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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속 냄새의 과학 (아로마서라피)
    2002-08-14 22:47:47   read : 14050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그리고 죽음. 이는 인류의 죽음에 대한 해답을 가져다준 두 가지 위대한 사건이다. 이들 사건에는 반드시 동반된 물질이 있었다. 향유였다. 현대적 의미로 해석하면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다.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 2:11)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눅 23:55∼56)

    성서에 소개되는 향유는 10여종에 이르며 70여 차례 언급되고 있다. 등장하는 곳마다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을 당하기 얼마 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집에서 마리아와 만났을 때 그녀가 예수의 발에 뿌린 향유는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과 북미 등 많은 나라에서 연구와 임상 적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아로마서로피(향기요법)의 비밀을 엿보게 한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 12:3)

    나드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공식 명칭은 스파이크 나드(Spike Nard). 나드는 감송향으로 인도에서 공급됐기 때문에 당시 웬만한 노동자의 1년 소득과 맞먹는 비싼 사치품 중 하나였을 것으로 성서신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 아로마서로피 전문가들은 향유의 값보다 마리아가 왜 나드향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 성서를 들여다보고 있다.

    예수와 마리아가 만났던 나사로의 집에서 잔치가 벌어졌고 베다니 마을 주민들은 물론 자신을 팔아넘길 가룟 유다를 포함해 열두 제자들도 잔치에 참여했던 당시 상황을 감안하면 마리아는 향유에 대해 상당한 식견이 있는 여인이었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초와 같은 향을 지닌 나드향에는 세스키페르핀과 바레라놈이란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집단 세균성 감염 등을 차단할 수 있는 살균 작용과 잔치 음식으로 인한 배탈이나 설사 등의 예방 및 해독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나드향에 심리적 안정 효능이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는 마리아가 수준 높은 향유 전문가였을 것이란 일부 성서신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부분이 되고 있다.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아넘길 것이란 사실을 이미 알고 계시던 예수의 심정을 마리아는 마치 읽고 있기라도 하듯 심리적 안정을 주는 나드향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아로마서로피 전문가들을 흥분시키는 성서 구절은 이것 말고 또 있다.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요 19:39∼40)

    몰약은 진통 효과뿐 아니라 항균 및 방부 효능이 뛰어난 에센셜 오일이다. 못과 창에 의해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 상처가 생긴 예수의 시신이 부패하지 않도록 몰약과 침향을 섞은 ‘브랜딩 오일’을 사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2가지 이상의 에센셜 오일을 섞은 브랜딩 오일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효능이 훨씬 증대된다. 브랜딩 오일 때문에 예수의 시신은 상처입은 하나의 세포도 상하지 않고 그대로 부활할 수 있었음을 증언하는 성서의 기록은 현재 아로마서로피 전문가들에게 ‘아로마서로피 원전’처럼 읽히는 대목이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잦은 설교와 부흥회 등으로 성대에 손상을 입고도 대책없이 시간을 끄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적 피로에다가 새벽기도 등에 따른 강박증과 불면증까지 겹쳐 고통받고 있는 목회자도 적지 않다. 관련 전문가들은 아로마서로피의 눈으로 성서를 눈여겨볼 것을 권유한다. 예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방 박사들이 가지고 왔던 유향(Frankincense·마 2:11)과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찬양한 노래에 나오는 번홍화(아 4:14?라벤더향의 성분과 효능이 비슷함)를 브랜딩해 흡입하면 성대 보호는 물론 불면증까지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생동물은 상처를 입더라도 스스로 치료하는 ‘자가치료법’을 터득,종족 번식과 개체 유지의 본능을 이어가고 있다. 동물학자들은 이들이 예민하게 발달한 후각을 통해 각종 식물이나 나무 열매에서 뿜어져나오는 항생물질 즉 에센셜 오일을 찾아 이를 혀로 핥거나,피부에 문지르거나 코로 흡입하는 등의 행위로 상처를 치료하고 면역력을 기른다고 설명한다. 야생동물의 아로마서로피를 접한 창조과학자들의 견해는 이렇다.

    “성서속의 아로마서로피는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식물을 창조 당시 이미 주셨음을 엿보게 하는 에센셜 메시지다”

    <도움말 주신 분:김현수 이사(국제아로마서로피센터·ICAC) 오홍근 교수(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최서영 원장(하나한방병원)
    >


    남병곤기자 nambg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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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마서로피(Aromatherpy)란

    아로마서로피(Aromatherpy)란 Aroma(향기)와 Therapy(치료)의 합성어로서 향기를 뿜어내는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이용,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향기요법)이다. 에센셜 오일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밖으로 배출하는 항생물질을 일컫는데 이는 휘발성과 끈적거리는 점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함유하지 않아 치료 효과가 없는 일반 오일과 확연히 구별된다. 아로마서로피란 용어는 1928년 프랑스 화학자 가트포세(1881∼1950)에 의해 처음 사용됐다. 그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화학성분과 분자구조 등을 연구한 후 이를 각종 질병 치료에 사용하기 시작하자 이 명칭이 화학계의 공식 용어로 굳어졌다.

    성서속에 첫번째로 등장하는 아로마서로피는 이삭이 아들 야곱을 축복하면서 아들의 옷에서 나는 향취를 맡았다는 기록(창 27:27)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성서속의 아로마서로피는 학계에 공식적으로 등장한 시기보다 무려 3400여년이나 앞선다는 분석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서는 인류의 구속사를 주제로 성령의 감동에 의해 쓰여진 경전이지만 현대의학서 못지 않게 많은 의학정보가 숨겨져 있는 의학의 보고이기도 하다.

    현재 에센셜 오일은 200∼300종이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50여종이 아로마서로피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들은 무독성이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안전한 오일이다. 에센셜 오일은 섭취,흡입,피부를 통한 흡수 등에 의해 체내에 들어간다. 흡입의 경우 코끝에 분포된 후각신경을 통해 오일(향기) 입자가 대뇌의 편도체나 해마 부위 혹은 뇌하수체 등에 전달된다. 편도체는 감정을,해마부위는 기억을,뇌하수체는 호르몬을 주로 관장하기 때문에 코에서 향기의 정보를 전달받은 대뇌는 자율신경계나 내분비계 혹은 면역계 등에 메시지를 보내 다양한 화학작용과 호르몬를 분비케 한다.

    여행중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평소 자신의 침실에서 풍기는 향과 그 냄새가 다른 데서 비롯된 현상이다. 전혀 다른 향기를 전달받은 대뇌는 자율신경에 향의 정보를 그대로 전달하고 그 정보에 의해 자율신경은 수면과 상관없는 엉뚱한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게 된다.

    피부를 통한 흡수는 피부가 반투과성 막으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소량의 물뿐 아니라 용해물질도 통과시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서속의 아로마서로피는 육체에 국한하지 않고 영·혼을 동시에 치료하는 전인치유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심리적(시 45:8),육체적 질병 치료(시 109:18)를 위해 사용됐음은 물론 머리에 향유를 바르고 기도했던 기록(약 5:14)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한 전인 치유의 메커니즘임을 확인시켜주는 대목이다.

    남병곤기자 bk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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