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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히 맺는 밀알처럼
    2002-08-13 14:28:01   read : 18436

    요한복음 12장 24-26절 // 2002-07-28

    한 왕이 신하들을 시험해 보려고 문제 하나를 냈습니다. "이 들판에서 정한 시간 내에 금을 그은 만큼의 땅을 주겠는데, 그 마지막 점은 시작한 지점과 만나야 되고 다른 사람과 붙게 되면 둘 다 무효입니다" 한 뼘이라도 더 가지려고 신하들은 발버둥을 쳤습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많이 가서 반 쯤 가다 시간이 끝나버렸고, 시간이 부족할까봐 조금만 가다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괜한 심보로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오기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혜롭고 존경받는 노재상이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웃고 있다가 시간이 되자 자기 발 밑에 동그라미 하나를 조그맣게 그립니다. 왕이 점검하다가 그 노재상 앞에 서서 물으니, 발 밑의 동그라미를 가리키면서 "저는 이 선 밖의 땅을 원합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내 중심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외롭습니다.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내가 내게 갇힙니다. 땅에 떨어져 희생하지 않으면 내 인생이 옹졸해집니다. 그 뿐만 아니라 내가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다른 사람에게 죽음을 안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기적인 것 보다 내 생명을 해치는 독약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본을 보이며 사셨던 것입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 값으로 죽어가는 인생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입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본문을 주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한 알의 밀알이 죽지않고 그대로 있으면 한 알이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습니다. 당신의 삶은 그대로 있는 밀알의 삶이십니까? 아니면 많은 열매를 맺는 삶이십니까? 그대로 있으면 한 알 그대로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밀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밀알의 삶은,

    첫째로 집착을 버림으로서 시작됩니다
    어떤 아프리카 소년이 원숭이 새끼를 잡아 와서 관광객에게 팔려고 합니다. 관광객이 “그 원숭이를 어떻게 잡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소년이 잡는 방법을 말하였습니다. 돌항아리 속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땅콩이나 열매를 넣고 그물을 가지고 나무 위에서 기다립니다. 그러면 냄새를 맡고 원숭이들이 나타나 돌항아리 속에 손을 집어 넣는답니다. 먹이를 잔뜩 움켜진 원숭이의 손은 주먹이 걸려서 안나옵니다. 손에 쥔 땅콩 한 웅쿰을 버리면 손을 빼어 살 수 있는데 손에 쥔 것을 버리지 못하고 안타까와 할 때 그물을 씌워 잡는다고 합니다. 집착을 버리고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살리고 자기도 사는 것입니다.
    참으로 얻기 위해서는 버리는데 용감해야 됩니다. 예수께서는 목숨을 버리면 다시 얻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십자가의 죽음을 택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사회가 왜 혼란하고 안정되지 못합니까? 집착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자기 생명을 미워해야 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돈일 수도 있고, 쾌락일 수도 있고, 학문일 수도 있고, 지위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할 것은 우리의 이익이나, 우리의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세속적인 것들을 미워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자기의 목숨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을 포기하십시오. 도저히 이것만은 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되는 것일지라도 미련과 집착을 버리십시오. 내가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이것만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까지 포기하십시오. 그리고 나서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풍성한 열매의 삶이 보여질 것입니다.

    둘째로 주님을 향한 희생으로 살아갑니다
    미국의 하버드대학에 가면 캠퍼스 안에 동상이 하나 서 있는데, 그것은 하버드대학 창설자인 존 하버드의 동상입니다. 존 하버드는 1636년에 영국에서 이민 온 목사입니다. 하버드 목사는 미국 신천지의 복음화를 위해 목회자를 양성할 목적으로 자기의 모든 재산을 바쳐서 하버드대학을 창설했습니다. 초기에는 목사를 양성하던 대학이 지금은 수많은 세계의 석학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희생함으로 인류 역사에 큰 공헌을 한 하버드대학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라비안 선교사 조지 스미스가 있었습니다. 그의 소원은 아프리카 선교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스미스는 준비를 마치고 아프리카행 선박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프리카에 상륙하여 몇 달이 지나지 않아서 추방당했습니다. 그가 추방될 때까지 선교의 열매는 미미한 것이었습니다. 늙은 여인 한 사람을 회개시킨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조지 스미스 선교사는 죽을 때까지 아프리카를 향하여 무릎을 끓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 스미스 선교사는 젊은 나이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백년 후에 스미스 선교사가 심어놓은 한 알의 밀은 싹이 나고 자라서 13,000명의 그리스도인들을 그곳에 열매를 맺게 했습니다. 심는 대로 거둘 뿐 아니라 수십 배, 수 백 배, 아니 그 이상의 결실을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스미스 선교사를 통해서 일어나게 하셨던 것입니다. 희생이란 죽는 것이 아니라 사는 역사요 살리는 역사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의료 선교사였던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서 온갖 위험과 고생을 겪으며 선교하다가 본국에 다니러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의 희생적 생활을 칭찬하고 존경하는 말을 할 때에 리빙스턴은 결코 희생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희생이 아니라 특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하나님께 갚을 수 없는 빚을 진 사람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한 일은 희생이 아니라 특권이란 것입니다. 장차 받을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요, 예수님의 희생에 비하면 결코 희생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희생해서 많은 사람이 산다면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죽어져서 가정이나 교회가 화평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내가 희생하는 모습 속에서 교회가 바르게 성장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희생은 풍성한 삶을 가져오는 특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주님을 따르는 섬김으로 나타납니다
    세상에 썩어질 것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섬기는 것은 삶의 질을 아주 아름답게 높여줍니다.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26절에 보면,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는 십자가의 길을 같이 따르라는 것입니다. 고난에 동참하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게 될 때, 그리스도의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병사가 전쟁에 출전을 하면서 이 격전 터에서 어쩌면 아무도 묻어 줄 사람이 없을지도 모르는 나의 시체가 앙상히 썩어 뼈만 남을 때 거기에서 아름다운 꽃의 향기가 휘날렸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몸에 한 움큼의 코스모스 씨를 안고 전쟁에 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전쟁이 휩쓸고 간 그 자리에는 무명의 병사의 앙상한 시체가 썩어서 몸에 지니고 갔던 코스모스씨가 가을이 되어 꽃이 피고 바람에 코스모스 향기가 휘날렸습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가 있는 곳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한 알의 밀 알처럼 썩어 열매를 맺으라고 보낸 곳입니다. 회사에 던졌든지 교회에 던져졌든지, 학교에 던져졌든지, 가정에 던져졌든지, 어디에 던져졌든지 간에 내가 썩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이 밀알인 우리의 모습입니다.
    한 알 그대로의 밀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철저하게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 길은 내가 죽어지지 않으면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없는 길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이 먼저 본을 보이신 것처럼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어느 교회가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을 맞고 크게 부서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교회 안에 있던 예수 그리스도의 조각상은 두 손만이 떨어져 나간 채 보전되어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이 조각상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해서 이전보다 더 큰 교회를 세웠습니다. 어느 날 한 조각가가 그리스도상을 보고 손을 만들어 붙이자고 교회에 건의했는데, 그 날 교인들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없어진 손을 다시 만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들이 예수님 손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모두 주님을 향한 뜨거운 헌신과 섬기는 마음으로 주님을 위한 손이 되기를 기꺼이 원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교회의 부흥이란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교회가 '주님의 교회'로 회복되어지기 위한 수많은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그대로 해 오던 대로 답습하고 복지부동 식의 신앙과 사역과 봉사를 하면 교회는 조용할지 모르지만 결국 교회는 병들게 되고 말 것입니다. 오늘 누군가의 이름 없는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영광 없는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썩어지는 밀알이 있어야 교회의 부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무도 섬겨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그것이 주님의 뒤를 따르는 길이라면 묵묵히 이름없이 그 길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힘들 때마다, 오해가 생길 때마다, 영광 받고 싶은 교만이 생길 때마다 이름 없이 주님을 따랐던 사람들과 십자가에서 죽음의 잔을 마셨던 주님을 생각하면서 썩어지는 밀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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