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복음/요1:12
2003-01-03 18:02:44 read : 999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복음의 세계를 이해할 때 절대적인 키는 예수라고 하는 분입니다. 여러분 속에 늘 이 세계에 대한 깊은 자리가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라는 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이것이 그의 모든 세계를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예수를 어떻게 담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인간의 모든 세계가 다르게 나타나고 그 인생을 다르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의 세계를 어떤 지식을 알고, 또 다른 지식을 아는 그런 세계로 이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인간은 동일한 음식을 먹고 동일한 아내와 남편으로 똑같이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밥을 똑같이 먹으면서도 그 밥의 맛에 차이가 있는 것이고 동일한 부모와 살면서도 그 부모의 깊이가 더하여 가는 것이고 동일한 아내와 살면서도 그 아내의 깊이가 더하여지는 그런 세계가 진정한 인간의 관계인 것입니다.
주님과도 내가 주라는 분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주님과 내가 깊은 교제 속에 살고 있는가. 그래서 하나님을 깊게 아는, 예수를 깊게 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은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예수라고 하는 표면을 예수의 십자가를 알았다는 말이 아니라, 그 속에 들어있는 무궁무진한 비밀을 알았다. 여러분 이런 세계들이 여러분 속에 깊게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속에 오직 하나님이라는 이 주제가 충만히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 주제가 얼마나 충만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이 바뀌게 되는 겁니다. 저는 그것밖에 없다고 확신합니다. 이제 하나님 믿으니까 내 생활 스타일 바꾸고, 의식 바꾸고, 행동 바꾸고. 바꿔 보세요. 당신이 끝없이 올라가려다가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고 마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위로부터 내려지는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하나님의 위대한 마음과 하나님의 우대한 열정과 하나님의 위대한 일하심 안에 자기를 맡겨 보세요. 그러면 그 인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러분 배를 사람의 힘으로 끌어내리려고 해 보세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러나 거기에 물이 차 올라오면 그 배가 뜨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우주적인 세계가 그 안에 자리하고 우주적인 힘이 그를 지배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큰 하나님이 갖고 있는 그 무구한 세계와 그 생명 앞에 있는 나라는 한 생명이 그 세계를 담으면 그 사람은 나르는 사람이 됩니다. 불가능이 없게 되고 내게 능력 주신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거예요.
나 혼자 내 생명으로 살 건지 아니면 내 생명 앞에 유일한 생명이신 절대자이신 영원하신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의 생명과 함께 살 것인지. 내생명의 본질인 그분 안에서 그분 인도를 받으면서 나란 인간을 꺾어 가면서 요나 같이 살고 있는 나의 틀, 나의 의식, 나의 세계를 꺾으면서 전적으로 아버지를 덧입음 받으면서 아버지로 인해 살아갈 것인지. 그 둘 중에 하나밖에 없어요. 다른 길은 없어요.
아무리 하나님 믿어도 그 사람이 살게 만들면 한계가 있어요. 결국은 안돼요. 사람의 힘으로 안돼요. 여러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서 눈물을 쏟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리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서 땀을 흘리고 계시는, 주님과 함께 주님 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계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는 그날부터 오늘까지 사람을 붙잡고 그 사람과 함께 하늘의 세계를 펼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세계를 입히실 놀라온 구도를 갖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된 자로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힘과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 힘은 약하나 주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나는 비록 할 수 없으나 주의 말씀에 의지해서 주와 함께 동행할 때.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돌멩이 한 개를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 돌멩이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바 된다면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놀라운 기적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우리 손에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가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주님의 손에 붙잡힌 바 될 때는 그것이 오천 명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기적을 만들 줄로 믿습니다. 우리 앞에 아무리 여리고성이 우리를 겁주고 가로막고 있다할지라도 사시는 하나님의 힘과 할 때는 여리고성이 무너질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런 절대적인 믿음이 여러분 속에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에게 어떤 어둠이 있고 어떤 불가능이 있고 어떤 사탄의 음모가 자리할 수 있단 말입니까? 믿음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은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붙잡힌 바 된 자로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붙잡힌 바 된 사람은 거칠 곳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 그러면 그 값이 너무나 커서 감당을 못하겠어요. 내가 하나님이라는 분 안에서 얼마나 큰 자인지 얼마나 그분이 사랑하는 자인지. '그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내어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너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뇨' 여러분 하늘의 세계가 여러분 속에 펼쳐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된 자로서 살아가는 사람은 일생을 하나님 없이 사는 그 사람이 사는 것보다 훨씬 더 복되게 삽니다.
저는 주님께 붙잡힌 바 되어 살아온 십 몇 년의 삶이 내 인생을 살아온 모든 날들, 모든 날들이 이래야 근심과 불안과 걱정과 슬픔과 좌절과 절망과 비탄과 미움과.. 인간이 아니고 짐승이예요. 전쟁통을 살았어요 그러나 내 아버지를 만난 날부터 내 속에 얼마나 평화가 있고 사랑이 있고 빛이 있고 마음이 넓어지고 모든 것들을 포용하려고 애를 쓰고 낮아지려고 애를 쓰고. 왜? 나는 옛날에 나밖에 없었잖아요. 내가 안 살면 누구도 안 도와주잖아요. 내 속은 열등감으로 꽉 차 있고 외부적으로는 내가 누구한테 싫은 소리 안 들으려고 몸부림을 쳤어요.
지금은 내 아버지를 만났어요. 온전한 아버지를 만났어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를 만났어요 가장 온전한 세계를 갖고 있는 아버지를 만났어요. 그리고 나는 이 작은 진흙덩어리 같은 이 인생의 길을 포기한 거예요. 그리고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고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내 아버지 안에 자리하고 있는 그 우주적인 세계를 내 안에 담아가기 위해서 애쓰고 살아가는 삶이 제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인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에 안에 담겨 있는 깊은 비밀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비탈진 밭을 보지 마시고 그 밭 속에 들어있는 진주와 보물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 세계를 가진 사람은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고 그 사람에게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함께 하는 하나님에 붙잡힌 바 되어지는 하나님이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합한 사람이 되는.
여러분 제가 꿈꾸는 교회는 그 하나예요. 그 사람이 만들어지면 사람이 감당 못해요. 여러분 그런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뽑아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사람을 만들고 싶어서 이곳에 보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인 하나님, 우주적인 하나님과 동행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리 약해도 주님을 붙잡고 그리고 주님께 붙잡힌 바 되어서 주님 안에서 나를 계속 바꾸어가고. 주님 만난 사람은 자기를 비워요. 정말 주님을 만난 사람은요 하나님 앞에서
는 무릎을 꿇어요. 하나님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낮아짐을 배우는 사람이예요. 자기를 주장치 않아요.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에 인도하심에 의해서만 살려고 하는. 여러분 이런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속사람을 변화시키며 겉사람이 바뀌며 우리의 모든 삶이 변화되는. 물이 포도주로 변화 듯이 완전히 변화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으로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복음의 세계 중에서 우리가 제일 깊게 깨달아야 할 주제가 '예수' 라는 주제입니다. 가장 흔한 말이 예수인데 가장 깊은 말이 예수예요. 예수라는 분으로 자기 속에 완전히 셋팅한 사람은요 완전히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도'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 안에는 음부의 권세가 자리하지 못하는 거예요. 죽음이 자리하지 못하는 거예요. 절망이 자리하지 못하는 거예요. 사탄이 지배하지 못하는 거예요. 예수라는 이분이 갖고 있는 큰 세계가 여러분 속에 가득하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 있어요. 예수라는 분을 이해하려면 창세기 1장, 2장, 3장 여기를 잘 봐야 되요. 거기에 예수의 비밀이 들어있어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라는 분을 오늘 여기 있는 여러분을 지어준 하나님이라는 쪽에서만 이해하지 마시고 그러면 우리가 복음을 깊이 이해하지 못해요. 하나님이라는 분 자체가 어떤 구도와 의지를 갖고 계신 분인가를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고 얼마나 그분이 완전한 분이고 얼마나 그분이 모든 것이 가능한 분인지를 여러분 속에 깊게 새겨야지 되는 겁니다. 우리 눈으로는 복음이 안 보여요. 영안이 열려야지 되요. 성령의 세계가 우리 속에 임해야지 되요.
그 세계가 임해야지 되는데 그 세계가 임한 사람이 맨 먼저 발견하는 게 '주'라는 이분을 발견해요. 주를 발견한 사람은요 그 인생이 하늘의 주를 붙잡고 하늘의 세계에 의해서 모든 삶을 지도 받으면서 사는 위대한 사람들이 되었던 게 성경의 역사 속에 나타나는 모든 위인이에요.
여러분 이 하나님 속에, 여러분 이것을 당신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하나님 속에는 그분 꿈이 있어요. 어떤 꿈이 있냐면요. 그분이 갖고 있는 모든 세계를 함께 누리고 싶어하는 아들을 꿈꾸고 있어요 여러분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예정했어요. 그 아들되기를. 그러나 지금 여러분은 그아들이 아니예요. 이게 성경이 말하고 있는 기본적인 베이스예요.
우리는 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이예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이런 인간이예요. 여러분들을 너무 높게 보지 마세요. 그러니까 변화가 안 되는 거예요. 당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을 안 하는 거예요,
이땅에 육으로 난 인간은 하나님을 없애고 자기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아담의 피가 흐르는 인간이예요.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가를 똑똑히 알아야 되요. 우리가 얼마나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고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그 생각은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어버리고. 내 생명의 주 내 아버지 한번도 부르지 않고 찾지도 않고. 그 지극히 높으신 분이 나를 어떤 존재로 예정하셨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떤 거대한 프로젝트를 우리 앞에 갖고 있는지를 알지도 못하고.
여기 있는 인간이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리 예수 믿어도 소용없습니다. 이미 그 사람 틀 속에 육신이 꽉 차 있는데. 이 땅에 본부를 두고 있는 뼈가 박혀 있는데 그게 무슨 하늘 사람이 돼서 살 수 있어요. 어떻게 아버지께로 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불가능한 얘깁니다. 여러분 속에 예수를 모시면 예수가 당신 안에 들어와서 죽습니다. 왜? 당신은 왕입니다. 모든 인간은 왕입니다.
여러분 생명의 세계는 생명이신 주님에 의해서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고, 자기가 생명이라고 껍적대면서 사는 그런 생명이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우주적인 질서예요. 성령이 하나님께 하신 일을 힘써 지키라. 하나님의 모든 세계 속에서 그 생명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예수를 모셨다는 거 자체가 무엇을 말하는것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임하고 내가 하나님과 하나 된 자로서 살아가는 그것이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임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육체 덩어리에다 예수를 모시려고 하지 마세요.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여기다 아무리 성령을 받아도 소용 없습니다. 다시 나야 됩니다. 이 인간의 굴레 속에다가 별의 별걸 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분깃도 없고 자기가 주인 되어 살 수 밖에 없어요. 포도나무의 끊어진 가지로밖에 영원히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창세기 1장, 2장에 나타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꿈을 우리가 잘 읽어야 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1장, 2장, 3장을 깊게 읽어야 됩니다. 그리고 바울이 쓴 에베소서나, 로마서 등에서 인간 존재가 어떻게 나타나 있고, 어떻게 해서 이땅에 있는지, 이땅에 있는 인간이 무엇인지, 처음 아담이 뭐고, 둘째 아담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고, 하나님이 나라라고 말하는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하나님이 입히시려고 하는 영생, 영광이 무엇인지, 이런 세계들이 여러분속에 깊게 정돈되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들을 정돈하지 않고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내 인생은 잘 산다고 하면 안 됩니다. 잘 살아서 무엇을 합니까? 그러면 천국을 가면 됩니까? 낮은 신앙을 하지 마십시요. 예수그리스도가 오시되, 영광의 하나님이 너희안에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그의 능력의 지극이 크심이 무엇인지, 그가 성도에게 입히시는 기업이 무엇인지, 그 하늘 세계가 여러분 속에 놀라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늘로부터 임해지는 놀라운 축복을 입으며 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주 예수 안에 있는 비밀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큰 비밀의 세계를 알아야 됩니다. 그 나라라고 하는 세계, 그 영광이라고 하는 세계, 그 권세라고 하는 세계, 그 영광이라고 하는 세계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살았고, 하나님은 우리속에 역사하시는 위대한 하나님이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도 그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너희안에 입하시기 원한다는 것을 여러분속에 깊게 새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똑바로 아세요. 하나님이 지으시려고 하는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까 우리는 그것을 너무 낮게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이 갖고 있는 그 아들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갖고 있는 아들의 차이를 찾아내지 못하면 복음은 말 장난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복음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단어속에 그 세계를 집어 넣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은 끝납니다. 더 이상 확장이 안됩니다.
하나님이라는 절대자가 갖고 있는, 그 분이 꿈꾸고 있는 아들이라고 하는 아들의 자리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가, 그것이 그의 인생을 바꾸어주는 놀라운 전환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들이라는 자리를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을 이해할 때 하나님이 그 아들을 회복하시고, 아들을 우리속에 입히시려고 하는 이것을 우리속에 담지 못하면 예수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 아들이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예정한 그 아들의 공간이 바로 에덴입니다. 아들의 공간이 에덴이라는 것을 여러분속에 깊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는 공간은 에덴동산입니다. 에덴동산은 말 그대로 영원히 사는 곳입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해 주는 곳입니다. 함께 하심을 알지 못하면 아들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그 아들과 함께 하면서, 그 아들에게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며, 모든 세계의 자유자가 되고, 온전케 되고, 모든 것들에 일체의 비결을 갖고 감당해 나가는 그런 사람으로 키우시길 원합니다. 천국에 가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제일 큰 지식이 내가 모든 것을 책임져준다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게 젓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보내준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게 하는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홍해바다를 가르는 기적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대사를 경영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 맡기세요. 그리고 하나님안에서 모든 것을 결정해 나가고, 모든 것을 이루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에덴의 꿈을 갖고 있습니다. 그 에덴의 꿈이라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영원히 하나님에 의해서 영원히 하나님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감당해 나가는 이 박스를 갖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확인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시려 합니다. 여러분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지는 축복을 입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에게 영생의 축복과 영광의 축복을 주심과 동신에,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그 축복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2절에도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나라요, 그의 속한 백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인간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인간을 왕같은 아들로 삼은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과같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땅의 인간들을 불쌍히 볼 것이 없습니다. 자칭 왕입니다.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 마음이다. 내 인생은 내것이다. 라고 하면 끝이 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없는 사람은 자기가 다 왕이고, 왕비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로부터 인도받은 사람은 진정한 왕으로 사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자칭왕으로 살때는 찢기고 터지고, 근심하고 불안하고,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왕으로 우리가 살게 두지 않습니다. 마왕이 옵니다. 사탄이 옵니다. 사탄은 할 수 있으면 우리를 도적질하고, 멸망하고, 죽이고, 우리가 분쟁을 만들고 싸우고, 다투게 만듭니다. 그래서 바벨탑을 쌓게 만듭니다.
여러분, 인간이 그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자기 혼자서 왕으로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 네 영혼이 도로 취하리니, 그럼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얼마나 살든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아버지안에서 사지 않는 인생은 얼마나 처참하고 비참한지 모릅니다. 사는 선고앞에 사는 인간이 얼마나 불쌍한지 모릅니다. 죽음이라는 인간을 붙잡고 사는 인간이고, 마치 하루하루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같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안에 그 아들을 만드시고, 그 나라, 그 권세, 그 영광을 입하시기 원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오신 분이 예수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원한 꿈이 주 예수,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를 모심으로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 생명이 없느니라, 아들을 모신 자에게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노라.
여러분, 땅으로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위로부터 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권세가 아버지의 아들로 변화시켜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꿈은 인간속에 자리하는 지옥의 권세를 없애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입어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 모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입히시고, 예수로 해서 만들어내려는 영광의 나라, 그 에덴이, 그 영생의 나라가, 천국의 시민권을 지닌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생명을 구원하고, 생명을 지도할 만한 교인이 제일 잘 나갑니다.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그 사람이 얼마나 생명을 구원하는데 열정을 가진 생명력있는 존재입니다. 말의 지혜로 전도를 하려고 하지 마세요. 전도는 성령에 의해 된 것이라 하였습니다. 여러분, 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권세가,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여러분들이여, 저 밖에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 사고 있는지, 그들이 눈에 똑똑히 보입니까? 그들이 어떤 길을 가는지 보입니까? 정말로 우리가 그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잃어버린 생명을 찾아가는,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내는 귀한 소명을 감당하는 분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가 거지든지, 소경이든지 누구든지 하나님의 인도를 막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열어주는 모든 세계를 열어서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노인이나, 소인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들의 그 약속이 선포되어지는, 그 생명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구원을 입게 되는 그 찬란한 영광속에 살게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생명을 얻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생명을 구원하는 이 열정, 이 열망을 가져서 금년 안에 반드시 내 가정을, 내 이웃을 구원하고, 하나님이 말하라고 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복음을 아름답게 선포해 나가는 귀한 영혼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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