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9월23일, 로마서12:10-13 열심을 품으라 2001-09-23 04:16:01 말씀에 제목은 열심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네 가지를 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1)첫 번째 가까운 형제부터 사랑하기를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2)두 번째 맡은 일에 게으르지 말고 주를 섬기는 일도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3)세 번째 환란이 와도 참고 기도하는 일에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4)네 번쩨 손님 대접하기를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보니까 기업에서 신입 사원을 뽑을 때 출신학교 학교 성적보다도 다양하게 면접을 보면서 뽑는 다고 합니다. 면접을 할 때 여러 군데를 데리고 다니면서 면접을 보는데 1)걸음걸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걷는가 2)인사성이 밝은가 봅니다. 요즘 기업은 독불장군을 원하지 않고 서로의 존경과 애정을 갖고 팀웤을 잘 이루느 것을 원합니다. 3)목욕탕에 데리고 가서 탕 속에 발을 넣자마자 "앗, 뜨거워!"하고 얼른 발을 빼면 감점이지만, 좀 뜨거워도 꾹 참는 사람은 후한 점수를 받습니다. 일하다보면 뜨거울 때도 있고 고통 당할 때도 있는 만큼 인내심을 보는 것입니다. 4)노래방에 데려가서도 노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노래를 부르느냐를 보는데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이런 노래를 부르면 떨어집니다. 그러나 희망과 패기에 찬 긍정적인 노래를 하는 사람은 합격입니다. 5)마지막에 술집에 데려 가는데 술을 권한다고 주는 대로 다 마시는 사람도 낙제입니다. "더 이상은 안 먹겠습니다." 하고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을 뽑는다고 합니다. 6) 그러나 가장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그 사람의 열심입니다. 사람은 열심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열심은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1절에 열심을 품으라 고 하였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 기독교 신앙은 부지런할 것과 게으르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열심을 품고(프뉴마 제오)'란 '성령'이라는 뜻의 '프뉴마'와 '물이 끓듯 열정' 뜻의 '제오'가 합쳐진 말입니다. "열심을 품고"란 '성령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신앙 생활도, 기도도, 봉사도,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고 충성해야 합니다 살후 3장 10절 말씀에는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라고 했습니다. 먹지 말라고 했으니 일하기 싫은 사람은 아예 죽으라는 것입니다. 렘48장 10절 말씀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잠10장 4절 말씀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열심'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중심사상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의 열쇠는 바로 '열심' 속에 있습니다. 가정 생활, 직장 생활, 신앙 생활에서 우리가 남보다 앞서고 성공하는 비결은 바로 '열심'입니다. 구세군 118년 역사상 개인으로 최고의 헌금을 낸 분이 있습니다. 1120억을 기부한 맥도널드 창업주 부인 조안 크록 여사였습니다. 그녀의 남편 크록은 원래 종이컵 행상을 하였습니다. 크룩은 종이컵을 팔아 모은 돈으로 시카고에서 그의 나이 52세 때인 1955년 맥도널드사라는 빵가게를 차리면서 빵이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와 고기를 가장 부드럽게 익히는 법을 열심히 연구하여 성공하였습니다. 맥도날드는 현재 자산 가치 3백 30조원으로 114개국에 24,500개의 매장을 두고 햄버거를 팔고 있습니다. 맥도널드 창업주 크록이 중년의 고개를 넘어 창업을 한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최고의 경영철학은 "열정"이라고 합니다. 크록은 직원들에게 "사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박사학위가 아니다 재주나 기술이나 능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맥도날드는 밤 11시에 문을 닫지만 점원들은 새벽 2시가 넘어야 퇴근합니다. 모든 기계를 뜯어서 소독하고 재조립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에 머리를 한번만 만져도 손을 씻어야 하고 만든지 10분 이상 지난 햄버거는 즉시 버리는 것이 철칙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한 열정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열정을 갖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한 평생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준 일에 열정을 가지고 사십시오. 삶에 대한 열정, 사명에 대한 열정, 비전에 대한 열정,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집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맡은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1)발명왕 에디슨은 축전기를 만들기 위해 무려 2만 번의 실험을 했답니다. 2)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의 걸작 [최후의 만찬]을 무려 10년에 걸쳐 그렸는데 그림에 너무 열중해 하루종일 먹는 것조차 잊을 때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3)코카콜라의 사장은 내 혈관에 흐르고 있는 것은 피가 아니고 코카콜라라고 했습니다. 콜라에 미친 것입니다. 4)공부도 사업도 구멍가게도 그 일에 미친 사람이 성고하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 신앙인으로 열정이 필요합니다. 5)솔로몬은 일천번 제단을 쌓는 열정이 있었기에 하나님을 만날수가 있었고 그의 뜻대로 지혜를 받았습니다. 6)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맡겨준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사랑하는 "내 형제 곧 골육 친척"의 구원을 위해서는 자신이 지옥에 가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이 복음에 대하여 이렇게 열정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자기백성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자기 생명처럼 사랑한 것입니다. 베스도가 바울을 미쳤다고 하였지만 바울이 미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3-14)" 그런데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병이 있습니다. 정열소진(情熱燒盡) 증후군이라는 병입니다. 부부가 첫 사랑할 때는 뜨겁게 사랑합니다. 그런데 40대 50대가 넘으면 열정이 식어 갑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내가 고통 당하고 있는 것을 바라만 보시고 전혀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런 느낌을 가짐니다. "하나님 십일조를 잘 해도 왜 일이 잘 안 풀리죠?" 기도를 열심히 해도 왜 응답이 안됩니까? 나는 선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했는데 고통이 왜 올까? 의욕에 불타 일에 열중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마치 정열이 소진된 것처럼 의기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데도, 직장에서 일을 하는데도, 가정 생활을 하는데도, 사업을 하는데도, 신앙 생활을 하는데도 "정열소진 증후군"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4절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하고 미지근하여 부패하기 쉬운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가정 생활에서 직장 생활에서 속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속상하다 보면 절망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탈진"이라는 병에 걸린 것입니다. "열심히 했으나 기대한 결과를 낮지 못했을 때 느끼는 절망이나 또 좌절의 상태가 바로 탈진"인 것입니다. 처음에는 열심이었던 사람이 나중에는 심하게 탈진된 선지자가 있습니다. 엘리아입니다. 그는 처음에 굉장한 사람이었습니다. 1) 한번 기도하면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2) 또 한번 기도하면 비가 쏟아지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 3) 제단에 제물을 놓고 기도를 하면 하늘에서 불이 임해서 그 제단을 다 불태우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사 모든 것이 잘되고 승리하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악한 왕후 이세벨이 자기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괴로웠습니다. 탈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탈진 증상은 고립감입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도움 될 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 혼자 밖에 없구나. 이런 고립의 상태가 바로 탈진의 증상입니다. 두 번째 탈진의 증상은 다른 사람 모두다 잘못 되었고 자기만 의롭다고 하는 그런 자기의 의에 빠져 있는 것은 탈진의 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탈진에 빠지면 자살 충동이 일어 남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차라리 내 생명을 데려가 주십시오." 그런데 진짜 죽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니라 탈진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 때 자살 충동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쓰러져 있는 엘리아를 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아를 위하여 귀한 은혜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엘리야가 말합니다 "모든 선지자도 보이지 않고 주님도 보이지 않고 오직 나만 남았나이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엘리야야 혼자 남았다고 생각지 마라 아직 무릎 끓지 않는 7천명이 남아 있느니라" 하나님은 실망하고 낙심하는 엘리아에게 하나님의 사람 7천명을 남겨 두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무관심으로 혼자만 남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혼자만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혼자만 의롭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내가 당하는 어려움에 대하여 나름대로 계획을 갖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삶의 옆자리에 하나님의 자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연주해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2) 10절에 본문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라고 말씀합니다.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많은 분들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형제간에 사랑하지 못합니다. (신승남 검찰총장 동생과 사이가 나쁨) (TV 거대증의 환자인 죽어가는 동생을 외면하는 형) 우리는 가까운 형제 가족 간에 가장 큰 상처를 주고 받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사랑하기 전에 형제부터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 함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막상 마땅히 사랑을 실천해야할 눈낲에 보이는 형제 가족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 합니다, 그래서 다윗왕은 시133편 1, 3절에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고 말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다윗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 형제가 연합하는 일이 어려운가 사람들은 사랑에 굶주려있음으로 피차가 자기 입장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행한 부부'는 서로 먼저 '사랑을 받겠다'고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결혼을 하는 이유가 사랑을 받기 위해서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을 받으려면 먼저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을 하지 않으면서 것도 상대방보고 사랑을 해주지 않는다고 원망을 하는 것은 어불 성설입니다. 사랑받고 호강하려고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은 불행해지기 쉽습니다. '행복한 부부'는 '사랑을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 그러나 사랑에는 존경심이 있어야 합니다. 에리히 프롬이라고 하는 심리학자는 '사랑의 기술'이라고 하는 책에서 사랑의 속성을 다섯 가지로 말합니다. 1)관심, 2)이해 3)존경, 4)책임, 5)베푸는 것. 존경심이 없이 무조건 사랑하는 것은 수명이 짧습니다 사랑에는 존경심이 있어야 합니다. 부부간에 부자간에 형제간에 동료간에 사회생활에 존경을 받는 다면 성공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소유가 많고 지식이 많고 성공을 해도 존경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평생을 두고 모으고 늘리는 것은 재물이나 아파트 평수가 아니라 존경을 쌓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그 자체가 존귀한 존재이며 고귀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마땅히 존경을 받고, 존경해야하는 그러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80년대, 선거에서 패배한 후에 실업자 신세가 되어서 조오지아주 플래인스 땅콩농장으로 패배자로 돌아갔을 때 그에게는 반갑지 않은 두 가지 큰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하나는 백만불이 넘는 빚입니다. 150년간을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으며 대대로 터전으로 가꾸어 오던 기업입니다. 이 농장을 다 팔고 집을 다 팔아도 모자랄 만큼 많은 빚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 또 한가지는 어쩔 수 없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건입니다. 나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미 늙었습니다. 다시 생을 일으키기에는 농장을 다시 일으키기에는 너무나 나이가 많았습니다. 이 두 가지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 잃어버린 거 같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사회 봉사와 국제적인 분쟁을 중재하고 해결하면서 오히려 그의 명성이 높아젔습니다. 농부로 돌아간 전 대통령. 다 잃은 것 같으나 지금 모든 사람으로부터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다 되면 그 동안 우리가 이룬것 다 내놓아야 됩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재산은 존경입니다. 1)돈을 잃었다면은 일부분을 잃은 것입니다. 2)건강을 잃었다면은 현재를 잃은 겁니다. 3)존경을 잃었다면 모두를 잃어버린 겁니다. 존경받는 사람은 먼저 내가 번저 다른 사람을 존경할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존경할 때 또한 내가 존경을 받게 됩니다. 이 사회는 존경이 없습니다.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정치에서도 존경이 없습니다. 학교에도 존경이 없어젔습니다. 오늘날 '교육부재'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교육이 부재가 아니라 존경받는 스승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육의 목적이 입시체제다 보니 인간 인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라 성적을 올리는 선생이다 보니 참 스승이 없어 젔습니다. 존경심이 없으니 선생님이 말을 해도 권위가 안서고 신뢰가 없는 것입니다. 나라의 미래는 청손녀 교육에 있는데 이 나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교육이 실종된 것을 우리는 가장 마음 아프게 생각해야 하고 가장 심혈을 기울여 할 문제입니다. 교육은 선생이 스승으로 존경받을 때 회복되는 것입니다. 존경은 손익계산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손익 계산을 합니다. '이 사람과 사귀어서 내게 무슨 이득이 돌아올 것인가?' 상술입니다. 가게나 식당에 가면 주인이 반갑다고 말을 하지만 그건 상술입니다. 교회를 선택하는 데도 이 교회에 나가면 내게 무슨 이득이 돌아오겠는가 계산을 합니다. 이것도 상술입니다. 정치인은 선거때가 되면 '어느 교회에 나가면은 표를 좀 더 얻을 수 있을까?' 이런 마음으로 교회를 출입합니다. 상술입니다 내가 존경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자신에게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는 존경할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남편도 존경하고, 아내도 존경하고, 심지어는 자식도 존경하고, 부모님을 존경하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존경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봐도 없다. 위를 보나 밑을 보나 다 죽일 놈뿐이다' 이건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존경하는 관계 속에 살아야 합니다. 남편을 존경하며 사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입니까? 셋째로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힘쓰라는 것입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 12:12) 열심히 주를 섬기면 어려움이 오지 말아야 하는데도 여러 가지 고난이 환난이 올 수 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 믿는 사람은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기도하기를 힘쓰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한 4천명을 대상으로 성공한 이유를 조사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까?" 질문 결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대답이 나왔습니다. 뚜렷한 목표와 꿈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위기를 만났을 때에 참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내가 어떻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삶에 목표를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열심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중요한 것은 참고 끝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내용처럼 종이 주인을 섬기듯이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의 자세로 열심히 인내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게서 질병을 고쳐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질병을 고침받고 건강하려면 신앙 생활에 열심히 있어야 합니다. (신앙 생활보다 돈버는 일에 열심이었다가 간암 선고를 받은 어느 여집사님의 간증) 출애굽기 23장 25절 말씀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영국 의학협회에서 병 치료에 관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치료법 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효과가 좋았던 것은 '기도'"라고 했습니다. 장기려 박사가 말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도 '기도'라고 합니다. "기도의 힘"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신경과민을 조절해 줍니다. 그래서 장기려 박사는 언제나 환자에게 '기도하시오.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하고 기도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중요한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시기도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가라 앉히고 몸에 저항력을 길러 줍니다. 케이블 TV에서 방송해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백혈구가 증가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백혈구의 숫자가 증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열심히 있으면 몸을 건강하게 하고 내 인생을 내가 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를 해도 믿음이 없이 기도하면 이루어 질 리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질병도 제하여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집이 없다, 차가 없다, 옷이 없다, 먹을 것이 없다는 등 여러 가지를 없다고 하였지만 한 마디로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돈이 없다는 말입니다. 돈이 있으면 옷이나 집을 살 수 있고, 자동차나 먹을 것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기쁨이 없다, 감사가 없다, 구원의 확신이 없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이 없다는 등 여러 가지로 없는 것을 말하지만 이것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믿음이 없다는 말입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기쁨도, 감사도, 구원의 확신도,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도 다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다면 다 없는 것이요 믿음이 있다면 다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넷째, 손 대접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롬 12:13) 우리는 살면서 부지중에 만나는 손님이 있습니다. 그때 손님 대접하기를 열심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부지중에 손 대접하기를 열심하였더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원종수 권사도 거지 할아버지를 잘 대접함으로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누가복음 6장 31절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 우리가 축복을 받는 비결이므로 다른 사람을 위하여 열심을 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음성 꽃동네에 가니까 하루종일 문 앞에 서서 신발 정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이 서너명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니까 인사를 하는데 구두를 보고 인사를 합니다 신발을 벗으니까 얼른 줏더니 깨긋하게 닦습니다. 나올 때에 닦아논 신발을 얼른 내놓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님니다. 기쁘게 하기 보다는 불쾌하게 하고 오히려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식당에 간 예화) 다른 사람을 섬기고 기쁘게 하는 것은 우리가 칭찬 받는 일이요 복받는 일입니다. 로마서 14:18을 보면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리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열심히 일할 때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유명한 MK택시 회사는 독특한 경영 방식으로 운영을 해서, 지금 일본교토시의 자랑거리가 되었고, 신입 사원 40명을 뽑는데도 8000명씩 몰려들 정도로 아주 성공적인 택시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 택시 회사는 요금은 10% 싸고, 서비스는 최상으로 하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1960년, 약 40년 전, 택시 10대로 출발한 MK택시 회사는 현재 서른네 개의 주유소와 수백 대의 택시를 소유한 최고의 운수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주인은 유봉식, 태식 형제인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그들은 회사의 경영 철학이, 마태복음 7장 12절에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라고 하신 말씀처럼, '섬김을 받으려면 먼저 남을 섬기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대로 손님을 대하고 운전자를 가족처럼 섬기며 하나님 말씀으로 회사를 운영하자, 회사가 성장을 거듭하여 일본 최고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회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일이든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열심을 내십시오, 말씀을 붙잡고 환난이 와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전심으로 열심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십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나에게 사명을 주시고 나에게 일을 맡겨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 살아 있는 것입니다. 놀이공원에 가면 마법의 성이 있습니다 그안에 들어가면 유리로만 된 방이 있습니다 온통 나만 보입니다. 여러분 유리창과 거울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거울은 자기만 보이는 반쪽의 물건이지만 유리는 찹밖에 다른 사람을 보는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울도 필요하지만 유리창도 있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도 자기 자신만 들여다보는 마치 거울만 들여다 보는 신앙생활을 하면 곤란합니다. 자기 모습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리창문을 통에서 형제와 이웃과 다른 사람을 보아야 합니다. 또한 창밖을 보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7천명의 용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내 삶에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인사하여야 합니다. "당신이 내 곁에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계셔서 나는 정말 기쁩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남겨 놓으셨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나는 수준이 높은데 주변에 사람들은 수준이 너무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 계십니까? 나는 바르게 사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형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십니까? 그것은 고쳐야 될 병입니다. 거울속의 마법의 방에서 빨리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천사들 7천명을 남겨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남겨 두신 사람과 함께 삶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활력있고 열심히 맡은 일에 충성하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은 아직도 내게 사명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할 일이 있다고 하는 증거입니다. 그 사실을 깨닫을 때에 어떤 좌절이라도 극복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병중에도 내가 숨을 쉴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직 나에게 귀한 사명을 남겨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일을 다 마칠 때 우리의 생명을 거두어 가실 것입니다. 내가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은 아직도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실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약하고 무능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물질이 없어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환경이 막히고 난간이 많아도 절망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나를 통해서 이루실 사명을 보고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