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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의 기도
    2002-08-29 11:31:23   read : 27566

    2000년9월24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사 사흘만에 성전을 세우시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짓는 삶을 살도록 기회를 주시고 완성되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지어 드리고 다윗에게 한말을 확실히 이룰 것이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우리가 지은 성전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곤핍해 진다고 학개서를 통해 알려 주셨는데도 우리는 성전을 속히 세우지 못하고 오랫동안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의 피해를 받아 왔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분별하지 못하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은 무너지지 않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번번이 약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드렸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우리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서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9월17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절대 사랑을 알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부탁 하셨는데 우리는 서로 자기를 위해 요구 하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내 분한 감정에 따라 보복하려고 했음을 회개합니다. 미혹하는 길에서 죄인을 돌아서게 하는 자가 되어 그 영혼을 구원하고 허다한 죄를 덮어 주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서로의 죄를 고발하고 오히려 소자를 실족케 하려 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고 찬송케 하려고 시온을 건설 하시고 우리를 회복 시키며 해방해 주셨는데 우리는 나와 자녀들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추구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그 왕국을 회복시켜 주셨는데도 유다와 이스라엘이 서로 다투었듯이 우리는 새 계명을 지키기 보다 서로 자리싸움에 머물렀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9월10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원수도 죄와 시험도 세상도 이기셔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으심을 감사하며 찬양드립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그 아들을 믿고 세상을 이긴다고 약속해 주셨는데도 우리는 계명을 지키지도 원수를 이길수도 세상의 미혹도 떨쳐 버릴수 없다고 자포자기 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내 목숨을 살리기 위해 간구하고 축복과 평안함만을 추구하였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셨는데 우리는 능력을 받지 못해서 이길수 없었다고 변명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고 알려 주셨는데 우리는 내 욕망으로 이기려고 했기에 실패했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예수님으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8월27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사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참 안식의 평안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깨어 굳게 서서 남자답게강건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잠들고 연약한 채두려워하고 피하고 숨어 있으려 했던 비겁함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했기에 다 헛되게 잃어버렸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실 것이므로 악한 자들을 떠나고 미워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됨을 아실 수 있도록 자신을 살펴보아야 할 터인데 우리는 악인과 가까이 하면서도 자신을 포장하려고 했던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다윗이 여호와의 구원하심을 믿고 싸워서 골리앗을 쓰러 뜨리고 이긴 것처럼 우리에게'전쟁은 여호와께속한 것' 이라는 진리를 알게 하시고 믿음으로 싸워 이기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내가 능력을 갖지 못해 싸우지 못하고 이끌 수도 없다고 생각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8월20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성취하사 영원한 우리의 왕이 되심을 기뻐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해 사울에게 왕으로 기름부어 주셨듯이 우리에게도 주님 안에서 왕 노릇 하도록 은혜를 베푸셨음에도 우리는 아직도 무기력하고 인정 받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왕의 신분임을 알게 하시려고 여러번 기적을 통해 증명해 주셨지만 우리는 예언 하는 능력까지 체험하고도 확신을 갖지 못하고 현실의 삶 속에 매여 얼버무리며 살았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것과 인간을 왕으로 섬기는 것을 경험 시켜 올바른 분별을 통해 돌이키기 원하는 사무엘의 권고를 거부하고 사울을 왕으로 지지하는 무리들처럼 우리는 나 자신을 왕으로 추대하려는완악함이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배려하시고 나라의 제도와 왕을 섬기는 훈련을 시켜 주시려 하셨는데 우리는 그것 마저도 마음에 안든 다고 비방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8월13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과 소망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혜를 온전히 바라고,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로 살게 하시려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해 주셨건만 우리는 아직도 사욕을 본 삼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모르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성도의 기업을 얻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아직도 흑암의 권세에 시달림을 받고 선한 열매를 맺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예수님은 섬기러 오셨고 대속물로 주셨는데 우리는 으뜸이 되려고 하고 주님이 마셨던 십자가의 쓴 잔은 같이 마시지 않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룻이 시모의 명대로 다 순종하여, 보아스에게 은혜를 구해야 기업을 받을 수 있을 텐데 우리는 체면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 멘. 2000년8월6일 예수님께서는 한 알의 밀로 죽을 수 있게 된 때를영광스럽게 여기시고 기꺼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음을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후사로 영광을 받게 하시려고 자녀로 삼으셨는데 우리는 고난을 회피함으로 한 의 밀로 그대로 머물러 있음을 회개합니다. 믿음으로 사라는 잉태하는 힘을 얻어 많이 생육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그 약속을 사모하지 않으므로 생명을 낳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구원의 하나님을 즐거이 부르며 감사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임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항상 부족하여슬프게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잉태케 하시고 생산하게 하시며 자라나게 하사 복을 주셨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실망하고 기도조차 게을리 했음을 회개합니다.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7월30일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시고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섬기신 것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불타지 않는 성전으로 지어져야 상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시험을 견디지 못하는 연약함에 머물러 있음을 회개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인내로 지킨자에게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는데도 우리는 듣지 못하고 믿지 못하여 현실에 안주하려고 했음을 회개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이 말씀을 청종하는지 알아 보시려고 남겨 두신 열국들을 붙여 주셨는데 우리는 육신의 편함을 위해 적들을 물리쳐 달라고 요구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한 구원자로 세워 구원해 주셨으나 땅이 태평해지니 우리는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7월23일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고 하늘의보좌에 앉히시고 만물을 복종하게 하사 우리로 주 안에서 충만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몸의 행실을 죽이고 생명의 안식을 누리게 하셨는데 우리는 아직도 육신을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흠 없는 새 성전을 지으셨는데 우리는 오늘날까지 벗어버리지 못한 옛 자아가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구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주님께서는 남에게 먼저 대접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우리는 하나님께와 이웃에게 도움을 받으려고만 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7월16일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사 모든 의를 이루셨을때 성령께서 임하시고 성부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심을 듣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수종자가 되셔서 주신 약속들을 견고케 하셨는데 우리는 광야생활 하느라 할례 없는 자로 살았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 되고 일으키심을 받아 모든 죄를 사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승리하게 하셨는데 우리는 공교한 말과 천박한 속임수로 노략을 당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원수를 이기시고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게 하셨는데 우리는 대적들과 환경을 두려워하여 육신에 안주하려고 했음을 회개합니다. 여호와께서 애굽의 수치를 우리에게서 굴러가게하셨는데 우리는 아직도 부끄러움의 일을 벗어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7월9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과 영생을 누리게 하시려고 이 모든 명령을 지키라고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성령님으로 이끄사 말씀대로 지켜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명령을 지키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우리는 아직 온전히 지키지 못하므로 미약한 상태에 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몸의 소생과 소산과 새끼와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온전히 순종치 않으므로 풍성하지 못함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대적을 패하게 하겠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승리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약한 증세를 보이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약속의 땅에서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허락하신 복도 누리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7월3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완전한제물이 되셨기에 우리가 흠 없는 헌신의 삶을 살 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믿음 안에서 드려져야할터인데 우리는 의심과 불신을 가진 채 드렸었던 것을깨닫고 회개합니다. 여호와 앞에서 그 언약을 어기고 다른 신을 섬기고 절하면 악을 행하는 것이요 가증한 것 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분별치 못하고 다른 것들을 중요하게 여겼던 것을 회개합니다. 악한 일을 하는 자에 대해 바르게 고하고 반드시 사실하여 심판을 하고 죽을 자는 죽게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확실하게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비난하거나 죽일 자를 죽이지 못하는 나약함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왕으로서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 경외 하기를 배우며 지켜 행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교만하여 백성들을 압제하며 하나님 경외 하기를 소홀히 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6월25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완전한 제물이 되셨기에 우리가 흠없는 헌신의 삶을 살 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믿음안에서 드려져야할터 인데 우리는 의심과 불신을 가진 채 드렸었던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여호와 앞에서 그 언약을 어기고 다른신을 섬기고 절하면 악을 행하는 것이요 가증한 것 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분별치 못하고 다른것들을 중요하게 여겼던것을 회개합니다. 악한일을 하는 자에 대해 바르게 고하고 반드시 사실하여 심판을 하고 죽을자는 죽게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확실하게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비난하거나 죽일자를 죽이지못하는 나약함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왕으로서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경외 하기를 배우며 지켜행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교만하여 백성들을 압제하며 하나님 경외 하기를 소홀히 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6월18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사 원수를 멸하시고 승리하신 사실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도록 인도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님을 따라 우리에게 있는 모든 죄악을 싸우고 물리쳐 원수를 갚으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무섭고 두려워서 숨어서 엎드려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무장하고 싸워서 원수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 하셨음에도 우리는 오히려 원수에게는 너그럽고 형제에게는 강퍅했음을 회개합니다. 유혹의 근원인 발람을 죽이라고 하셨는데도 우리는 그들에게 묻고 도움을 얻으려고 했음을 회개합니다. 모든 것은 불이나 물로 정결케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대충씻다가 덮어 두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여호와께 드릴 것은 먼저 드리고 형제들과는 서로 사랑하고 나누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내 것으로 움켜 잡으려 했음을 회개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6월11일 여호와께서 우리 속에 성신을 보내셔서 살아나게 하시고 약속의 땅에 거하게 하사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른 뼈처럼 죽은 자가 된 것을 보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살아나게 되리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소망도 없고 다 멸절 되었다고 절망하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셔서 살게 하셨고 크게 번성케 하셨건만 우리는 세상의 재미에 취해서 생기를 받지 않으려고 거절했었음을 회개합니다. 성령님께서 오시면 죄, 의,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위로와 칭찬만을 원하였기에 구원 받은 자의 복을 누리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해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얻는 능력이 나타나시게 할 터인데 우리는 우리의 의와 지각으로만 기도 하려고 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6월4일 생명의 떡으로 이 땅에 오사 원망, 불평한 죄로 죽을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위해 중보자로 죄 짐을 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고 아버지와 성령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심을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선한길로 인도 하시건만 우리는 악한 말로 원망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위해 중보기도해 주시고 화를 면하게 하셨건만 우리는 구해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지도 않았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시고 세상에서 분리되어 거룩하게 살도록 이끄시건만 우리는 세상에 속하여 욕망을 따라 육신적인 것을 달라고 울었던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복과 생명을 풍성케 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기를 원하시건만 우리는 육신적 안일에 머물기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5월28일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지성소를 우리를 들어갈 수 있도록 속죄 규례를 말씀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성취 하심과 성령님의 생명의 법 안에서그 구원의 길로 이끄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나 주시고 복을 주시려고 거룩한 곳에서 부르셨는데,우리는 분별없이 하나님을 찾다가 오히려 절망의 죽음에 이르렀던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속죄 제물과 번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룩한 의의 옷을 입으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내 의만 가지고 만나려고 했던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자기를 먼저 살피고 아사셀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죄짐을 맡겨 드린 후 가족을 위해 속죄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무조건 구원과 용서만을 기도했던 것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속죄의 피를 속죄소에 일곱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함과 그 죄를 속하라 하셨는데, 우리는 속죄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피의 권세가 멀지 못했음을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5월21일 예수 그리스도는 온전한 제물이 되셨기에 그 피로 속죄의 피가 되게 하시고 화목제로 향기로운 냄새가 되셔서 우리도 주안에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호와의 장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 하면 피 흘린 자로 여긴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그 규례를 지켜야 하는지도 모르고 살았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어떤 피든지 먹는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그 귀한 피를 분별없이 먹고 마셨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생명의 피로 죄를 속하셨기에 거룩히 여기고 모든 피는 흙으로 덮으라고 하셨는데, 육신을 위해 먹고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스스로 죽은 것이나'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는 자는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으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씻는 것을 소홀히 하고 있었음을 깨닫고회개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씻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맺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2000년5월14일 예수 그리스도는 지극히 거룩한 속건 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갚으시고 우리로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을먹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하여 나누어 주신 생명의 양식을 거룩한 곳에서 나누어 먹으라고 하셨음에도 우리는 분별없이 먹고 마심으로 병들게 되었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사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이 주시건만 우리는 늘 부족한 것을 느끼며 구걸하는 불신의 어두운 모습으로 지내 왔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오늘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회개하여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시건만 우리는 오히려 다른 이름을 찿고, 구원하시는 능력을 의심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건만우리는 내 목숨을 위해 또 다른 사람의 희생을 요구했다는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구원하시는 사랑과 생명을 주시고 그 계명으로 우리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셨음을 감사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 멘. 2000년5월7일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시고 능력을 주신것을 감사 합니다.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어서 성전의 일을 자원하기를원하시는 뜻을 따르지 못하고 우리는 지혜를 자신을 위해 사용하려고 구하거나 오히려 보상을 바라는 욕심으로 흘려버렸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풍성하게 주신 물질은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도록 드리는 삶을 살도록 하시기 위함인데 우리는 내 계산에 빠져 인색 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모든 사람이 성막으로 하나로 연결되도록 명령을 받았음에도 우리는 아직도 자신의 위치도 모르고 서로 떨어져 있는 상태대로 분쟁하는 소리까지 내고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널판과 띠와 가름대를 금으로 싸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내 가치관의 포장으로 남아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의 기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 멘. 2000년4월30일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러 이 땅에 오사 온전한 제물로서 드리시고, 우리에게 생명의 떡으로 먹여 주시는 은혜를감사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면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심을 감사 합니다.친히 계실 성소를 우리에게 지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을감사 합니다. 조각목을 정금으로 싸서 법궤와 속죄소를 만들게 하사 우리와 만나 주실 것을 약속하시니 감사합니다.놀라우신 그 지혜와 능력으로 말씀하신대로 우리에게믿음을 주시고 이루어 가심을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허물에 매이고 죄로 병들어 있으며, 세상관습과 미혹에 빠져 헛된 욕망을 좇았고, 나태하고 게을러서 지체되고 있으며, 오만과 편견에 빠져 거역하는 때도 있었으나, 이 모든 죄와 허물을 뉘우치며 주님 앞에 내려놓사오니 주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00년4월23일 당신께 받은 사랑을 사랑으로 돌려 드리지 못한 저의 어리석음조차 사랑으로 덮어 주신 당신 앞에 한 생애를 굽이쳐 흐르는 눈물의 강은 당신께 드리는 저의 기도입니다 깊고 적막한 마음의 동굴 속에 수없이 얼어붙은 절망의 고드름들을 희망의 칼로 깨뜨리며 일어서는 부활절 아침 오늘은 흰 옷 입은 천사처럼 저도 뉘우침의 눈물로 표백된 새 옷을 차려 입고 부활하신 당신을 맞게 하소서 막달라 마리아처럼 뜨거운 사랑과아름다운 향유도 지니지 못한 미련한 저이오나 온 우주에 구원의 꽃을 피우신 당신을 기리기 위해 2000년4월1일 여호와께서 강한 손을 더하시므로 애굽의 바로를 징계하시고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를 감사 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보다 우리에게 더욱 가까이 하셔서 자신의 이름으로 나타내 알려 주셨건만 우리는 하나님을 멀리하려고만 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가나안 땅을 주기로 언약하신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신음에 귀를 기우리사 무거운 짐을 벗기시고 빼내 주셨건만 우리는 오히려 내 마음의 상함과 육신의 일을 혹독하다고 여기고 자유케 하신 은혜를 잊어버렸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애굽에 있는 하나님 자녀들을 구원하신다는 소식을 전하라고 우리를 보내셨건만 우리는 한 두 번 전하다가 듣지 않는다고 포기하고 못하겠다고 불평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결정하여 사람들이 내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의심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00년2월27일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언약하사 방패와 상급이 되시고 후사를 주셔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하나님 자녀를 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은혜를 우리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소망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사랑의 대상이 되시고 상급이 되어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도 우리는 육신의 이해된"엘리에셀" 이 상속자로 오해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고 우리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여전히 내게 씨를 안주셨다고 여겨 왔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땅으로 업을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불러 내셨는데, 우리는 아직도 확신을 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받으시려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부족하게 드림으로 솔개가 방해하는 것으로 시달리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애굽 강에서 부 터 그 큰 강 유브라데 까지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음에도, 우리는 내안있는 모든 죄악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이방에서 객이 되어 섬기고 있었음을 고백 하오며 용서를 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00년2월20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벨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녀의 신분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아담과 하와가 연합되었을 때 가인과아벨을 낳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악한 자녀와 착한 자녀가 함께 있어 분별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울러 우리의 죄악의 상태를 깨닫고 회개 합니다. 아벨처럼 피의 제사를 통해 사죄함을 받게 하셨음에도 우리는 아직도 가인처럼 포장된 내 열심과 정성만 드림으로 죄를 범했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순교의 피를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 아벨처럼 살지못하고 내 의를 위해 분노하고 안색이 변한 가인처럼 우리는 불의하게 살았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의인의 간구와 하나님의 표로써 죽임을 면케 해 주신 은혜는 감사하지도 않고 나의 고통만 호소하는 가인처럼 우리는 은혜만 바라고 죄벌을 견디기 힘들어 하고, 다른 사람에게 살인 죄를 저지르게 했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고 셋을 낳게 하시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시려고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 주심을 감사 드리며 우리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00년2월13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음을 찬양합니다. 심판이 참되고 의로 우셔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심을 감사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니 즐거워 하고 크게 기뻐하며 영광을 돌려야 할 우리는 슬퍼하고 근심하며 절망하는 습관을 벗어버리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신부로서 깨끗한 세마포도 입혀 주셨는데, 우리는 아직 옳은 행실을 온전히 보여 드리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혼인 잔치에 우리를 청해 주신 복을 받았는데, 우리는 소식을 전해주는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했던 미숙하고 분별이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서 친히 검과 철장으로 만국을 치고, 다스려 주시고 승리하셨음에도 우리는 싸워 이기려 하기보다 피하고 숨어서 비겁한 모습으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말을 타신 주님께서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와 거짓선지자를 잡으사 유황불 못에 던지셨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아직도 자신 없다고 머뭇케하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00년2월6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보여 주시고,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여 주시기 위해 오신 구세주시요, 만왕의 왕이심을 감사하며 찬양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읽지도 않으면서 복을 달라고 떼를 쓴 것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예언의 말씀을 듣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되었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던 완악하고 나태 하였던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기록된 말씀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일러 주셨건만 우리는 지킬 수 없다고 거부하고, 지켜 보려고 하지 않았던 미련함을깨닫고 회개합니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건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과 능력을 찬송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지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의 참음에 동참하는 자가 되지 못하고 개인적 편함에 머물렀던 어리석음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엎드러져 죽을 수 밖에 없었을 때 조차 긍휼을 베푸사 다시 소생케 하시고 힘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아멘 2000년 1월23일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님을 알게 하셔서 은혜와 평강을 더욱 많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감사합니다.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셔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더욱 힘써 부르심 과 택하심을 굳게 하면 실족 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정욕을 위해 세상의 썩어질 것을 구했고, 믿음과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우애와 사랑을 이루지 못했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을러서, 열매 없이, 소경처럼, 옛 죄를 깨끗케 하셨음을 잊어버렸고,실족했던 어리석음을 깨닫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예수 그 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00년1월16일 모범을 보여 주시고 이끄심을 감사 합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하셨음에도 우리는 아직 불편해 하고 힘들어 하고, 못 견뎌 했습니다. 어리고 미숙함에 머물러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믿음의 시련을 회피 하고 육신의 안락에 빠져 참지 못하는 연약함에 머물러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지혜가 부족하면 믿음으로 구하라고 하셨으나 우리는 의심하고 주저하고, 구하더라도 욕망으로 구했음을 깨닫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시험을 참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인정을 받기도 전에 복을 주시지 않는다고 조급하게 재촉했던 죄를 깨닫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건만 우리는 듣고 잊어버리므로실행하지 못했음을 깨닫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00년1월9일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예수님을 사모하며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셨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 충성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사환으로서도 충성하지 못했음을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주님께서 우리에게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고히 잡지 못해서 하나님의 신령한 집으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마음을 강퍅케 하여, 시험하고, 진노를 격동케 했음을 깨닫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피차 매일 권면하여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게 하셨음을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믿지 못하여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있는 부분들이 남아 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00년1월2일 새 천년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 ♠새 천년의 역사 속에서도 여전히 목마른 자들과 돈 없는 자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포도주와 젖을 살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은혜를 감사 합니다. ♠지난 해에는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는 어리석음 에서 헤매었지만 이제는 주님을 청종함으로 좋은 것을 먹이시고 마음에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게 하시는 은혜 속에 안연히 거하렵니다. ♠우리가 혹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여 두려워 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고 인치 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나 강을 건널 때에 무리를 침몰  못하며,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 아니하고 불꽃이 우리를 사르지 못하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무릇 주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그의 창조함을 받은 자들을 이렇게 불러모으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제 이전일을 기억하거나 옛적 일을 생각 지 않아도 되는 것은 "그것 을 알지 못하겠느냐"고 확실히 말씀하신 그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보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해 하시며 잠잠히 사랑 하시는 하나님께로 겸허히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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