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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와 가난한 자
    2002-09-15 21:52:46   read : 35636



    약2:5-9
    옛날에 어떤 왕이 자기 나라에서 제일 가는 학자 한 사람을 왕궁으로 불러들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훌륭한 왕이 될 수 있겠소? 당신에게 귀한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내가 당신을 이곳으로 불렀소."
    학자는 서슴없이 한 마디 했습니다.
    "그거야 간단하지요. 왕께서는 나쁜 짓은 하지 마시고 착한 일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왕께서는 틀림없이 훌륭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
    왕은 학자에게서 무엇인가 특별한 가르침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나쁜 짓은 하지말고 착한 일만 하라는 평범한 말을 하니까 왕은 은근히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왕은 언성을 높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그까짓 가르침을 받으려고 내가 당신을 이곳으로 불렀소? 나쁜 짓은 하지말고 착한 일만 하라는 것은 어린 아이들도 다 아는 소리가 아니요?"
    그러자 학자는 침착하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나쁜 짓을 하지말고 착한 일을 하라는 것은 네 살짜리 어린 아이로부터 여든에 이르는 노인들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알면서도 실행을 하지 못하는데서 생기는 것입니다."

    2장1절에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는 말씀은 결코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은 아닙니다. 누구나 다 아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행하지 못하는데서 언제나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빈부귀천 보지 않고 우리를 택하시고 외모와는 상관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누구를 대하든지 그 사람의 외모나 빈부 귀천을 바라보지 말고 예수님을 대하듯이 섬기는 심정으로 대 할때 우리 가운데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피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이란 소유를 보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나 소유와 능력을 보고 사람에 따라 대접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외모를 보지 않고 그 마음속에 믿음을 보시고 사랑을 베푸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외모로 판단해서 대접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자식을 대 할 때도 능력이 있는 자식을 잘 대하고 능력이 없으면 책망하고 미워하기까지 합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대할 때에 뭘 많이 알고 뭘 잘해서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택하시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육이란 “세상에 많은 것을 소유하는 능력있는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가치 있는 존재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갈고 닦아서 세상에 빛과 소금처럼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또한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불행한 사람을 위하여 봉사의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하여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녀를 꼭 성공제일 주의로 부자되는 것을 목표로 가르치면 아이들은 늘 불안하고 의기소침해서 불행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내들도 남편을 소유 중심적으로 대할 때가 있습니다.
    남편이 돈 잘 벌고 직장에서 성공할 때는 좋다고 하다가, 늙어지고 실직하면 무시합니다
    인터넷에 아버지는 누구인가? 라는 글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를 합니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그 곳을 직장이라고 한다)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도 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글은 마지막에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後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사람을 능력이나 소유로 평가할 때 만족스러운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소유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5절에 보면 세상 사람들이 사람을 판단할 때 맨 먼저 하는 판단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돈입니다! “저 사람이 부자냐, 가난한 자냐?” 여기에 따라서 사람들의 대접이 달라지게 돼 있습니다.

    부자라고 생각하면 벌써 자세를 가다듬고 부러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는 높은 자리를 내 줍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돈으로 평가한다는 사실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6절 말씀에서 부자들의 심리를 세 가지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첫째 부자는 ‘압제한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고 “무시"하고 괄시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기를 스스로 구별하려고 합니다. “내가 너하고 같으냐?” “내가 누군데” 자신을 “나는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집이 넓게 산다고 해서 인격이 훌륭한 것이냐 하면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집이 좁고 가난하다 해서 사람 같지 않은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교만하고 우월주의 제일주의 귀족주의에 빠져서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을 구별하고 압제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6절 끝에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 고소합니다
    서로 따지고 싸우다가 안 되면 법에 먼저 호소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잘사는 사람입니다.
    부자는 남에게 조금도 피해나 불편을 겪지 않으려고 쉽게 고발하고 공권력에 호소합니다.
    왜냐하면 법정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돈 있는 사람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정에 가서 고소하는 것을 좋아하고
    돈으로 법의 비호를 받아서 자기들의 행위를 정당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야고보는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만 택하시고 부자들은 다 버리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 가운데는 우리가 잘 아는 삭개오는 새리장으로 부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도 부자였습니다.
    루디아는 두아디라 성의 자주장사로서 재력가였습니다.
    얼마든지 하나님은 부유한 사람도 택하여 주십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야고보가 말하는 것은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외모를 보고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괄시해서도 안될 것이며
    그 사람이 부자라고 후대하거나 또는 시기하면서 꼴보기 싫어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대하든지 그 사람 마음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형상을 바라보면서 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판단할 때 바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내가 이 나이 먹도록 돈도 못 벌고 부자도 못됐는데 인생 참 비참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미국의 어떤 대학교수이며 사회사업가인 사람이
    어느 날 이분이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진단을 받으러 갔더니 에이즈라고 판명이 났어요.
    ‘세상에 내가 얼마나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아왔는데, 에이즈에 걸리나?’ 조사를 해봤더니 6-7년 전에 큰 수술을 받을 때 수혈을 받은 것이 에이즈환자의 피를 받은 것이 드러났습니다.
    꼼짝없이 환자가 되었고,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런 일을 만나자 화가 나고 원망스러워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극도의 우울증에 빠집니다. 몇 달 동안 깊은 침체에 빠졌다가
    그는 주님의 은혜를 잊었던 것을 회개하고 하였습니다.

    “내가 처음 에이즈로 판명 났을 때,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회개합니다.
    주님은 내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는데, 썩지 않을 영원한 새 몸을 주셨는데,
    나는 왜 낡고 얼마 남지 않은 다 늙은 육체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 것입니까?
    이제부터는 얼마를 살든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만하고 살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어려운 일도 많고 괴로운 일을 당해도
    주님이 주시는 믿음 앞에 약속이 있으므로 약속을 믿고 행함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성도의 마음입니다.

    소유가 없다고 돈이 없다고 낙심하거나 기가 죽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을 보면 못났다 생각하고 복이 없다 생각하고 부끄러운 것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고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노래 가사처럼 “사랑받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입니다
    인간의 근본 가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난을 보시는 관점이 5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첫째, 가난한 자를 택하신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택하시되 잘난 사람을 택하는 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지만 믿음이 잘 자라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가난을 사용하십니다.

    여기서 가난이란 경제적인 문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삶에 좌절과 낙심에 찬 사람들 죄와 허물로 죄의식에 빠진 심령이 가난한 사람인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가난하게 되고 실패하고 낮아지게 되면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가난한 자를 택하사" 라고 표현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날 사랑하심을 언제 가장 크게 느끼는가 하면 가난할 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난하게 해놓고 믿음있는 자를 부르십니다.

    둘째, 가나하자를 택하심은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그랬습니다.

    왜 하나님이 때로는 우리를 가난하게 하시고 우리를 병들게 하십니까?
    우리로 하여금 믿음에서 부요한 자가 되게 하려고 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가난하게 하심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시려고 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가난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총을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모세가 애굽의 궁중에서 왕자로 있을 때는 세상적으로 부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부유할 때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는 목자가 되었고 세상적으로는 가난한 사람이 되었을 때에 그에게 하나님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에서 부요한 자가 된 것입니다.

    탕자도 세상적으로 부유할 때 아버지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적으로 가난해질 때 아버지께 되돌아왔습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가나하게 하시고 낮추시는 것입니까?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부유를 허락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가나하게도 낮추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난을 한탄해 하지말고 하나님이 우리를 믿음의 부유한 자로 만드시기 원하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것과 같이 우리의 신앙은 어렵고 가난한 과정을 통해서 다른 말로는 역경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흔들림 없는 믿음, 견고한 믿음으로 바로 서려면 우리는 물질이든 심적이든 가난이란 터널 속을 통과해야 합니다.

    가난이란 터널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십니다
    고통이 있었고, 어려움이 있었고, 눈물이 있을 때에 그것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련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은 연단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본문에서 ‘가난 속에서 믿음을 부요하게 하시고’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가난을 통하여 신앙에 훌륭한 가문을 잊는 믿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하나님은 가난을 통하여 믿음에 부유한자로 만드심은 천국을 소유한 자로 만드시기 위함입니다.

    가난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또한 가난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은 겸손해 짐니다

    믿음있는 가정은 가난과 역경을 통해서 사랑의 깊어집니다
    평소에는 미워하던 사람도 병나면 서로 귀중한 줄 알고 위해 줍니다
    우리의 가정은 신앙으로 맺어진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는 물질로 맺어진 부부가 아니라 믿음으로 맺어진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가정은 천국을 소유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영화나 소설에서 위대한 사랑에는 항상 큰 고난과 역경이 배경으로 나오게 돼 있습니다.
    위대한 사랑은 비극 속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난을 통하여 사랑을 받을 만한 자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를 고난가운데 인도하시고 다음에 무엇을 주시는가 하면 5절 끝에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
    하늘 나라의 유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난하다고 해서 낙심할 일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가난한 것 같아도 천국을 소유한 하나님 나라에 상속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에게 가난은 잠시 과정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늘 불편과 원망속에서 사는 사람에게 가난은 평생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은 가난 때문에 기죽을 일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 문제를 떠나서 신앙 중심적으로 만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가난해도 꿋꿋하고 정직하게 믿음을 잘 지켰다’고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119편 56절에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내 소유는 돈이나 부동산이 아니라 주의 법도를 잘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바로 영적으로 부유한 자의 모습이요 우리들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부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부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부자된 안된 것은 하나님 뜻이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아직 쓰실 만한 그릇이 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재물관으로 부자가 되면 죄를 짖기 쉬운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재물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물질 속에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행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평화가 임해야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가난하게 살 때도 있고 병들 때도 있습니다.
    남들이 갖춘 외모를 우리가 갖추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1) 하나님은 우리를 많은 사람 중에 일부러 지명하고 택하셨습니다.
    2) 믿음에서 부요한 자가 되게 하셨고
    3) 하나님의 나라를 영원토록 유업으로 받는 하늘 나라 백성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물질보다 먼저 영혼이 평안해야 진정한 부자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3서 1장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였습니다.
    순서가 틀리면 안됩니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 “사랑하는 이집사야” 라고 부르셔야지 “미운 이집사야”라고 부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네 영혼의 믿음이 참 아름답구나” 칭찬받는 믿음의 소유자가 될 때
    주님께서 “이제 네가 하는 모든 일이 범사가 잘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라는 축복의 계시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못된 사람이 부자가 되면 교만해지고 죄를 짖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영혼이 잘된 후에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 미혹당하기 쉬운 세상에 잠시 잠간의 부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에서 부요한 자가 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아 천국을 소유한 하늘나라의 부자가 되시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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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혈의 능력
    약할 때가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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