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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와서 마시라/요7:37-44
2003-01-07 19:44:32 read : 1707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육의 양식으로 만나를 먹이셨고, 목이 마를 때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후에 광야에서 있었던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심령은 여전히 메말라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신령한 음료를 마시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면 그 배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다시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여전히 메말라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수의 근원이십니다. 이 목마름은 물론 영혼의 목마름을 가리킵니다. 모든 목마른 자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는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은 지금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설교 내용
요한복음 7장 37∼44절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추석 연휴가 여러 날 연결되어 고향에 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찬양대원들은 많이 안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고향으로 가시는 형제 자매님들 가족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도 가지겠지만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리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우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했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우리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는데 고향을 떠나 사는 분들은 고향에 가고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온 본향 즉 우리 육신의 본향에 가려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 실향민들 북한에 고향을 두신 분들은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십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고향은 가려면 갈 수 있다고 성경에 되어 있는데 우리가 바라는 고향은 더 나은 본향이다 그랬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지 않았지만 하나님께로 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 집이 우리 집이기 때문에 천국이 우리 본향입니다. 우리는 낳은 고향을 사모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아버지 집 하늘나라 우리 본향이기 때문에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날이 날마다 가깝습니다.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루 길 되는 내 고향
가깝습니다. 거기 들어갈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 갈 준비를 합니다. 고향갈 사람은 준비를 하는데 고향을 떠나 살았는데 초라한 모습으로 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성공해서 가는 것이 더 떳떳하고 자랑스럽겠지요 하나님 나라 들어갈 때도 자랑스럽게 세상에 사는 동안에 그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많이 해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7장 내용은 이스라엘의 큰 명절인 초막절 이스라엘의 7 절기 중에 가장 큰 절기가 세 가지인데 유월절과 오순절 그리고 초막절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고 초막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애굽에서 나온 이후에 광야를 통과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안식을 누릴 것을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초막절은 문자 그대로 초막을 만들어서 풀로 막사를 지어서 집처럼 만들어서 거기서 7일간 삽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금도 초막절이 되면 자기 집 마당에 초막을 만들어 식구대로 삽니다. 더운 여름에 마당에 텐트 쳐 놓고 야외에 나간 기분으로 며칠간 지내는 것을 봤는데 애들이 재밌어 합니다. 집안에만 사는 것보다 야영생활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 야영생활을 항상 옮겨질 수 있는 초막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초막을 짓는데 재료들이 많이 있지만 풀 나뭇잎 같을 것으로 지붕을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지금도 초막에 사는 것은 옛날 조상들이 광야에서 나그네 생활 즉 광야를 지나면서 초막생활을 했던 그것을 기념하면서 초막생활을 한답니다 나그네는 본향이 있잖아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 길을 간 것은 땅의 본향은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땅 그들이 바로 쉴 곳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본향입니다. 물론 완전한 본향은 아니지요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건져낸 것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해 내신 것이고 40년 광야생활은 구원받은 이후에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우리의 신앙생활을 가리키는 것이고 가나안 땅은 영원한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천년왕국이 있습니다. 6일 동안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시고 이레만에 쉬신 것처럼 6천년 긴 기간이 지난 후에 7천년 째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집니다.
천년왕국이 지난 이후에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 초막절은 천년왕국의 그림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막절을 다른 말로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즉 농사를 지어서 창고에 재어놓고 거둬들여놓고 우리 추석과 비슷합니다. 풍성한 곡식을 거둬들이고 그래서 추석이 푸짐하잖아요 햅쌀로 떡도 해 먹고 온갖 과일도 먹고 우리 추석과 비슷해서 아주 초막절은 풍성합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갈 알곡으로 다 준비된 이후에 우리가 주님 앞에 가서 잔치를 할 하나의 모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막절에 초막을 짓고 산다고 하는 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안식한다는 하나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직도 초막절을 지키고 있는 것은 아직도 그들에게 완전한 안식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천년왕국도 초막절의 그림자이고 영원한 천국도 초막절의 그림자입니다. 초막절을 7일간 지키고 8일째 되는 날 아주 큰 절기입니다. 그래서 명절 끝날 곧 큰 날이라고 했습니다. 명절 끝날은 7일을 지난 이후에 8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날은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그것은 초막절을 지킨 이후에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하나의 그림자이기도 합니다. 초막절이 천년왕국의 그림자요 유월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유월절 양이 되어서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을 것에 대한 그림자이고 또 유월절부터 7일간 누룩 없는 떡을 먹는 무교절은 구원받은 이후에 우리의 생활 속에 누룩 같은 죄를 다 버리고 누룩 없는 떡을 먹듯이 성결한 생활 주님과 우리 사이에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 무교절에 먹는 것은 7일이 반복되는 것이 평생이니까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깨끗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가리키고 오순절은 성령강림절로 성령을 받은 무리들이 예루살렘부터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을 가리키는 것이고 오순절 이후에 초막절까지 초막절 전에 나팔절까지 긴 기간 동안에 절기가 없습니다 나팔절은 예수님의 공중재림 그림자입니다.
또 7월 1일이 나팔절이고 7월 10일이 대속죄일인데 이스라엘 달력으로 7년 환난 후반기간 동안에 전반기간동안에 이스라엘 민족이 회개할 것을 가리킵니다 자기 조상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게 되는 민족적인 회개운동이 일어날 것이 이스라엘 속죄제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속죄제일 후에 초막절이 시작되는데 그리고 예수님이 명절 끝날 8일째 되는 날입니다.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와서 마시라 명절 중간에는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말씀하셨고 명절 끝날에는 7일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이 명절을 지키고 멀리서 온 사람은 돌아가야 됩니다. 1년에 세 차례씩 유월절과 오순절 초막절에는 이스라엘 남자들은 전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절기를 지켜야 됩니다. 절기를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됩니다.
그러면 남자가 몽땅 올라가면 집에는 여자와 어린아이만 남아 위험하니까 하나님이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이방인들이 쳐들어오지 못하게 지켜주신다는 약속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절기를 잘 지킵니다.
이제 명절이 끝나고 나면 뿔뿔이 고향으로 돌아갈 테니까 이스라엘 땅에만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외국에서 절기를 지키러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서 로마에서 온 사람 시리아에서 온갖 여러 지역에서 예루살렘에 절기를 지키러 왔다는 것을 보면 외국 멀리서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에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절기를 지키고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 예수님이 이들에게 주실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멀리 떠나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동안에 마지막 초막절이거든요. 그로부터 6개월 후에 예수님이 돌아가시니까. 다시 만나지 못할 사람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슨 말일까요 우리 믿는 사람들은 구원문제입니다. 땅에서는 다시 못 만나더라도 천국가서 만나야 될 테니까. 구원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주어야 됩니다.
이번에 고향에 가신 분들도 이번에 만났다가 다시 못 만날 분들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전해 주지 안되는 말이 있다면 뭐겠습니까 그 영혼의 구원 문제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는 한번씩 주어야 됩니다. 듣고 안 듣는 것은 자기 책임이고 이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전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마 예수님께서도 그런 심정을 가지고 명절 끝날 예수께서 스스로 외쳐 가라사대 대개 보면 예수께서 앉아서 말씀하신다든지 조용조용히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여기는 서서 많은 이스라엘 민족이 있는 마지막 절기 그 사람들이 마지막 절기를 지키는 데서 서서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마지막에 예수님이 그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초막절 7일간 이스라엘 민족이 행하는 의식이 있는데 금항아리에 실로암에 가서 물을 담아서 성전 서쪽 제단에 붓는답니다 매일. 성경에 실로암은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고 거기 있는 물은 하나님의 은혜인 동시에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물을 성전 제단 앞에 부을 때 이스라엘 민족이 환호를 지른답니다. 그런데 전날까지 다 끝났습니다. 항아리에 물이 없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가리키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매일 만나를 먹고 물은 반석을 쳐서 먹여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는 것도 기적이고 광야에서 반석을 쳐서 생수가 흐르게 하는 것도 기적입니다. 그들의 옷이 해지지 않게 발이 부르트지 않게 병들지 않게 하나님이 지켜주셨습니다 기적의 역사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는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목마른 자들에게 반석을 쳐서 물을 먹여주는 것은 예수님이 생명의 물이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4절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바다를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은 것은 홍해를 통과한 것을 말합니다. 애굽 군대는 홍해에서 빠져죽고 이스라엘 민족은 홍해를 통과했습니다 그것은 애굽 사람은 세상에 속한 사람은 죽고 하나님께로 난 사람은 살아났다고 하는 것이 세례지요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장사되고 주님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살아났다 그래서 홍해를 통과한 후에 광야에서 신령한 식물을 먹는다는 것은 만나 자체가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준 것이니까 신령한 식물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떡이 되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어떤 사람은 광야에서 반석이 따라왔다 그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에게 항상 따라다녔다 그 뜻입니다. 어떤 사람이 떡광주리 들고 따라다니고 물병 들고 따라다니듯이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따라다녔다는 뜻입니다. 모세가 반석을 치니까 깨지면서 물이 솟아난 것처럼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피흘리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동시에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 되고 내 몸은 떡이라고 너희를 위한 생명이라고 내 피는 너희 죄 사함을 위해 흘리는 피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었다 그런 말씀처럼 예수님이 피를 흘리시고 그 피로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우리 죄가 사해짐으로써 우리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 만족을 주실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그런 일이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후에 광야에서 있었던 것을 초막절마다 의식으로 행하는데 그들 심령은 여전히 메말라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신령한 음료를 마시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주는 떡을 먹으면 영원히 주리지 않고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떡을 먹지 못했고 주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면 그 배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다시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여전히 메말라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육신적으로는 아브라함 자손이고 택한 백성이고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안식일 지키고 십일조를 바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율법을 지키는 것 같지만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 잃어져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죽어 있습니다 멀리 떠나 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아래 있습니다 죽음 건너편에 하나님의 형벌을 받을 형편에 있는데 그들 마음에 무슨 평안이 있겠어요.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을 완성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그들의 죄를 영원히 씻어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기 전에는 진정한 평안과 만족과 행복이 없습니다. 영적으로도 그들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육신적으로도 로마의 통치 하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았습니다 세금을 걷어서 로마 가이사 아우구스트 황제에게 바치고 로마 군인들이 예루살렘을 짓밟고 경제적으로 고통을 받고 신앙적으로 껍데기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영혼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습니다. 그들에게 무슨 기쁨과 평안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예수님은 생수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모든 목마른 자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는 생수의 근원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이 목마름은 물론 영혼의 목마름을 가리킵니다. 지난 주일에 잠깐 말씀드렸지만 사람은 육신적으로는 온갖 것을 다 하는 것 같지만 그들의 영혼의 목마름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육신도 목 마르면 마시고 배고프면 먹어야 되잖아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의 목마름입니다. 짐승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영혼의 갈등은 없습니다. 짐승은 육체적인 조건만 이루어지면 만족하답니다. 먹을 것 풍부하고 환경이 편안하고 암컷 수컷 있고 새끼낳고 살면 그것이 육체적인 조건입니다. 원하는 것만 다 이루어지면 요구가 없습니다 사람은 육신적인 것이 다 이루어져도 결코 만족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답답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자기가 가난하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불만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돈만 많으면 지식만 많으면 자기가 바라는 것만 있으면 행복하게 되리라고 기대하는데 온갖 것이 다 있어도 만족이 없으니까 더 문제잖아요. 솔로몬이 말한 대로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강물은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한다 강물이 아무리 바다로 흘러도 바다를 채우지 못하는 것처럼 이 좁은 마음은 바다보다 온갖 것을 다 집어넣어도 차지 않습니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않는도다 아무리 들어도 보아도 먹어도 만족이 없고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 물을 먹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그러셨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십시오 다시 여기 물길러 오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네 남편을 불러오라 남편이 없나이다 남편이 없다는 말이 맞기는 맞다 전의 남편이 다섯 있었으나 지금 있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이 사마리아 여인은 이 남자 저 남자 지금 여섯 번째 그래도 행복이 없습니다 물을 마셔도 갈증이 있고 온갖 것 세상에 돈이라는 남편도 섬겨보고 예술이라는 남편도 섬겨보고 쾌락이라는 남편, 명예라는 남편도 문학이라는 남편도 종교라는 남편도 섬겼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자기 마음의 갈등을 달래보려고 열심히 하는, 그래도 영혼에 갈증이 있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누구든지 이 세상 것으로 만족을 얻으려면 결코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전에 동두천에서 제가 전도할 때 어떤 집에 전도하러 갔더니 우리 교회 나오는 형제 친구 집입니다. 그 남편은 없고 부인만 있습니다 온 김에 한바탕 전도를 하는데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갈 준비를 해야 지요 하니까 저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남편 돈 잘 벌어오고 집도 새로 지었고 애들 공부 잘 하고 부족함이 없어요 내가 뭐하러 믿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그 이상 필요가 없답니다 마음이 천당인데 어디 천당이 필요해요? 그래서 제가 오래 안 갈 텐데 얼마나 오래 가는가 봅시다 그 다음에 6개월인가 지났는데 그 집이 아직도 편안한가 물었더니 박살났답니다 미군부대 다니는 종업원인데 퇴직금을 받아서 운수사업을 했는데 운수가 나빠서 누구와 싸우다가 맞아 죽었습니다 평안하다고 큰소리치다가 얼마 안 가서 박살이 났습니다 평안이 뭐가 있습니까? 웃을 때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허허 해도 빚이 천 냥이라는 말처럼 그것이 왜 그런지 아세요? 누가복음 12장에 부자가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내 영혼아 편히 쉬자 아니 이 세상 것 가지고 영혼의 괴로움 갈등을 달래보려고 해요.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 잃어져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엄마를 잃었을 때 답답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 잃어져 있습니다 영혼이 죽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육신이 죽어서 하나님 앞에 가서 행한 대로 심판을 받고 둘째 사망 불못에 들어가서 세세토록 고통을 받을 저주받을 운명 속에 있으면서 무슨 평안과 만족이 있겠어요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어떻게든지 잊어버리려고 마셔보고 소리지르고 흔들어보기도 하고 그것이 영혼의 괴로움이 떨어져나갑니까 목마름이 있으면 그것이 영혼의 목마름이란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갈등 불안이 있으면 주님 앞에 나와야 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을 받아야 됩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다고 하잖아요 때린 사람은 발 오그리고 자고 맞은 사람은 발 펴고 잔다는 말 들어봤어요 때린 사람이 다리가 길어서 오므려요 양심이 괴로워서 그럽니다. 죄 지은 사람은 절대 평안이 없습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느니라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운명에 있는 죄인이 조금 있으면 재판 받아서 사형선고 받을 죄수가 술 마시고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고 즐긴다고 그 마음에 괴로움이 없겠어요 하나님 앞에 죄 사함 받고 내 영혼이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얻기 전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는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키는 것이라 구원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때 죄 사함 받을 때 거듭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고 천국갈 소망을 얻으면 이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칩니다. 이 세상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도 없는 기쁨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않다 기쁨이 충만케 하리라 주님이 주시는 기쁨 주님이 주시는 평안 주님이 주시는 영혼의 만족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한다 그것을 주님이 주시기 원하는 것입니다.
교회 다녀도 마음에 평안이 없는 사람은 영혼이 목마른 사람입니다. 진정한 행복이 뭔지 평안이 뭔지 마음 속에 불안과 갈등 속에 있는 사람은 주님 앞에 나와야 됩니다 교회당 앞까지 가봐야 소용 없습니다 평생 교회는 다니는데 주님 앞에 안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입으로는 주님을 믿는데 마음으로 영접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마음 속에 주님이 주시는 사랑 은혜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생수가 무엇인지 맛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교회는 다니고 예배의식은 경건하고 참석은 하는데 마음은 답답합니다. 불안과 두려움과 갈등 그 속에서 벗어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데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해결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고 세상 것으로 만족을 얻으려고 그것으로 달래보려고 무척이나 애를 씁니다. 찬송부르고 기도할 때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는 것 같은데 밖에 나가면 세상 사람과 똑같아 세상 것 좀 얻어보려고 아귀다툼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이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이 없습니다 사람이 왜 죄를 짓느냐 하면 평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마음이 불편하면 남을 불편하게 합니다. 참 기쁨과 만족과 평안이 있으면 죄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미워하는 사람을 봐도 그것 때문에 자기 평안이 안 깨집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을 봐도 내 안에 있는 것보다 좋지 않으면 그 탐심이라는 것이 생길 수 없겠지요. 건드리기만 하면 폭발하는 사람이 있지요? 이 자식 하면 뭣이, 이 정도 되는 사람은 마음에 죄가 꽉 찬 것입니다. 건드리면 터집니다 그런 사람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계시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과 만족이 있으면 죄를 지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죄가 멀어집니다. 그 불만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폭발할 때 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이 있는 사람은 굳이 죄를 지으면서 죄를 지으면 마음이 괴로운데 왜 죄를 지어요 이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함을 왜 빼앗깁니다. 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데 무슨 물을 찾아서 마시려고 하겠어요?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노름하고 바람피우고 가정부인들도 장바구니 들고 남의 남자하고 붙들고 춤추고 하는 것도 전부 마음에 불만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빼앗기지 말아야 됩니다.
마음 속에 흘러서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나 풍성하리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셔야 됩니다 구원받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놀러가는데 아이고 벌써 주일이 왔나 또 교회에 가야 되나 성경책 먼저 훅 불고 끼고 갑니다 아이고 설교 길기도 하네 퍼뜩 마쳐야 오후에 놀러가는데 그런 사람은 하나님 앞에 점호하러 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하는 것이 무거운 짐입니다 이 종교는 사실 무거운 짐 멍에입니다. 그것은 뭐가 잘못된 것입니다. 마음 속에 참 기쁨과 평안함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멋있는 것입니까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아이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저렇게 놀러 다니는 날 기도한답시고 앉아서 예배한답시고 아이고 불쌍해라 인생을 저렇게 허비하다니 마음대로 죄 짓고 놀고 아 죽기 2년 전에만 믿으면 되는데 저렇게 믿어서 고생하느냐고 그래서 예수 믿으라고 하면 죽기 2년 전에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죽기 5분 전에 믿지 무슨 2년까지 필요해요 2년도 아깝잖아요 자기가 죽을 때를 알아요 5분 후의 일도 모르면서 무슨 2년 후를 알아요? 물건은 돈 있으면 언제든지 살 수 있습니다 백화점에 가서 뒤적뒤적 손 때 다 묻혀놓고 다음에 돈만 있으면 살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교회당 나가는 것은 아무 때나 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아무 때나 안됩니다. 야 구원받으면 좋겠네요 생각해 보고 다음에 받지요 그런 사람은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부르라 구원받을 만한 때가 있으니 그 기회가 지나면 못 받습니다 아무 때나 되는지 압니까 구원받을 수 있는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을 때 구원받을 수 있는 복음이 전해질 때 그때가 구원받을 때지 그때가 지나면 받고 싶어도 못 받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생수 예수 믿는 것은 기쁨과 평안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무엇도 하지 말고 재미있는 것 다 하지말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기를 미루는 사람은 무엇도 하고 무엇도 하고 싶은데 예수 믿으면 못 하니까 세상 재미 실컷 보고 나중에 믿는답니다. 그 사람은 오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오라 내가 한 짐 더 지우리라 그랬어요? 쉬게 하리라 목마른 자도 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내게 나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세상 것은 아무리 해도 만족이 없습니다. 탕자가 지엄 열매로 배를 채우려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입니다.
내게 나와서 들으라 하나님의 선물 내게 구하면 하나님의 선물을 주리라 그보다 더 큰 것이 어디 있어요? 어린 아이들이 명절 같은 때 멀리 계신 친척이 와서 자기 원하던 것을 주면 너무 좋아서 온 동네 다니면서 자랑하겠지요 이 구원선물을 받고 나면 이 세상 것이 시시하게 보입니다 정말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주님이 가신 후에 성령이 오셔서 신부는 교회를 가리킵니다. 성령과 교회가 말씀하십니다. 오라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구원이 생명수입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받았는데도 항상 마음이 괴로워요 이것이 잘 됐는지 잘못 됐는지 생각해 봐야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항상 찡그리고 살아요. 구원받았는데 항상 불만이 찼어요 그렇게 부러운 것도 많습니다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거저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받기를 원치 않으니, 주님이 주시는 참 기쁨과 평안함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는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키는 것이라 우리가 믿을 때 여기에 믿는 자는 교회 다니는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도 여러 가지입니다. 파선된 믿음도 있고 헛된 믿음도 있고 버리운 믿음이 있고 이런 것은 구원 못 받는 믿음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 예수님을 영접하는 믿음입니다.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진짜 믿음이 있는지 그리스도 영접했으면 우리 안에 계실 것 아니에요 손님 오셨어요 반갑게 맞이했어요 어디 계세요 집에 계시겠지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이 안에 계세요 너희 안에 계신 줄 알지 못하느냐 안 계시면 너희는 버리운 자다
또 갈라디아 3장에는 게시된 믿음이다 막을 쳐 놓았는데 무대장치 해 놓으면 밖에서는 모르지요 막이 열리면 안에 장치했던 것이 나타나는 것처럼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던 것 성령이 오실 때 내 마음을 열어서 깨닫게 합니다 그게 계시된 믿음 믿어지는 믿음입니다. 성경 속에 하나님의 감춰진 은혜 만세 전부터 감춰졌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 그것이 깨달아진 것입니다. 믿어지는 믿음 믿을 때 죄 사함 받고 거듭나고 영생얻고 하나님의 자녀되고 성령이 계십니다. 어떤 사람은 하는 말이 나는 3년 전에 죄 사함 받고 2년 전에 구원받고 1년 전에 거듭나고 정신 없습니다. 물론 구원이 뭔지 몰라서 그렇게 말하겠지만 죄 사함 받는 것 구원받는 것 영생 얻는 것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성령 받는 것 똑같은 것입니다. 성령이 언제 오십니까
갈라디아 3장 2절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율법행위로 받았다는 말일까요 듣고 믿어서 받았다는 것일까요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듣고 믿음으로 그런데 예수님이 계실 때는 예수님이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저희 안에 아직 게시지 아니하시더라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예수님이 나를 믿는 자는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셨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 중에 한 사람도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주시겠다는 약속이지 아직은 없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았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성령이 선지자를 통해서 역사하셨고 예수님 시대에도 제자들 마음 속에 성령이 잠깐씩 역사했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그 마음 속에 주님이 내주하시는 계속해서 계시도록 그래서 그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과 만족을 주실 그 성령은 아직 오시지 않았단 말입니다. 왜 그러냐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피흘리심으로 죄 사해 주시고 무덤에 장사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깨치고 부활하신 주님을 믿음으로써 죄가 사해지고 그들이 구원받은 사실이 마음 속에 이루어지기 전에는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실 때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머리에 임하시면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하는 음성이 들렸지요 무엇을 가리키냐 하면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이니까 세례받을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그런데 왜 세례를 받으시냐 예수님은 죄인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아담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 되었습니다. 아담은 모든 사람의 대표니까 한 사람이 죄를 짓자마자 아담 안에 있는 사람은 전부 죄인입니다. 예수님도 대표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대표해서 의인이 되셨고 실지로 의를 행하셨습니다.
아담은 죄를 지은 대표이고 예수님은 죄를 처리하는 대표입니다 한 사람이 죄를 지어서 모든 사람이 죄인되었고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모든 사람의 대표입니다 죄 없이 오신 분이 의인으로 죄인을 대신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에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구원해서 하나님 앞에 데려가시려고 대신 그러니까 예수님은 침례를 받은 것을 죄인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되실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물속에 들어간 것은 장사하는 것이고 요단강에서 올라온 것은 부활이거든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있어야만 하늘 문이 열린다는 말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원수되었던 것이 없어집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성령이 임했다는 것은 구원받은 사람은 전부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거해 주실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이 임하신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야만 성령이 임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에 열흘 후에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했습니다. 믿는 사람 마음 속에 주님의 은혜를 확신시켜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듣고 믿을 때 성령을 받습니다. 골로새서 1장 6절에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 그날이 구원받은 날입니다. 구원받는 동시에 사도행전 2장에 그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죄 사함을 얻으리라 그리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믿고 죄 사함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 다음에 세례는 믿어진 사람이 마음에 이루어진 사랑이 밖으로 예수님과 죽고 장사되어 부활했다는 사실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신앙고백하는 것이 세례이고 침례입니다.
우리는 그 죄 사함을 받는 동시에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믿어지게 해 주시는 분이 성령입니다. 구원받을 때 그게 구원인지 거듭난 건지 저도 몰랐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주님이 내 죄를 영원히 사하셨다 저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복음을 수없이 들었지요 그런데 옛날 천 구백 몇십 년 전에 흘린 피가 지금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안 믿어집니다. 예수님은 예수님대로 죽으시고 나는 죄 때문에 답답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서 죄를 사했으면 그것으로 해결되었으면 죄 사함으로 기쁨과 평안함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항상 죄에 대한 갈들 불안 그래서 항상 죄 때문에 울고, 그런데 히브리서 9장 12절에 예수님이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하셨다 영원한 속죄라야만 구원이 됩니다. 원죄만 사했다는 사람도 있고 지난 죄만 사했다는 사람도 있고 그러면 앞으로 지을 죄는 어떻게 되느냐 그것은 회개해야 된답니다 지난 죄는 예수님 피가 사하고 앞으로의 죄는 자기가 회개해야 사해져요? 이상하잖아요. 천 구백 몇십 년 전에 흘린 피가 오늘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시간적으로 어디까지냐 영원한 속죄라야 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기 이전에 사람들이 양을 잡아서 피흘려서 제사드린 것이 예수님이 자기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실 것을 미리 믿은 것이 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 하실 때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고 우리는 영원히 죄가 사해진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영원히 오늘까지 지은 죄 세상 끝날까지 죽을 때까지 영원히 사해놓았습니다. 그것이 믿어지자마자 죄에서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죄를 지으면 영원히 사해졌는데 그것은 구원과는 상관없고 하나님과 교제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자백하고 돌이키면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죄 지으면 없어졌다가 받았다가 그런 것이 아니고 한번 받으면 영원합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이후에 지은 죄는 하나님과 교제가 안됩니다. 아들과 아버지가 있는데 교제가 안되면 되겠습니까 남편과 아내가 교제가 잘 되어야 되지요 몇 날 며칠 말도 안 하고 교제가 안되면 문제입니다. 그러면 풀어야 됩니다. 여보 이야기 좀 합시다 내가 잘못 했네요 마음 푸세요 그래야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고 부모와 자식이 말도 안 하고 원수가 되면 되겠어요?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도 육신에 빠져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잖아요 교제가 안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지어서 안될 죄를 지으면 내쳐요 징계입니다 심한 경우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고린도교인은 징계 받아서 죽은 자도 많고 병든 자도 많고 약한 자도 많다고 했습니다.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받게 하려 함이라 육신은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징계는 있어도 멸망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구원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철저히 돌이키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 사함 받는 것은 죄의 대가는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 영혼이 사해지는 것 그것을 믿을 때 다른 것은 몰라도 영혼이 죄 사함 받았다 그 다음에 성경을 배우면서 이것이 구원이구나 또 배우다가 아 그것을 깨달을 때 거듭났잖아 또 성경 배우다가 그것 믿을 때 성령이 오셨다
내 죄를 속하여 주신 주 내 속에 들어와 계시네
성령이 오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12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의 영은 마귀 영입니다. 세상의 임금 마귀 영을 받아서 성신 받은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게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깨달아서 믿어질 때 믿어지게 하신 분이 성령입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신앙고백할 때 시몬아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게 하셨다 베드로가 주님을 확실히 믿었을 때 주님이 알게 해 주신 것을 베드로는 몰랐지요 자기 머리가 좋아서 믿은 줄 알았겠는데 아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해 주셨다 우리가 확실히 깨닫고 믿어진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야만 압니다. 그러니까 믿으려고 하는 믿음이 있고 믿어지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믿으려고 해도 안 믿어지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잘 믿어보려는 사람이 있고 믿어지는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증거가 되게 믿어졌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5절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되었다 이 복음이 말로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내 말로 저 사람을 설득시키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그 마음을 열어주셔서 깨닫도록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복음을 정확하게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말을 잘 해서 그 사람이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면 성령께서 그 사람 마음을 열어서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바울사도가 빌립보에 가서 전도할 때 강가에 있는 여인들에게 말씀을 전하는데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서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 지라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서 바울의 말을 깨닫도록 해 주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믿어지는 것 확신으로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의 확신을 시켜 주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오시는 순간에 내 마음에 믿어지고 의심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믿어진 것 그것이 성신이 오신 증거입니다.
로마서 5장 5절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이 오실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진다는 것은 마음이 어디 있어요? 이 속에 있습니다.
잔에 물을 부으면 잔에 물이 들어 있습니다 성령이 오실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이루어집니다 말로만 듣던 하나님의 사랑이 이 속에 이루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 받을 때 어떻게 받았냐고 성령이 오실 때 짜릿하고 불이 옆구리로 확 지나가고, 천만의 말씀입니다 왼쪽 옆구리에서 오른쪽 옆구리로 확 지나갔습니까? 성령은 우리 영에 오십니다 성령이 오실 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믿어집니다. 그래서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 속에 이루어지면 내 마음 속에 죄와 죽음과 심판의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 속에 믿어지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망이 부끄럽지 않다는 말씀은 나 같은 죄인도 천국갈 소망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확실해 집니다.
구주의 사랑 내 맘에 가득찬 뒤 성신이 내 맘에 거하며
주 나의 모든 두려움 물리친 뒤 내 소망이 하늘에 있도다
주님의 사랑이 내 맘에 가득차고 성신이 계시고 성령이 사랑이 마음에 이루어진 사람 속에 계시고 죄와 죽음과 심판의 두려움을 물리친 뒤 내 소망이 하늘에 있도다 나 같은 죄인도 천국갈 소망이 확실해 지는 것 그것이 성신이 오신 증거입니다.
로마서 8장 16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예수님이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이 증거하셨지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그 성령이 우리에게 오실 때 하나님이 증거하십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성신이 증거하십니다.
영국의 요한 웨슬레 책을 보면 목사 아들로 태어나서 목사된지 13년 만에 거듭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거듭나기 전에 미국에 선교사로 갔습니다. 선교사로 가다가 배에서 풍랑을 만나서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배 안에 타고있던 청교도들 모라비안 교도들 그 사람들은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조용히 찬송을 부르고 있어서 깜짝 놀라서 당신들은 무섭지 않느냐고 하니까 무섭지 않다 배가 파선하면 죽지 않느냐 죽으면 우리는 주님 앞에 간다 나도 그렇게 믿고 있는데 자기는 죽음 앞에 절절매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편안히 찬송 부르고 있거든요 이상하다 저 사람 믿음과 내 믿음하고 다르다 그래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미국에 가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번은 누가 와서 물었습니다 웨슬레 당신 성령이 증거하는 믿음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네, 그런데 일기장에 뭐라 썼느냐 하면 대답은 했지만 자신없는 대답이다 성령이 증거하는 믿음이 뭔지 모릅니다 2년 동안 미국의 선교사 생활 완전히 실패하고 자기 구원에 문제가 생겼는데 전도가 되겠어요 그래서 영국에 가서 지내는 동안 동생 찰스 웨슬레가 1주일 먼저 구원받고 요한 웨슬레가 1758년 5월 24일 저녁 8시 45분 그 시간까지 나옵니다 그날 성령이 증거하는 믿어지는 믿음이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믿어지는 믿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받았냐고 하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구원받았다고 합디다 아침 잡수셨어요 하면 엄마가 말하는데 먹었다고 합디다 이상하잖아요. 또 어떤 사람은 구원받았냐고 하면 목사님 오실 때 구원받은 것 같아요 그럽니다 내가 뭐라고 해 줄까요 무얼 물어요 자기가 성경을 배우는 가운데 자기 마음속에 스스로 확증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개 형제 구원받았어요 그러면 그 사람이 도장찍으면 되는 거예요? 누가 성령이 하시는 일을 대신 할 수 있느냐고요 물론 어떤 사람은 보기만 해도 구원 확실하다 열매를 보아 안다는 것처럼 구원받은 사람은 근본적으로 변하는 것이 있거든요 그 형제 확실하다 저 자매 확실하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누구누구 이름 말하면서 생명책에 이름있다 너무 확실하니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두고봐야 알겠네 어떤 사람은 구원받은지 오래 되었다는데 알쏭달쏭하네요 구원받은 것 같기도 하고 안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성령께서 그 사람 마음 속에 자기는 알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 21∼22절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우리가 중요한 서류 같은데 인감도장을 찍잖아요 미국은 고유 싸인을 합니다. 보증한다는 뜻입니다. 인을 친다든지 보증하는 것은 틀림없다고 내 소유라고 그런 뜻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자마자 성령을 하나님이 주신 것은 구원의 인을 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소유다 하나님이 보증한 것입니다 틀림없다 구원받았다는 확증 하나님의 것이라는 확증 그것은 변동없다고 하는 인감도장 딱 찍으면 해약을 못하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이 또 지옥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하나님이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사람을 또 지옥 보낸다고 생각하십니까 구원받은 후에 죄 지어도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구원은 은혜로 되었고 성령으로 보증했기 때문에 변동이 없는 것입니다. 소를 수천 마리 들에 놓아 키우는데 사러 와서 돈을 주고 주인이 불을 달궈서 도장을 소 엉덩이에 찍어 놓아요 그리고 필요할 때 와서 찾아갑니다. 옛날에 레바논에서 나무를 사올 때도 돈을 주고 나무에 도장을 찍어요 그리고 나중에 도장찍은 것 가져옵니다. 구원받을 때 도장을 찍은 것이고 주님 오실 때 그대로 데려가십니다.
에베소서 1장 13∼14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인치심을 받았으니, 너는 내것이다 구원이 확실하다 기업의 보증이 되사, 집을 계약 할 때 중도금을 얼마 주잖아요 그러면 해약을 못합니다 그것처럼 성령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이 우리를 구원해서 얻으셨기 때문에 그 나라에 들어가도록 확증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미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지옥갈 두려움이 있으면 지옥갈까 두려워서 주님을 섬기고 열심히 잘 해서 천국가려 한다면 그것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공로로 100% 완전합니다 천국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이제 구원받은 후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송하고 기쁘고 감사해서 사는 것입니다. 잘 하면 천당갈 것 같고 못 하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맛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3장 16절 `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은 우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 줍니다 계속 듣게 깨닫도록 도와주시고 말씀을 사모하게 하는 마음도 성령이 주시는 것입니다. 듣고 깨닫고 하는 과정에서 성령은 우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 줍니다. 강건하지 않으면 어떻게 세상 유혹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겠어요 속사람이 강건해야 합니다. 구원받았어도 속사람이 강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육신을 이길 수도 마귀를 이길 수도 없습니다.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친다는 말씀은 성령을 받았을 뿐 아니라 성령이 계속해서 역사하는 성령 충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충만이라는 것은 컵에 물을 부어서 넘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친다는 말은 성령을 받았을 뿐 아니라 성령이 계속 역사해서 넘쳐야 됩니다.
예배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여러분 명절에 술 한 잔 하실래요 구원받기 전에 술 좋아하던 분은 사정없이 끊으십시오 혹시 약주 있잖아요 건강을 위해서 조금 하는 것까지 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식물(食物)입니다 디모데에게도 포도주를 조금씩 써라 그런데 술 좋아하는 사람은 취하는 맛에 먹습니다 맛도 목구멍에 넘어가는 그 맛 술이 어떤 것은 엄청 비쌉니다. 그리고 먹고 정신이 휑 하면 그 재미로 하는 것 같은데 하늘이 돈짝만하게 보이고 기이한 것이 눈에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나중에는 술이 술을 먹고 술이 사람을 삼켜버린답니다. 술 취한 사람은 담대합니다 평소 말 못하던 사람은 술 한 잔 하고 담대하게 큰 소리 칩니다. 그 사람은 술에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오순절에 성령을 받아서 담대하게 증거하니까 유대인들이 아 술 취했다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지금이 때가 육 시다 대낮부터 술 취하는 사람 봤나 성령을 받은 것이다 술 취하면 담대해서 소리지르듯이 성령충만하면 성령에 완전히 사로잡힙니다 겁을 안 냅니다 그러니까 술 취하는 것과 성령충만은 반대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방탕이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술 취하는 사람은 결코 성령 충만을 못 받습니다 꼭 반대인데 어떻게 성령 충만을 받겠습니까 그래서 14절에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구원받았지만 어떤 사람은 육신에 빠져서 잠자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일어나라 그리고 성령충만을 받으라 구원받은 후 성령충만을 받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전도사님이나 목사님이나 능력의 사자가 성령충만하지 우리 같은 평신도가 무슨 성령충만이 필요하겠습니까 모르는 말씀 성령충만 받으면 깜짝 놀랄 기적을 행하는 것이 성령충만인 줄 아세요 아닙니다. 성령충만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가장 정상적인 것입니다. 몸 전체 중에서 어디가 제일 충만해요 입이 말할 때는 입이 제일 충만한 것 같지요 주먹이 나갈 때는 주먹이 제일 충만한 것 같지요 그러면 잘라도 주먹 혼자서 충만해야 겠네요 자라면 썩어버립니다. 몸 전체가 똑같이 충만합니다 어디가 더 충만하고 덜 충만하면 병신입니다. 손가락이 까딱까딱하면 그것이 충만한 것입니다. 머리가 시키는 대로 온 몸이 똑같이 움직여야 충만한 사람입니다 충만은 가장 정상적인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것은 특별하게 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마귀도 이기고 시험도 이기고 고난도 핍박도 이기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성령충만해야 다른 사람 전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계신 속사람이 우리를 강건하게 해서 주님 뜻대로 살도록 도와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3절에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구원받을 때 성령받은 것이고 구원받을 때 받은 성령이 세례입니다. 성령받았다는 말이나 성령세례 받았다는 말이나 같은 것입니다. 성령 세례 받는 것과 성령을 마시는 것과는 다릅니다. 계속 공급받는 것입니다 이런 꽃도 물 한 번 주었다고 안 주면 말라 죽습니다. 계속 물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살아 있는 것치고 물을 공급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계속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해 주십니다 . 그렇지 않고 심령이 메마르면 육신이 나옵니다 미워하고 욕심부리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교만하고 모든 육신은 성령역사의 반대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내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증거하는데 내 마음에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다른 법과 싸운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누가 이겨요 힘센 편이 이깁니다. 오호라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영혼이 육신에 끌려가면서 고통하는 것입니다. 영으로써 육신의 행실을 죽이라고 했잖아요 영으로 육을 다스려야 됩니다 바울사도도 육을 쳐서 복종시켰다 내 속사람이 겉사람을 쳐서 복종시켰다 하나님께로 끌고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충만을 계속 공급받는 것이 충만한 생활입니다 그래야만 주님을 위해서 살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절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이 몸이 성령의 전인줄 모르느냐 몰랐기 때문에 이 몸을 가지고 죄를 짓는 것입니다 성령이 계셔도 몰라요 구원받은 후 얼마동안은 성령이 계신 줄도 모르고 지납니다 구원받은 후 지나다가 아차 성령이 계시구나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뺏었지요 브엘세바 광야에서 돌베게 베고 자는데 엄마 생각 하늘에서 별이 반짝반짝 멀리서 들짐승 우는 소리도 들리고 잠이 들었는데 하늘 문이 열리고 사닥다리가 내려오더니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그 위에서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야곱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두렵도다 이곳이요 다른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의 전이로다 주께서 과연 여기 계신 것을 내가 알지 못했다 두렵도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몰랐도다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이 같이 계신 것도 몰랐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후 주님이 같이 계셔도 모릅니다 아무개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어디를 가든지 너를 도와 주리라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고 인도하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외롭지 않습니다 주님이 같이 계시는데 뭐가 무섭습니까 외롭지도 않고 무서울 것도 없고 부러울 것도 없고 주님이 계시면 아무 것도 없어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또 한 가지 주님이 계시면 지켜보시는데 어디를 함부로 가요 함부로 행동을 해요 내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분인데 그리고 주님은 완전한 인격자입니다 하나님이 너희 안에 거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는 말씀을 헛된 줄 생각하느냐 내가 주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면 주님이 시기하십니다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탄식하신다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성령이 인치셨고 우리와 같이 계시는데 우리가 잘못하면 성령이 근심하시고 탄식하시는데 완전한 인격자 한 분을 내가 모시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것을 믿으세요 성령이 계신 줄 믿으세요? 계신 줄 어떻게 알아요 성경에 계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셔서 죄 사해 준 것을 어떻게 믿습니까 죄 사해 주셨다고 말씀했기 때문에 믿잖아요 예수님이 우리를 데려가신다는 말씀을 어떻게 믿어요 말씀했으니까 믿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이 약속했으니까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계십니다. 우리 안에 계신 줄 몰라도 계십니다.
내 안에 성령이 계신 줄 알면 함부로 행동하고 함부로 죄 짓지 못합니다 주님과 함께 사는 생활이 신앙생활입니다. 믿는 자의 받을 성령 이제는 받은 성령입니다 그 주님을 모시고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그 사람을 주님이 데려가십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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