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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신 약속들/요14:19-24
2001-09-13 17:34:34 read : 908
어린아이가 밖에서 놀다가 실수하여 다쳤습니다.
아이가 울면서 집에 돌아올 때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아파서 우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신이 울면 엄마가 나와서 위로해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아이로 하여금 더 울게 합니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누구보다도 먼저 뛰어나가 아이에게 위로의 말을 던져주어야 합니다.
울고 있는 아이의 앞에 어머니가 나타나는 것, 아이에게 있어서 그것처럼 큰 위로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밖에서 몸을 다치고 울면서 집에 돌아왔는데 어머니가 계시지 않거나 비록 계시기는 하나 울고 있는 그 아이에 대해 모른 척 하거나 외면한다면 그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며 상처의 고통이나 통증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슬픔을 당하거나, 아픔을 당하거나 혹은 어떤 곤경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것만큼의 위로가 땅위에는 없습니다.
엄마는 자녀에게 나타나는 것만 갖고는 안됩니다.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만일 책망하거나 못났다고 매를 들어 때린다면 아이가 받는 상처는 더욱 클 것입니다. 엄마가 안고 어루만져 주어야만 아이는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할머니 손이 약손" 또는 "엄마 손이 약손"이라는 말을 들었고 그 손길을 체험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할머니의 손에 실제로 무슨 약효가 있다거나 엄마의 손에 어떤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따뜻한 온기와 할머니의 정성어린 사랑이 전달되기 때문에 아픔이 사라지고 고통에서 헤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감지하고 아픔 가운데 위로를 받고, 치유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도 필요하고 주님의 사랑도 체험해야 되고 주님의 약속의 은총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본문에서 몇 가지의 약속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시겠다고 하시자 제자들은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자신들의 메시아이며 해방시킬 독립투사요, 배고픈 이에게는 떡을 주시고, 병든 이는 고쳐주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으로 알았는데 막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겠다고 하지 그들은 두려움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물었습니다. 큐바디스 도미네
그러자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약속을 주시고 위로를 주시면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재확인 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신 주님은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겠다고 하셨으며 영원한 나라에 대한 약속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나 도마같은 제자는 "주여! 도대체 어디로 가신다는 것입니까? 우리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빌립은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우리 예수님께서 몇가지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주신 약속은 무엇일까요?
첫째, 천국에 대한 약속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은 천국을 예비하러 가시겠다고 하셨고, 믿는 자들에게는 천국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약속대로 하나님 앞에 천국을 소유한 자가 되었습니다.
둘째, 기도응답에 대한 약속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이루어 주십니다. 기도를 통해 38년 된 병자도 낫게 해주셨고, 죽었던 사람을 살아나게 하셨고, 홍해도 갈라주시고, 여리고도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에 대해 응답해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몇 가지 주님의 약속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째로, 성령에 대한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16-17절을 함께 읽기를 원합니다.......................
참으로 이 약속은 너무나도 귀한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제자들과 이별하지만 성령으로 제자들의 마음속에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보혜사라고 했는데 이 말은 위로자란 뜻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우리의 슬픔과 고뇌를 아시고,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본질적인 필요를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고대 헬라어에 보혜사라는 말의 어근은 변호사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우리의 위로자일 뿐만 아니라 변호사로서 우리를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성령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 중에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로, 성령님이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6하절에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니"
둘째로,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17하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셋째로, 성령님이 우리 속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17하,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 성령은 이미 우리에게 오셨음을 믿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성령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깊은 상처와 죄스러운 부분을 지속적으로 치료하여 주십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해 주십니다.
우리에 대한 구원계획! 이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이것을 위 가운데 선포하는 영은 성령입니다.
성령님은 항상 이 진리와 함께 역사 하십니다.
둘째로, 부활에 대해서 약속하고 있습니다.
19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다시 살 것"에 대해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입니다.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라고 했습니다.
성도의 죽음은 결코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사도 바울이 왜 이런 말을 했습니까?
"겉사람은 후패한다"는 것은 우리는 죽어가고 있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겉사람"인 우리의 육신은 후패합니다. 부패해지고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습니다.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속사람은 우리의 영혼을 말합니다.
우리의 영은 이미 부활했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본래 허물과 죄로 인하여 죽었던 자들이나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안에서 부활했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점점 후패해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인 영은 이미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 앞에서 부활을 했습니다. 이것은 1차적인 부활입니다. 그러면 2차적인 부활은 언제 일어납니까? 그것은 우리의 죽었던 육신이 다시 산 영혼과 합쳐질 때에 영과 육이 아울러 부활을 하는 완전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이미 그러나 아직 아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고 영적으로는 부활을 했으나 완전한 부활은 아니고 지금도 그 완전부활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는 존대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완전구원은 언제 이루어질까요?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완전한 구원을 받습니다.
셋째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의 약속입니다.
2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성자인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은 생명적 연합을 말합니다. 성부와 성자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생동적인 연합을 이루고 계십니다.
신자는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라는 말씀이 이것을 말해줍니다.
아무리 훌륭한 가지라 할지라도 원둥치에서 잘려 나가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성도 역시 그리스도를 떠나면 살아있는 것 같으나 죽은 자입니다.
생명체, 영원한 생명으로부터 끊어졌기에 살았어도 죽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 없이 성공하고, 잘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어야 살고, 그리스도 밖에서는 죽는다는 이 확실하고도 위대한 지식, 이것이 가장 고상한 지식입니다. 이 고상한 지식에 대한 약속을, 주님에 대한 아름다운 지식을 우리에게 약속으로 주신 것입니다.
넷째로 함께 한다는 약속입니다.
21절입니다...........
예수님은 믿는 이들과 계속 함께 계십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그냥 함께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에 우리가 악한 존재로 있을 대에는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한 조건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둘째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시 21절을 보면 두 개의 동사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에서 "가졌다"는 것과 "지키다"라는 동사입니다. "가졌다"는 것은 마음속에 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계명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말씀이 생각나고, 말씀에 의해 움직여야 하고 말씀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말씀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키다"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의지적인 행동이며 믿음입니다. 말씀을 어떻게 지킬 수 있습니까? 우리는 믿는 것을 지킨다고 합니다. 믿지 못하면 지키지 못합니다. 믿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지킬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만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믿을 수가 있으며 또 어떻게 근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근심 중에서 90%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근심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하지 않아도 될 근심을 하는 것입니다.
필요 없는 근심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앓기도 하고 고통을 당하기도 하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빌4:6절 말씀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근심할 것이 아니라 기도와 간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실천을 합니다.
이 실천적 믿음이 매우 필요합니다.
이어서 사랑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냥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응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부모가 자식을 사랑했기 때문에 자식이 그에 대한 반응으로 부모를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요4:10절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또는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이에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말을 이처럼 뒤집어서 부정으로 말할 때에는 아주 강하게 강조하는 뜻입니다.
23절에.......... 그리고 24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의 말씀을 지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내 계명을 지키고 나를 사랑하는 자와 함께 하리라고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23절에 "거치를 저와 함께 하리라"
17절에 보면......................................
"계시겠다"는 것은 거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거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일 먼저 어디에 거하셨습니까?
바로 에덴동산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거처를 정하고 내려오셨으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말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동산에서 내쫓으시고 천사들을 통해 그 곳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더 이상 하나님의 거쳐가 될 수 없었습니다.
족장들과 함께 하시고 그리고 구약을 계속 읽어보면 그 다음에는 장막을 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막을 치고 하나님과 만나고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이 거기 임재하시지만 그것도 임시였습니다. 이어서 성전을 짓습니다. 그러나 성전 역시 죄를 범함으로써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에 거하시게 되었으나 이스라엘이 범죄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떠나셨습니다.
신약에 이르러 예수그리스도의 몸 되신 교회를 세우게 되는데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분이 지금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거하신다"는 것은 장막을 쳤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임재하시고자 장막을 치신 것입니다. 장막을 치신 예수님, 그 분은 교회를 거처로 삼으십니다. 그래서 교회가 중요합니다. 교회에는 주님이 임재하고 계십니다.
교회는 빌딩이나 건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비록 초가집이나 들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이 모인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되고 이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자리입니까?
이 영광스러운 곳에 우리 같은 죄인들이 온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죄를 그대로 안고서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24절을 보면 .................................
예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인데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이 말씀을 지키고 사랑해야만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영원토록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구약성경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나님이 떠나지 아니하고 함께 해 주시겠다"고 약속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소돔과 고모라와의 전쟁 때 불과 318명의 일꾼을 데리고 가서 어떻게 수많은 적군을 무찌르고 승리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갔을 대 어떻게 무엇을 하든지 범사에 형통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 어린 다윗이 어떻게 장수 중의 장수인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가 있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사랑하여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오셔서 거처를 함께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모시면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진 자들이 가정을 이루면 가정 천국이 되고 이런 가정들이 모인 교회는 교회 천국이 됩니다.
이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되고 주님을 알되 점점 더 깊이 아는 성도가 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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