.
    혹시 김윤모 교장에게도 선교에 대한 비전이 있을까.
    “실은 저도 그런 비전을 품고 있어요. 학생 때 서원한 것이 있어요. 그래서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고 삽니다. 교장 임기는 없지만 여기서 제 역할이 다 됐다고 생각하면…. 글쎄요, 지역 사회에서도 그런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뿌리를 내려 기득권을 갖고 사는 게 아니라, 주님이 부르시면 항상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이상한 것은 학생 때 서원한 것이 계속 생각난다는 겁니다. 저랑 같이 활동했던 분들이 선교사로 많이 나가 있습니다.”
    교사들에게도 이런 말을 하자면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

    “예, 가끔 얘기합니다. 일단 저는 마음만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매일 아침 20분간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여는 베다니학교 교사들은 일 주일에 한 번 성경 공부 및 지역 목회자와 함께 예배를 드린다. 대부분 특수 교육을 전공한 이들은 교육 현장에서 지치고 소진되기 일쑤다. 그래서 영적 각성으로 힘을 보충해야 한다.
    “교사들을 위해 1년에 한 번 신앙 연수회를 엽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기도회를 갖고 있는데, 우리에게 가장 귀한 시간입니다. 어려울 때 큰 힘이 되는 시간이죠.”
    신앙으로 무장한 교사들은 현장에서도 특별할 것 같다.
    “부모님들이 교사들을 보면서 아주 적극적이며 헌신적으로 일한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요. 교사들은 자신감을 갖고 일하고 있죠. 우리보다 훨씬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위로가 되기도 한답니다.”
    김 교장은 언어 장애아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
    “정신 지체아, 자폐아, 정서 장애아들이 많습니다. 애석하게도 아이들에게 직접 얘기할 기회는 없죠. 얘기해도 못 알아듣기도 하고요. 하지만 아이들을 대하면서 알 수 있는 것은 매우 정직하다는 겁니다. 그들은 부모와 교사들이 하는 만큼 변화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부모님들에게 얘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부모들에게 따로 할 얘기는 무엇이 있을까. 조바심이 날 정도로 궁금해진다.
    “자식 문제는 사회 문제라는 거죠. 인식의 전환을 돕고 있어요. 개인 능력으로 극복하려고 하니 얼마나 힘듭니까? 부모님들의 목소리는 한결 같아요. 돈을 많이 벌어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 보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그러다가 실패하면 가정이 깨어지곤 합니다. 저는 돈으로 해결하려는 게 아니라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것에서 실마리를 찾으려 합니다.”

    장애아 부모의 멍든 가슴을 단번에 쓸어 내릴 비책이라도 있는 걸까.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라는 거죠. 할 수 있는 것을 정해 놓고 그것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부 생활도 챙겨야 하는데 아이에게만 매달리게 되면 가정이 엉망이 돼 버리죠. 아이가 전부는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도 있고, 부부로서 인생도 있거든요. 또한 비장애인 다른 자식에게도 인생이 있는 것입니다. 골고루 관심을 줘야 합니다. 어릴 때 관심과 사랑을 성년이 될 때까지 유지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힘을 아껴야 합니다.”

    최근 베다니학교는 북청주 로타리클럽, 일본 고후니시클럽, 국제 로타리클럽 등에서 후원한 2,500만 원으로 인터넷 화상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이른바 ‘장애아 사이버 교육’은 베다니학교 9개 교실에 컴퓨터와 화상용 카메라 등 을 설치하여 홈페이지(imind.or.kr)를 통해 수업 내용을 가입자들의 가정에 실시간으로 내보낸다. 등하교가 불가능한 장애 아동의 재택 교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 교장은 “사이버 교육이 본격화되면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장애아와 부모님들도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전한다.



    빛과 소금

    신상목 기자 smshin@tyrann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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